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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당직 카페
 
 
 
카페 게시글
◆ 학교당직 이야기 Re: 보안일지
공룡(경기/초등/1인) 추천 1 조회 228 24.05.27 17: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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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7 17:23

    첫댓글 저같은 경우에는 입사후 최근까지 저녁때 급식실 문을열고 들어가서 보안 일지를 꺼내가지고 행정실에 와서 기록하고 행정실 테이블 위에 놓아 두었습니다!!..식당측에서 당직자 급식도 중단시킨 상황에서 당직자가 이렇게 까지 계속 지금까지 식으로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어제부터 제가 보안일지에 기재만 하고 일지는 어찌하던 그냥 급식당 있던 자리에 두었습니다!!..

  • 24.05.27 21:35

    그렇군요. 그런 분이라면 축복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올바르면 본인이 복을 받습니다.
    저는 임정0 라고 하는 여성 실장이 두 번째로 보직되어 근무를 했는데 참 얌전하고 붙임성 있고 어른 공경할 줄 아는 뼈대 있는 집 안에서 자란 예쁜 여성이더군요. 그런데 임기도 마치기 전에 상급청에서 스카웃 해 가더니 지금은 시 본청 핵심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평이 좋으니까 대번에 상급청에서 알고 끌어 가더군요.

  • 24.05.27 18:23

    네 가지가 없는 실장도 있었습니다. 그 양반 해마다 근무지를 검색해 보면 계속 변두리, 변두리, 변두리로만 돕니다.
    세상 일이 그렇더군요.

  • give and take는 상급자들의 道이고,
    take and give는 하급자들의 道입니다.
    이것이 뒤바뀐 것이 문제입니다.

  • 아침에 근무일지 행정실 책상에 올려 놓으면
    실장결재후 출근하면 당직실 책상위에 일지가 있던데 그게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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