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영규가 견미리와 이혼 후
17년 만에 최초로 방송에 출연해 그 동안의 심경르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임영규는 '기분좋은날' 에 출연해 결혼 6년 만에 전 부인 견미리와 이혼했던 사연을 전했는데요
임영규 본인의 잘못으로 견미리와 이혼했다는 임영규는..
"내가 아이 엄마(견미리)를 너무 힘들게 했다. 처음에는 이혼에 반대 했는데
결국 나도 이혼을 받아 들였다" 면서
"당시 두 딸의 나이가 6살 , 4살 이었다. 지금은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성장했다고 들었다"
며 보고싶은 심정을 전했습니다
임영규는 견미리와 이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님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에 수완이 없었던 임영규는 잇달아 실패를 맛봤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 어린시절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부족한 거 없이 컸다" 면서
"가정소 2명과 가정교사 3명이 있었고, 자가용을 타고 학교에 다녔다" 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탕진한 임영규는 현재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식당의 주차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임영규는 "친구들이 지금 제 모습을 보면 황당해 한다. 제가 집이 없다보니 찜질방에서 일하며
잠도 자고 씻는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또 "처음에는 고생스러웠지만, 모든 걸 다 잃어서 더이상 잃을 것도 없어지금 만족한다
돈의 가치도 알게 됐다"면서 "가족들과 다 같이 할 수 있는 단란한 저녁식사가 그립다"며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이날 임영규는 지나날의 삶을 돌아보며 눈물을 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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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견미리와 이혼 후 17년 만에 방송출연 '찜질방서 노숙생활해..'
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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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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