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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사님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릴리패드1::
얼마전에 신입이 릴리패드 들였네요.
화분이 좀 더 길었음 싶은데 쟁겨둔 화분이 없는 관계로
오랫동안 온상태로 풀분에 있다가 그냥 옮겼네요.
::릴리패드2::
아래 얼굴이 더 묵어보이지요?
저의 산타님이신 꽈당이님이 나눔 해 주셨더랬지요~ ^^*
신입이 릴리패드 심음서 얼굴 하나가 목질화 된 가지채 떨어지는 바람에
심심하지 않게 언니동생하라고 같이 앉혀 주었어요.
저도 이제 같은 아이 두 개 화분이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은근 이러면 다육이 매니아같고 막 그렇더라구요~~ㅎㅎ
허나 예쁘게 키울 곳이 없는데 화분을 두 개씩이나 늘려서
얘들이 정녕 잘 자라줄지 걱정이긴 하네요.
::라울::
장마지기 전에 물이나 듬뿍 먹으라고 좀 자주 먹였더니 꼭지점이 사라지려해요.
그래도 우리집 터줏대감 라울이는 저의 사랑이지요~~^^*
::양진::
우리집 양진 아씨입니다~~~
꼬집기한 후 나왔던 새 얼굴들이 이제 제법 더 자랐지요~
올 가을이 정말정말 기대되는 양진 아씨~~^^
::황금별세덤::
이름이 정말 예뻐요. 이름만큼 또 색감도 어찌 이리 샤방샤방한지~~
꽈당니님댁에 나눔해드린 아이는 짱짱하니 식구도 줄지 않고 잘 살고 있드만
울집 애는 반두 아니구 3/1만 남은것 같네요. 데려 온지 얼마나 됐다구 벌써...ㅠㅠ
일단 다른 시들한 애들은 뽑아서 건조중이긴 한데 어찌 되려나 모르겠네요~
::녹초롱 세덤::
요 아이도 초록초록 참 싱그럽지요~ 나중에 예쁜 꽃도 많이 피운다네요.
::쿠페아::
3천원의 행복^^* 쿠페아 넘 사랑스러워요~~
다육이는 아니지만 예쁜 아이라 함께 보여드리려구요~
::룬데리::
우리집에도 어김없이 룬데리가 예쁘게 꽃을 피웠네요.
오늘 저면관수중인데 이 번 지나면 꽃대 잘라야겠어요.
자른 꽃대는 수반에 꽂아 좀 더 오래 보고 있네요~^^
::라우렌시스::
꽈당이님이 나눔해주셨던 라우렌시스. 올때보다 색이 많이많이 빠졌어요.ㅠㅠ
그래도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엄마 맘으로 지켜보고 있답니다.
요아이 꽃대는 이미 잘랐어요~~
::방울복랑::
엄청 큰 울집 복랑이~~
제가 요즘들어 나무 수형한 멋진 방울복랑이가 자꾸 품고 싶다고 하니
지난번 꽈당이님이 저 힘내라고 축전과 함께 선물로 주셨네요.^^*
꽃대 때문에 복랑잎이 자꾸 시들해져 떨어지길래
며칠전에 저면관수하고 꽃대는 잘라 수반에 꽂아 놓았지요~
축전 사진은 어디로 갔나~~~찍었는데 다음번에 다시 올려 볼게요~~
::화이트그리니::
하엽정리후 깨끗해졌네요~ 이제 휴면기에 들어가려는지 자꾸 하엽만 만들고 지져분해서
분갈이 하면서 하엽 다 정리해줬더니 쫌 볼만해졌네요.
올 초 두 얼굴이 4얼굴로 분지 했는데 점점 어찌 변할런지 기대되는 아이예요.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주길~~~!!
::골드에보니::
최고 빠른 시간으로 제 곁을 떠난 아이랍니다.
이번에 새 화분 들일때 화분 만드신 분이 키우시던 아이 선물 받았는데
집 비웠던 주말에 소낙비 맞고 그만 녹아 내렸어요...ㅠㅠ
워낙에 뾰족한 걸(칼, 바늘.....) 싫어해서 다육이도 제가 창 종류가 없다시피해요.
