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JIJ 축구교실 4학년이 뜻깊은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시에 위치한 JIJ 축구교실 4학년 팀이
지난 1월 9일~ 15일 고성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동계 스토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포JIJ4학년김영준-이서진,박서후,조하준,
이도준,김민성,조은성,이지후 기존 멤버와
김가온 김세현 김도진 박재현이 어우러져
새해 첫 우승을 만들었다.
김포JIJ 축구교실은 학년별로 1종 대회를 출전하고 있다. 선수들이 기본기와 기술향상,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 고성 스토브리그 우승은 새로운 선수 4명이 출전했음에도 이뤄낸 쾌거다.김포JIJ 축구교실은 첫 경기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를 펼쳤고,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누적에 어수선해보였지만 연승행진은 이어졌다.
오전 오전 두 경기로 진행하게된 고성 스토브리그에서 우승 후보였던 팀을 연파하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14일 경기에서는 전반전을 마친 선수단 전원이 장거리 응원오신 학부모님을 위해 댄스타임까지 만들며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고성 스토브리그는 '일레븐드림' 선발과 유튜버 '축구왕 빵준'의 1vs1 이벤트로 어린이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스토브리그였다. 스토브리그 종합 최우수 지도자상에 공격적이고 기술적 경기운영과 선수들의 뛰어난 개인 기량을 선보이게 지도한 김운경 코치가 선정됐다. 4학년을 담당하는 김운경 코치는 "처음 발을 맞춰보는 선수들이 출전해 체력과 조직적인면에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개인 기량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최선을 다해준 4학년 선수들 덕분에 우승을 차지하였다"며 4학년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축구를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기술적 부분에서 더욱 성장이 필요하다. 또한 JIJ 팀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학부모님을 믿기에 이번 겨울이 지나 봄이오면 더 기술적으로 향상된 4학년 팀으로 하나되는 JIJ 4학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김운경 코치는 새해인 2024년에 4학년팀 제자를 열심히 지도해 좋은 사람으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본 교육만 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즐겁고 신나게 축구하며 성장했으면 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포JIJ 축구교실'은 졸업생 학부모님이 모여서 창설된 법인 장학회가 있다. 재학생 후배들에게 후원금 및 축구용품을 매년 지원하며 학부모님의 비용 부담을 지원한다.
2024년 축구선수의 꿈을 가진 어린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김포JIJ 장학회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 모집☎️031-997-8383
첫댓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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