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이문세의 옛사랑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불렀다.
아이유의 옛사랑을 들은 이문세는
크게 감동한 듯한 멘트를 날렸다.
"다른 가수들이 부른 '옛사랑'을 많이 들어봤지만,
이 노래만큼은 내가 부른 버전이 제일 낫다고 생각해왔다.
그런데 오늘은 아이유에게 내 노래를 뺏긴 기분이다"고 하며
"다른 곳에서 이 노래 자주 부르지 말라"고 유머를 던지기도...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인 옛사랑,
아이유가 그 인기를 더 높여주고 있다.
옛사랑의 발표년도는 1991년, 아이유는 1993년생,
그런데 이런 감정을 표현하다니...!!
아이유는
"사실 내 외모가 연예인 치고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어리기 때문에 성형은 겁난다며
화장품으로 컴플렉스를 극복하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참! 나이도 어린데 겸손한 발언까지 구사하는 아이유.
뭐 이런게 종합되어 지금의 아이유를 만들어내지 않았나 싶다.
첫댓글 감상 잘 했습니다,
즐거운주말 되세요~
너무 좋은 음악을 들려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