그런데 요 골드에보니 받아보니 왜 이리 예쁘죠.
골드에보니 어디서 데려와야할것 같아요~~^^
요렇게 변했어요... ㅠㅠ
::호랑이발톱 바위솔::
초창기때 키우다가 깍지가 너무나 생겨 통채로 보내버렸는데
요 아이를 세덤 종류 들이다가 얼마전에 덤으로 받게 되었네요.
옛 기억에 키우지 말까 하다가
꽃사님들 따글따글 한가득 멋지게 키우신 바위솔 생각나
분에 앉히긴 했는데 넘 좁은 분에 앉혔네요. ㅋㅋ
나중에 다시 바꿔져야겠어요.
::당인::
가끔 제가 당진이라고 불러 화들짝 놀라는 우리집 당인...ㅋㅋ
당인도 은근 물 좋아하는 아이더군요.
물을 자주 먹여줬더니 이제사 수줍게 감싸고 있던 엄마가
얼굴을 조금씨 내밀기 시작하네요.
대신 수줍음이 없어져서 그런가 시푸르딩딩해요. ㅋㅋ
어제 비가 많이 온다기에 한 팀은 요렇게 안방 베란다에
한 팀은 요렇게 거실에
한팀은 원래 있던 작은 방 베란다에 나눠 두었는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서
오늘 아침 다시 요렇게 창틀로
::정야::
얼마전 터미널 앞에서 데려온 아이예요.
터미널 앞에 쫘악~~ 벌려놓고 하나에 3~5천원 포트 아이들이 절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제가 요 아이 정야지요? 조아이는 꿩의 비름이지요~ 아는 애들만 말했는데
사장님 저더러 많이 안다구... 여자 사장님은 꿩의 비름이었냐구? 몰랐다 하시며 배웠다구...ㅎㅎ^^
녹초롱 세덤이랑 꿩의 비름도 데려왔지요~ 꿩의 비름 사진은 또 빼먹었네요. ㅎ
또 창틀로~
옮겨 주었네요~
첫댓글 예쁜 다육이..
주인의 듬뿍 사랑을 받고 잘 자라고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마리네님:-))
애~~궁 많이도 키우고 있내 그런대 골드에보니는 물 넘 많이 먹여서 잎이 이상이 온거 같애 ㅎ 넘 예쁘내 아가들 ㅎ
비 맞아서 녹아내렸어요 ㅠㅠ 예뻤는데 오자마자 가버려서 마음이 ㅠㅠ
화이트그리니 목대 실한거 보니 쌀쌀해지면 또 분지해
대식구 되겠어요,
모두 야무지게 예뻐요^^
그랬음 좋겠어요. 분지 잘한다던데 기대유망주예요. 고맙습니다. :-))
나무처럼님,,,반가워요
어쩜,,,포스팅도 참 이쁘게 하셨네요~~~ㅎㅎ
양진아씨 넘 이쁘구요,,,릴리패드,,저도 좋아해서 한넘 키우지요 ㅎㅎ
묵둥이 라울의 꿀벅지,,,부럽구만요 ㅎㅎ
창틀에 나란히,,,창밖구경하는 육이들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네요 ㅎㅎ
포스팅 예쁜가요ㅎ 오랜만이죠? 반갑습니다. 찌노맘님^^ 찌노맘님댁 예쁘니들처럼 잘 자라주면 바랄게 없겠어요~~ㅎ
나무처럼님 반가워요
오랫만에 글올리시네요 건강도 궁금도하구요~^^ 릴리패드 기회됨 들여야할거 같아요 넘이뻐요.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나~혀니님^^ 건강까지 물어 주시고... 열심히 치료 받고 있어요. 6개월~1년 정도 걸린다하니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지낸답니다. 저도 벼르다 결국 들였어요. 둘 자리도 없지만 들이고 나니 너무 잘 했다 싶어요. 나~혀니님도 예쁜 아이 들이시면 자랑해주세요~~:-))
당진이라고 부르면 왜 놀라요?
혹시 남편분 성함?
다육이들이 아기자기 귀엽고 이뻐요.
저는 당인,화이트그리니가 안멎아서 안키워요.
