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일 한국투자증권이 SK바이오팜의 상장을 계기로 뇌 질환 치료 관련 업체들이 강력한 테마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뇌 질환 치료제 전문업체 SK바이오팜이 시장의 이목을 끌면서 여타 뇌 질환 치료제 업체까지 시선이 쏠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뇌 질환 치료제가 항암제를 뒤따르는 강력한 테마로 부상할 수 있다”며 “혈뇌장벽을 뚫고 약물을 뇌에 전달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업체 등을 주요 관련 업체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신경계 및 정신 질환 치료제의 임상 성공 가능성은 각각 6~9% 수준에 불과해 항암제 다음으로 성공률이 낮은 분야다.
진 연구원은 SK바이오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SK바이오팜은 자체 R&D 능력을 통해 뇌전증과 수면장애 치료제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 전례 없는 회사”라고 평가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이날 오전 9시 본격적으로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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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면. 무조건 떨어진다. 자료도 있습니다
호기심에 한주 사볼꽈
이미상한가쳤네...
흑흑 안사져요.......제발 사게ㅜ해주세요....최소 3연상 각인데ㅜㅜㅜ
왜안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