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아들이 집으로 왔다. 대전 유성에서 학교를 나오고 그근처에 살고 있는데 모험을 한다며 판교근처에 출퇴근하고 있다.
가끔씩 우리 집에와서 출퇴근하기도 한다. 오늘이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손과 손녀의 편지를 같이 전했다. 손녀는 공부를 잘했다니 기쁘기도 하지만 밤늦게 까지 공부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다.
손녀에게 건강하게 자라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의 동료들과 서로 서로 배려하고 하고 싶은 것을 열심이 하라고 권하고 싶은데
이런 뜻으로 고등학교 들어갔을때 어설프게 쓴 편지를 간직하고 가끔씩 보고 있다니 이번 어버이날과 고 이달에 있을 생일에 대한 선물도 충분 하다. 그렇지만 열심이 공부하고 열심이 놀고 그리고 미래을 위한 꿈도 꾸어보렴~~~
첫댓글 공부를 썩 잘하는군요 ㅎ
서울에있는 명문대학 입학케되면
자주 인사하러 올수도 있겠네요~^^
피터님 감사해요
열심이 하고 있어 고맙지요
좋은 하루되세요
양병택 샘
팔불출 손녀라니요~?
전교 1등하는 수재입니다
할아버지의 편지를 두고두고 읽으며 힘을얻는다니...
인성도 훌륭한 손녀 십니다
남은 삶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금송님 감사해요
저는 한번도 전교는 물론 반에서 일등을 못했는 데 신기해요
건강이 첫째, 그리고 ~~ 이게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전교일등손녀의 편지
감개무량합니다.
좋은 책 추천 해주시는 좋은 할아버지
축하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공부까지 잘 하는 이쁜 손녀가 할아버지께 마음 가득담아 이쁘게 편지를 썼나 봅니다. ^^~
수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양병택님
팔불출이면 어때요.
손녀가 얼마나 예쁘게 손편지를 썼는데...
인성 재능 고루 갖춘 손녀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낭만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보기가 좋고 순주의 마음이 행복하게
다가오네요 선배 님의 손주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늘 건강하세요^^
박희정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
전교1등 아무나 못하죠
자랑 할만하네요
축하드려요
제가 못한 것을 해내니 즐겁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예쁘고 대견한 손녀 네요
자랑하셔도 괜찮습니다
안단테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