당인금 하아 있는게 늘 오늘내일해요.
양진도 없고...
알고보면 저도 없는 다육이가 많답니다.ㅋㅋ
울 랑 이름하곤 전혀 무관하지요 ㅎㅎ 홍당무였던 당인을 종종 당진이라 해서 낯빛이 점점 창백해져 가나해서요 ㅎㅎ 그러게요. 하하님댁에 다 있을 것만 같아요~~:-))
맞아요. 릴리패드는 완전 꽃한다발 같아요. 넘 이쁘네요.
네에~예쁜 아이를 들이게 되서 요즘 참 행복해요~~
고맙습니다. :-))
찌노맘 1차 피해자~
나무처럼님꺼 요레요레 이뿐데 위에서 찌노맘님이 극강다육들로 찍어내려 본의 아니게 피해 보셨네요
덕분에 우린 눈이 호사를 누리고^^;;;.
ㅋㅋ 그렇군요. 찌노맘님이 글을 올리셨나보네요. 제가 아직 확인을 못했어요. 것도 제 바로 위에 ㅎㅎ 찌노맘님댁 다육이들처럼 자라주길 희망하는 1인이지요~~^^ 주황이님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맞아요.릴리패드가 꽃보다 더 이뿌죠.ㅎㅎ
나무처럼님네 릴리패드 꽃송이같아요.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부러워요.
자세한 설명에 아기자기한 다육이 다 예뻐요.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달빛바다님^^
선물 받은 골드에보니가 오자마자 가버려서 멘붕이예요. 다른 애들도 베란다 창틀에서 똑 같이 소나기를 맞았는데 멀쩡한데 에보니는 약한 아인가봐요. ㅠㅠ 올리다보니 글이 또 길어졌더라구요~~ㅎ
@나무처럼^^* 아고 아까워라 선물 받은게 가버려서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작년 여름 지나보니까 국민이보다 창 종류가 습에 더 약하더라구요.
@달빛바다 그런가봐요. 국민이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었어요~~건강하기까지~!!^^ 속상한것도 그렇지만 생각해서 보내 주셨는데 죄송해서 아직 말씀도 못드렸네요~~ㅠㅠ
@나무처럼^^* 다육맘들은 어느 누구도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 사람은 없다는거 알거예요.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대신 그 아이한테 갈 사랑을 다른 아이들한테
해주시면 될거예요.ㅎㅎ
@달빛바다 그럴까요~~^^ 요즘들어 베란다창틀에 따로 나눠 앉아 있는 애들을 좁더라도 한곳에 모아 두고 한 눈에 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그러자니 햋빛 때문에 도저히 안되겠고.. ㅠㅠ 답은 늘 하나인데 요 다육이에 대한 자리 고민은 끝이 없네요. ㅎㅎ 달빛바다님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골드에보니 예쁘다했는데 ㅠㅠ 아쉽네요.
화그는 하엽정리해도 되나요? 목대가 뜯길까봐 바라만 보고 있어요. 모두 깔끔깔끔 예쁩니다~
육이쪼아님 제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고맙습니다. :-)) 열심히 치료 받고 있어요.
골드에보니ㅠㅠ 어디서 다시ㅛㅛ6 데려오고 싶네요. ㅠㅠ 전 넘 지져분해서 분갈이 하는김에 하엽도 정리했어요.
별 매력없게 느껴졌던 릴리패드가
요새는 예쁘게 다시 보여져요.
저도 얼굴 예쁜넘 들여야겠어요
릴리패드뿐만 아니라 다 그런것 같아요. 요즘들어 저도 모든 것들에 있어서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고 그 존재만으로도 참 고맙고 감사한것둘이 많네요. 공원 정자에 앉아 댓글놀이중인데 눈 앞에 들꽃이 바람에 한들한들 예쁘게 춤추네요^^
아~룬데리~~~ㅎㅎ 예쁘게 폈네요~~
릴리패드가 있을땐 몰랐는데 내보내고 나니 눈에 들어오네요~~이긍~ㅋ
꿩의비름 물들면 엄청 이뻐요~~ 꽃도 이뿌구여~~~^&^
전 솔방울 같은 룬데리만으로도 예쁜데 이렇게 고맙게도 해마다 꽃을 선물해주네요. 아이구....댓글달다 생각 났는데요. 울 룬데리 어제 낮부터 물먹고 있네요. ㅠㅠ 전 지금 건강 챙긴다고 공원 산책 나왔는데....물 좀 더 먹이고 꽃 좀 더 보겠다구....ㅠㅠ 괜찮겠지요? 나름 울집 묵은둥이인데....^^;; 꿩의 비름 잘 키워봐야겠어요~~꽃피는줄 몰랐는데 예쁜 아인 그렇게 예쁜짓만 하나봅니다~~ :-))
릴리패드는 제가 갖고싶은 아이죠.
