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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증거되어 있는 아래의 본문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와 진노들, 사탄과 음부의 세력들,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가 아니라 믿음으로 인한 구원에 참예케 됨으로 인해 하나님의 것이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이 되는 것이며..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이자 상속자인 것으로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 말씀의 사람으로 거듭나고 누리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그러한 일은 결코 우리 인생들의 힘이나 세상의 방법들로는 될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인데..
좀 더 자세하게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목숨값만한 대속과 대신과 나음과 화평 등의 구원의 피 권세와 그 가운데 약속되신 성령님의 실질적인 권능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실상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근본적으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신 분이기에 사실상 본질적으로는 말씀으로만 구원을 위시해서 상속이나 믿음, 영성, 경건, 경외, 사모함, 백성됨, 하나님 나라 등을 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를 더 정확히 알기 위해, 더 나아가 견고한 믿음이 되고, 특히 이단, 사이비들에 빠지지 않으며, 무엇보다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에 대해 분명히 알 필요가 있을 것인데..
사실 오늘날 적지 않은 이들이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명료하지 않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또는 생각 이상으로 무지하거나 심지어는 이상하게 알고 있거나, 한편으로는 함부로 무시하거나 등한시 하는 등 심히 우려되고 위태해 보여며 혼돈되어 보이는 안타까운 현실인 것입니다..
사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 자체가 가장 어렵고 이해가 쉽지 않으며, 많이 오묘하면서도 아주 복잡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들도 있고, 한편으로는 수학의 난제와 같이 직접적, 평면적으로는 설명 자체부터가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으며, 게다가 다양한 견해와 관점들도 없지는 않기에 조심스럽기도 하나 그러나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는 것으로..
모든 신앙, 특히 실질적인 복음에 있어서의 정점이자 중심이며 실체이고 전부라 할 수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믿음과 그로 인한 실제적인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완전히 직결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자주 다루고, 다각도로 반복하며, 제대로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영역임이 분명한 것이나 교계의 현실은 오히려 반대에 가깝고, 심지어는 갈수록 더 멀어지는 듯하며, 이런 저런 이유들로 더욱 제쳐 지고 희미해지고 있어 보이는 심히 안타깝고 우려되며, 한편으로는 참으로 위험하고 심각하며 긴박한 실정인 것입니다..
진정 이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있어서 다른 무엇보다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우선 삼위일체라는 그 개념이나 존재 자체 상 그 어떤 시대나 장소들, 대상이나 상황들에 따라 잠시라도 분리되시거나 조금이라도 별개이실 수 없는 반면 구약과 신약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 때나 창세전, 세상 끝 날, 부활, 영원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역할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역사하시면서 한 뜻을 이루신다는 사실인 것이고, 특히 구원의 일들을 함께 성취하시는데..
그에 있어 사람 얼굴의 눈, 코, 입을 생각하면 그마나 이해하기 쉽고 좋을 것이고, 실상 그러한 사람의 얼굴은 시간과 공간과 상태와 형편과 상황 등에 따라 변할 수 있고 제한들이 많으며 여러 모로 한계들이 있을 수밖에 없으나 그러한 것을 제외하면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과 유사한 면들이 아주 많은 것으로 실제로 그러한 사람 얼굴의 눈과 코와 입은 서로 나누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면서 그렇지만 서로 섞이지 않으며, 무엇보다 그 역할들이 분명히 다르고, 그러면서도 그러한 다름으로 인해 오히려 그 역할에 따라 더욱 더 잘 조화되고 온전히 하나되어 한 얼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며, 사실상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도 그와 아주 유사하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본질적으로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며 말씀대로 조화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 그대로 역사하시는데 먼저 성부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존재하시고 창조하시며 다스리시는 제 일 위격으로 모든 일들에 있어, 특히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에 있어 그 위치와 역할 상 모든 주권과 통치, 창조와 섭리, 계획과 약속, 예정과 인도, 행함과 성취 등의 일들을 말씀 그대로 나타내시고 실행하시며 이루시는 분인 것입니다..
