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연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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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연예계는 별들의 잔치라고 할만큼 인기많은 가수들이 대거 컴백했다.
그리고, 실력있는 가수들이 데뷔를 많이 해 인기를 얻고있다. 그중의 한 그룹. H.M
(Handsome Man)의 줄임말로 미남을 뜻한다. 이 그룹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이돌그룹의 실력있는 한사람을 뽑아뽑아 만든 그룹으로 그들이 어떤노래를 하고
어떤 모습을 하는지는 모든사람의 관심을 받고있다. 그들이 첫 데뷔를 하는 M.net의
M countdown이었다. 모든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무대도 화려했다.
M countdow의 재간둥이 MC 이특과 신동의 소개로 H.M의 첫무대가 시작이 됐다.
“ 이특씨 그거 아십니까? ”
“ 뭐가요. 신동씨! ”
“ 아이돌그룹중에서 실력있는 사람들만 모아모아 만든 그룹이 오늘
첫 무대에 첫대뷔를 엠카에서 한단말씀입니다! ”
“ 아이돌그룹중에서 실력있는사람들을 모았다면..? 엑기스.........? ”
“ 허허. 이특씨 센스쟁이. H.M Handsome Man! 미남을 뜻하죠.
미남들의 첫대뷔무대 입니다. 고고-씽! ”
MC들을 비추고있던 조명들이 무대로 넘어갈때쯤 이특이 조용히 마이크를들고 말했다.
“ 고고- 씽! 같이하기로 했으면서.. 그리고, 그거는 DJ풋사과사운드그거아냐. ”
그리고, 카메라가 무대위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H.M을 비췄을때쯤 강한비트의 노래가
울렸다. 그리고, 그 비트에 맞추어 전주부문에 춤을 추는 여섯남자들.
그리고, 그 여섯남자들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 그야말로 그들의 무대는 시끌벅적했다.
“ 우리가왔어. H.M H.M 우리는 Handsome Man!
우리 노래 들을 준비되셨습니까?! ”
비트에 맞춰 랩을 하는 탑. 탑의 마지막 ‘ 우리노래 들을 준비되셨습니까?! ’라는
말에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 네! ’라고 외쳤고, 그들은 웃으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렇게 첫무대를 마치고 여섯남자들은 대기실로 향했다.
“ 우리무대 괜찮았나? ”
“ 나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너희들은? ”
처음은 유천이었고, 마지막은 준수였다. 준수의 말에 나머지 네명도 고개를 끄덕였다.
“ 원래그룹에서 나와 이렇게 활동하는것도 괜찮네. 그치? ”
은혁의 말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H.M의 멤버구성은 동방신기에서 2명, 슈퍼주니어에서
2명, 빅뱅에서 2명이었다. 그중에서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부르는 멤버로 해서 뽑았으니
그들은 퍼펙트라고 말할수 있었다. 아직 처음이라서 그런지 준수는 유천과 동해는 은혁과
탑은 G-dragon 과 이야기만 했다. 대기실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앉자 있을때, 서로서로
말을 하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자신들의 무대가 끝났지만 이야기를 하고 있던 H.M의 대기실에
누군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 이번에 처음 대뷔하게된 The Girls에 신재희 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재희란 이름을 가진 여자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 쪽팔린듯 문을 닫고는 재빨리 뛰어갔다.
재희의 뒤를 쫓는 카메라를 보고 멤버들은 하하하하고 웃었다.
“ 뭐냐. 그...MPick같은거 그런거 찍는건가? ”
“ 그런거겠지. 미션인가본데? “
“ 그룹이름이 The Girls라고 했나? ”
“ 모릅니다. 나는 신재희라는 이름밖에 생각이 안나요. ”
“ 아- 동해형도 그랬어요? 저도 그랬는데. ”
“ 신재희라는 여자 되게 이쁘게 생긴거 같던데요.. ”
순서대로 유천,준수,은혁,동해,G-dragon,Top순이었다. 그들은 아까 미션을 하러 들어온
재희를 관심있게 주시했고, 시간이 흐르고 다른 스케쥴을 하러 갔을때도 재희의 이름만
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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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오늘 왜이렇게 데뷔하신 분들이 많은거에요?! ”
“ 왜그래요. 신동씨? ”
“ 이번엔 미녀입니다. 꽃미녀꽃미녀! ”
“ 정신차리시구요. 신동씨, 이번엔 남성분들 텔레비젼앞에 모이시구요.
노래면노래, 얼굴이면얼굴, 춤이면춤. 부족한것 없는 그녀들이 옵니다.
The Girls입니다. 여행을떠나요! ”
“ 리메이크, 리메이크 ”
무대로 향하는 카메라를 향해 다가가 말하는 신동. H.M이 다른 스케쥴을 하러 갔을때,
The Girls는 데뷔무대를 위해 무대위에 올랐다. 데뷔전부터 찍던 M.net의 MPick이란
프로그램때문에 이름을 알린 그녀들은 조용필의 여행을떠나요를 리메이크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노래를 들으려는 많은 사람들이 다운을 받아 들었고, 반응이 좋자
유명한 음악사이트에 The Girls의 노래가 10위안에 들었다. 경쾌한 멜로디가 흐르고
5명으로 구성된 그들이 무대위에서 전주부분에 춤을 췄다. 그리고, 전주부분이 끝나고
재희가 앞으로 나와 첫부분에 노래를 불렀다.
“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
한소절이 끝나자 뒤를 이어, 검은색의 긴생머리를 가진 민소유가 나왔다.
“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
소유의 뒤에 있던 선유가 나왔고, 그 뒷부분의 노래를 불렀다.
“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
뒤에 있던 해윤이 소유와 선유를 밀치고 난다음 앞으로 걸으면서 그다음 부분을 불렀다.
“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숲속을 벗어나봐요 ”
‘ 빌딩숲속을 벗어나봐요 ’ 라는 부분은 미소와 해윤이 같이 불렀고, 뒤의 후렴부분은
멤버들이 신나게 춤추며 다같이 불렀다.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내려온
The Girls는 무대뒤에 있던 MPick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지으며 지나갔다.
떨떠름한부분이있더라도재미있게읽어주세요
사극은...나중에다시도전하겠습니다.
댓글달아주세요ㅜㅜ
첫댓글 재밌어요 ㅋㅋㅋㅋ 내용이신선한게 ㅋㅋㅋㅋㅋ 저이런거디게조아해요 ㅋㅋㅋㅋ 담편기대기대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