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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전남소설가협회
 
 
 
카페 게시글
주저리주저리 효천역, 번개
어이-쇠 추천 0 조회 124 07.01.04 10:5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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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4 12:41

    첫댓글 요즘 목욕탕에 가면 더 난리지염! 공중도덕도 뭐도 없는 지 애비는 그 녀석들하고 항꾸네 물장구를 치구...이를 힐책하는 의식있는 사람과 싸우는 것도 봤지염! 그 사람 편을 들었다가, 당신은 뭐냐구 도끼눈을 치겨뜨는 바람에 혼쭐이 난적도 있지염! 어이, 어이-쇠님. 그나저나 봉선동에두 낙지집, 아구찜집 많은데...ㅋㅋㅋ...

  • 작성자 07.01.05 03:47

    맞아요. 목욕탕에 가면 그걸 느낄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아들 데리고 목욕탕 같은 델 가지 않습니다,,

  • 07.01.05 23:01

    어이-쇠 님이 혼자 고고하게 탕 속에서 시간을 보낼 때... 여탕에서는 죽을 맛이었겠고만... 고걸 알랑가 몰러.ㅎㅎ

  • 07.01.04 12:52

    글고 왕십리 똥파리, 광화문 흑곰, 안암골 호랭이, 강남 복부인, 종로 쌍칼, 신촌 애꾸, 학동 쌍둥이, 동대문 도끼, 봉선동 터줏대감.....등은 들어봤어두 효천역 번개는 첨 들어보네염! ㅋㅋㅋ.....

  • 작성자 07.01.05 03:49

    효천역 번개는 백운동 붉은 벽돌과 월산동 기왓장, 오거리 곡괭이 바로 그 사이에 서있던데요.

  • 07.01.04 13:57

    ㅎㅎㅎ 기차안 풍경이 안 봐도 비디오처럼 보입니다. 소설속에 그대로 옮기면 좋을듯 합니다.

  • 작성자 07.01.05 03:50

    황진이님.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말해야, 다른 분들이 다 궁금해 죽을 걸요,, )

  • 07.01.05 14:14

    나는 궁금하지 않지롱~

  • 07.01.04 18:11

    여긴 <눈 오는 날 오후엔 무조건 효천역으로..> 제목이군요. 이것도 괜찮은데요? ㅎㅎㅎ

  • 작성자 07.01.05 03:51

    눈이 안오면 모두 꽝입니다요,,

  • 07.01.05 00:19

    갑을병 샘과 어이-쇠 님이 '나, 요즘 한~가 해요.' 인가 봐요.

  • 작성자 07.01.05 03:53

    그래, 띰띰해 죽게따,, 토욜날, 김신운 샘 자녀 피로연 행사 때 얼굴 좀 보자,,,ㅋㅋ

  • 07.01.05 10:01

    으잉~ 도배를 했네. 그래요. 낼 봅시다.

  • 07.01.05 14:18

    목포행이 멋질 둣싶네염. 몇년 전에 열차 타고 목포에 가서 유금호 샘을 뵙고 산낙지에 발렌타인 21년산 마셨던 기억이 새롭네염. 환상적인 기차여행이었지염. 그런데 그 열차를 탄다면 아이들이 아니라 우리가 더 요망방구를 칠 것 같은데염.ㅋㅋㅋㅋ

  • 07.01.05 15:33

    애들이 놀라 자빠지겠지요. 눈에 보입니다. ㄲㄲㄲ

  • 07.01.05 23:03

    그려요,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우리가 더 요망방구 칠 것 같은, 안봐도 비됴~~ㅎㅎ

  • 07.01.06 22:02

    목포...홀로 열차타고 가던 기역이 아직도 선연합니다. 왜 갔냐구요? 아 긍께 제 생일에 홀로 여행가고 싶어 다녀왔지요. 유달산 아래서 마신 삼학소주맛...크~ ^^ 아직도 선연합니다. 이십여년이 다되가지만...^^

  • 07.01.07 08:51

    구름님도 오세요........

  • 07.01.07 10:36

    구름 님이 안 오시면 모든 게 꽝 아닙니까. 눈을 몰고 오셔야죠.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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