그리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이고 말씀을 직접 보이셨으며, 말씀의 나라를 경험케 하셨고, 무엇보다 죄로 인해 말씀을 잃어버린 우리 인생들을 위해 말씀대로 십자가를 지시면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으로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을 위한 모든 값과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심으로..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와 시간 안에서 믿음과 함께 값없이 구원에 참예할 수 있게 하신 것이며, 본질적으로 말씀의 백성이 될 수 있게 하신 제 이 위격으로 구원자이시자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의 중보자,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하늘과 땅 사이의 접점이나 길, 통로의 위치와 역할이신 것입니다..
또한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이 땅에 말씀이 기록될 수 있게 하신 직접적, 실제적인 힘이신 분일 뿐 아니라 그 말씀을 깨닫고 믿으며 말씀대로 행하고 증거할 수 있게 하시는 현실적, 경험적인 힘이신 분이며, 더 나아가 그 말씀대로 실행하시고 실제가 되게 하시며 누리게 하시고 성취되게 하시는 제 삼 위격으로 이 세상에서, 우리 인생들 가운데에서 날마다 순간마다에서부터 세상 끝 날,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실상은 영생에 이르기까지 우리 인생들이 말씀대로 직접적으로 보고 누리며 체험케 하시는 등의 일을 하시고..
실상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실행하시며,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분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조금이라도 더 이해를 돕기 위해 단순하게 라는 전제 하에 예를 들어 보면 온 세상 천지만물과 생사화복의 주재이시요 통치와 섭리의 역할이시자 위치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들이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이것저것 기도한 후에 우리는 이 모든 간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인생들 사이에 있어 구원자과 중보자의 역할, 길과 접촉점의 위치이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씀대로의 믿음과 함께 마치 스위치를 누르듯 끝맺는 것이며, 그때 하나님 아버지의 실제적인 통치와 섭리들, 응답과 역사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약속대로, 하나님 아버지의 시간과 계획에 따라 생생하게 나타나는데..
직접적, 현실적, 경험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실행하시고, 특히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예수님께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으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속의 일들, 곧 대속과 대신, 나음과 화평 등의 일들을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하나하나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역할, 위치이신 성령님께서 정말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권능을 행하시고 경험이 되게 하시기에 응답이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며, 우리 인생들 가운데에서, 이 세상에 살면서 정말 하늘의 힘과 역사들을 맛볼 수 있는 것이고, 직접적인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사건들 등이 경험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근본적으로는 실상 모든 구원의 일들, 곧 구약과 신약 시대 뿐 아니라 2000년 교회사, 특히 오늘 이 시간 우리들의 구원에 있어서도, 아니 단 하나의 기도 응답에 있어서조차도 주재자요 통치자이신 성부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약속과 섭리 가운데 구원자이시요 중보자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면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을 주시어 그러한 구원의 일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대가들을 대신 다 치르심과 함께 실제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구원을 모두 다 이루신 일에 별개일 수 없는 것이며..
무엇보다 그 목숨값은 하나님만한 것으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존재할 수 있는 모든 죄와 문제들, 진정 이 세상 뿐 아니라 세상 끝 날, 영생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고통과 문제들, 사탄과 음부의 세력들, 사망과 심판들까지, 진정 그에 있어서의 사함과 나음들, 치유와 회복들, 응답과 역전들, 복과 이적들, 살림과 영생들까지 다 포함하고 구원할 수 있는 만큼 크고 강력한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진정 그로 인해 아담과 하와 때부터 하나님 아버지께서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한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 뿐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 사건 이후 대략 200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오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며 구원에 참예케 된 오늘 우리들을 포함해 그 어떤 시대들이나 나라들에서든 믿음으로 인해 실제로 구원에 참예케 될 수 있는 것이고,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께서 실제적 역사와 누림과 경험들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오늘날 이 시대 우리들 가운데 있어서도 구주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으며 구원에 참예함에 있어 직접적, 현실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그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어 믿음과 함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에 의해..
