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07(목) 장전시황
또 다시 금리 인상론, 무서운 경기 호조?
다우 -0.57%, 나스닥 -1.06%, S&P -0.70%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으나, 장중 일부 낙폭을 회복한 점은 다행.
유가상승, ISM 서비스지수 상승- > 금리상승의 전형적인 최근 증시 부진 이유를 다시금 꺼내든 시장. 애플과 엔비디아의 3% 이상 하락이 돋보였음.
AAPL -3.58%, MSFT -0.20%, GOOGL -0.98%
AMZN -1.39%, NVDA -3.06%, TSLA -1.78%
META -0.33%
ETF 플로우는 유가, 주택, 의료기기, 일본, 에너지 강세인 반면 광물, 태양광, 전자상거래, 중국 헬스케어, 리튬, 수소는 하락 주도 마감.
개별 종목단에서 일라이릴리와 노보노디스크는 지속적으로 고가랠리를 보여줬으며, 양자컴퓨터 기업인 아이온큐(IONQ)는 전고점 회복 완료.
지난주 호실적 발표 후 상승했던 아이덴티티 플랫폼 옥타(OKTA) 또한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음.
글로벌 사이버보안 대장인 PANW, CRWD, ZS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사이버보안 ETF인 CIBR 또한 긍정적인 흐름.
개별 종목에서 애플/엔비디아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하락을 보인 종목을 발견하지 못했음.
애플은 이번달 말 아이폰 15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중국의 견제가 단기 우려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짐.
애플/엔비디아의 3% 이상 하락은 국내 반도체 섹터에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겠지만, AI와 자율주행 그리고 로봇 테마는 섹터 내 순환매가 나올 가능성이 커보임.
결국 개별 종목에서 하락이 나오더라도, 섹터별 그리고 섹터내 분할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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