호랑이발톱 바위솔 참이뻐요
금나와라뚝딱님도 조만간에 품으실듯 하네요~:-)) 바위솔종류는 넓은 화분에 따글따글 키워야 제맛인데 남는 화분 있긴한데 부담이 되네요. 예쁜 모습 유지가 안될것 같아요.^^;
아주 단정하고 곱게 잘키우셨네요
요즘엔 요런 색감이예뻐보이더라구요~~*^_^*
감사합니다.
핑키아이님:-))
들인지 얼마안된 신입이라 아직 예쁘지요? ㅎㅎ 요모습 잘 유지하며 키워봐야 할텐데 말이예요~~~
일하다 잠시 ~내한티 골드는아니고 오렌지에보니 2개 있어 만날때 항개 챙길께 ~
아유 언니~~~ 또 주시려구요^^? ㅋㅋ 괜찮아요~~
울집에 언니가 주신 아이들이 반일듯해요 ㅎㅎ 언젠가 한 번 언니표 아이들만 따로 올려봐야 겠어요:-))
@나무처럼^^* ㅎㅎ안에서살아서 퍼렁퍼렁햐~ㅎㅎ
@꽈당이 아구~~퍼래도 엄청 커보여요. 빛 좀 받으면 당연 예뻐지는건 시간문젤테구요. 근데 우리집에선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겠지요..ㅎㅎ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쩐대요~~^^;; 언니 시간 되실때 연락주세요. 두 손 활짝 벌리고 갈 준비 하고 있을게요.. ㅋㅋ 이젠 낯두 안뜨거운 가봐요^~~~~^);;
@꽈당이 오렌지에보니도 달달 구우면 색이 엄청 예쁘던데~ 이번에 에보니 급작스레 보내서 검색해보다보니 골드는 별루 없고해서 오렌지에보니도 색이 예뻐 보고 있는 중이었어요^^ 그런 제 맘 어찌.아시구 ㅠㅠ
@나무처럼^^* 담주쯤 좀 한가해질거같으니 점심먹자구 ~~^^
@꽈당이 네 언니~~^^ 화욜은 병원갔다 친구가 청주다육농장 구경시켜준다네요. 저 힐링하라구^^ 요즘 완전 신나요~~ㅎ 다음주 연락주세요:-))
@나무처럼^^* ㅎㅎ그람 수요일날 볼까 ㅎㅎ
@꽈당이 네. 수욜 좋아요~~:-))
@나무처럼^^* 두분 너무 부러워요.힝~!즐거운 만남 되세요.
@달빛바다 언제 기회되면 달빛바다님도 함께 뵈어요~:-)) 오늘도 봉사 가시나요? 전 결혼초부터 작게 나마 매월 후원금만 보내드리는 단체가 있어요. 달빛바다님처럼 직접 몸소 행하는 봉사는 아직이네요. 오늘도 행복을 나눔해드리고 오시겠어요~^^
아주 죽어라 안되는 양진 .. 요런 멋진 아이 보면 난 머가 문제일까 생각하게 되어요~
나무처럼님 아이들은 사랑담뿍 먹은 얼굴이다요~~~
그러고 보면 다육이도 쥔장과 서로 잘 맞는 종류가 있나봐요. ^^ 칠복수가 미워요 ㅠㅠ 예쁜데 미워요 ㅠㅠ 다시 들이고 싶은데 무섭네요. ㅎㅎ 놀러가자님의 기분 좋은 댓글에 신이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