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씩이나
비닐속에 있던아이들
거의 한달만에
어제
소나기 먹여주고
오후에 빗물 털어내면서~~얼굴보니
어찌 이리 푸르른지~~
화상입은 아이 하나
뿌리녹아서 완전 가버린아이 셋
웃자란 아이들은 셀수없이 여럿여럿~~
이 여름에 아기 잘~ 간수 하거래이
옥이님이주신 마리아
얼굴이 반듯해요 ~~
희성금
아직 분홍빛이 옅게 남아있네요~~
워아이니~나도 사랑해
얼굴이 많이 커졌어요
콩알 만하던 먼로 아기
많이 컸지요~
애증의 블루빈스
참 좋아했는데 녹아내리기를 여러번
이 작은화분 하나 남았네요
어찌 붉은 빛이 남아 있을까나~~
돼지가 낑겼어오~~
자구도 쑥쑥 크길 기대해 봅니다
파랑새 이젠그냥 말대로
파 랑 새
큰애 작은애 할것없이
다 푸르른~~
덩치 넘~~커서 베란다에서 크는~~
분홍빛이 다 사라졌구나
검붉던 너도
물이 다빠지고
거의 한달만에 빗물 먹였네요
낼 비많이 온데서
저녁에 비닐 또 덮어야겠어요
첫댓글 무용연습하는 교실
에어콘 빵빵
간식 나눠먹고 젤 좋아요
나오니까 너무 덥네요
저녁에
영남대 천마아트썬타에
클레식 공연보러
준비해서 나갑니다
우째 이런날씨에 이렇게 잘 키우시는쥐 ㅠㅜ
간 넘은 어쩔 수 없으니.. 모두 건강미 쵝고입니다^^
남은 아이들 저리 이쁘게
잘 있는데 간 넘은 왜 갔는지 모르것네요.?
이파리 누렇게 뜨더니
후두둑
뿌리가 녹아 있었네요~~
빗물 먹고
건강미 넘치네요
몽땅 건강하네요
역시 신경쓴만큼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