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갈라디아서 2장을 묵상합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동.식물도 자유를 갈망합니다. 새들도 새장보다는 자유롭게 날고 싶고 식물도 빽빽하게 있는 것보다 자유롭고 싶고 군인들도 고기는 반드시 먹어야하고 많이 편해졌음에도 먹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울타리에 있는 것이 힘들어 그렇습니다. 본능적으로 자유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몸 뿐아니라 내 마음도 근심의 포로에서 사람에게 매이고 힘들고 영적으로 보면 사단에 얽매인 자들도 있습니다 육체적인 것이든 영혼이든 자유해야는데 이런 우리의 자유를 빼앗는 울타리가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모든 갇힘에서 복음을 주셔서 자유를 주셨다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유함을 주셨고 예수님의 자녀됐음에도 그 자유함을 뺐는 사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그들이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예수를 믿고 자유함을 얻은 우리를 옛날로 돌이키려는 이단세력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까지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하지 아니하였으니
목회하다보면 교회와서 은혜받고 자유하다 걸리는 것이 ..뭘 해야하는 그 부담등 에서 그 자유함을 뺏기고 입에 단 거짓말에 혹하고 넘어가는 것을 봅니다. 오늘 갈라디아 교회에 스며든 이단들은 유대교에 교리(예수를 믿는다고 다 천국가는 것이 아니요 구약성경보면 할례를 받아야 하고 모세도 그래서 죽을뻔하지 않았냐..그리고 구약의 율법을 다 지켜 머리에 수건을 쓰고 토요일의 안식일.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구약시대가 아니고 할례가 아니라 믿음으로 천국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교회오면 뭔가 노동하고 애써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주신 자유를 뺏기는 것입니다. 천국은 헤엄쳐 미국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율법을 다 지켜 천국 갈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유함으로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고 천국가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기도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신 자유함.천국에 감사함으로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벽기도가 좋은 것은 근심을 안고 왔어도 어둠이 사라지고 다시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이 자유함에 감사하며, 물질이든 염려와 근심에도 묶이지 않고 시퍼렇게 살아계신 주님이 계시니 담대함으로 승리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