대략 2000년 전의 십자가 피권세가 믿음대로, 말씀대로 정말 오늘 우리들의 누림이 되며 실제로 경험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정말로 하나님의 것, 말씀의 백성으로의 거듭남도 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에서 하늘의 힘과 은혜와 응답들과 같은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생생히 누리게 될 수도 있는 것일 뿐 아니라 말씀대로 세상 끝 날에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과 영생도 당연히 경험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모든 이치와 원리와 법칙 가운데 특별히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구원에 참예한 자들은 제대로 된 살아 있는 신앙이라면 그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사모하며 따르고 순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긴급한지, 동시에 죄악이 어느 정도로 위험하고 그 죄악들과 어느 정도로까지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지에 있어 참으로 중요시하고 모든 우선을 두며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그러한 면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뜻, 말씀이 마태복음 6장에 소개된 구주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에 있어서도 중심이자 골격, 강조, 어떤 면에서는 전부인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실상은 그러한 몸부림들이 신앙의 본질, 살아 있는 믿음의 관건인 것일 뿐 아니라 그러한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이시자 근본이시며 실체이시면서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행하시고 다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모든 역사들의 생생함과 강렬함들에 있어서도 완전 직결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험한 세상에서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때까지의 살아 있는 믿음, 승리하는 믿음에 있어서는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곧 그러한 목욕 같은 거듭남의 구원의 이치, 원리와 마찬가지로 구주 예수님으로 인해, 직접적으로는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하늘의 힘과 은혜를 의지하고 덧입어서 이 험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면서 날마다 순간마다 죄악들에서 벗어나고 싸워야 하는 것일 뿐 아니라 혹 범하게 된 죄악들은 최대한 빨리 마치 발을 씻듯 회개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말씀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인데..
다시 말해 그러한 믿음의 몸부림들을 위해서는 그 자체와 시작부터 우리 인생들의 힘이나 세상의 능으로는 불가한 것이고 오직 한 분 구원자시요 중보자이신 예수님의 도움을 의지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기에 날마다 순간마다 처음의 사랑과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으며 기도하고 찬미해야 하는 것이고, 그때 직접적으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시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 구원과 함께 일하시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세상이 주지 못할 하늘의 힘으로 역사하시는 것이고 정말 그러한 믿음과 함께 덧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함께 시공을 넘어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능력으로 성령님께서 도우시고 힘주시며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의지하면서 진정 세상과 인간의 힘이 아닌 바로 그 성령님으로 인한 직접적인 하늘의 힘과 도움으로 더욱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이 되고, 모든 것을 능히 감당해 나가며, 갈수록 더 성화되면서 장성한 믿음, 용사 같은 믿음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사실상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그러한 하늘의 힘과 은혜들이 아니고서는 복음의 능력뿐 아니라 살아 있는 믿음으로 서는 것부터가 불가능함을 인정하면서 갈수록 더 십자가를 붙잡으며 하늘의 힘과 은혜들을 사모하고 의지하며 몸부림치고 갈망하며 삶의 자리와 사역의 현장들에서 실제로 누릴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현실적으로 그러한 성령님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은혜는 무엇보다 죄가 아닌 말씀을 더욱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할 수 있게 하는데 참 신기하게도 바로 그것이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하시게 하는 절대적인 방법 또한 되는 것이고, 그로 인해 더욱 더 죄와 싸울 수 있고 더더욱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 될 수 있는 것이며, 그러면서 갈수록 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은혜와 능력들을 풍성하게 경험케 되고, 더욱 큰 믿음과 성령님의 충만하심들, 구원의 일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을 차고 넘치도록 경험케 되는 점진적, 점증적인 선순환과 성화가 실제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론적으로는 바로 그러한 모든 일들이 복음의 세계인 것이고, 근원적, 본질적으로 말씀 그 자체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하심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역사들의 실제들이자 이 땅에서의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 역사들의 실체인 것이며, 게다가 모든 구속사의 근간과 정체성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3:3~7)
('페북두란노서원66'중에서 인용과 추가/밀알서원)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3월 8일(금)2/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