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일이 천지충 하는 것흉물로 서 썩 안좋다 용케 재판을 미뤘는데 다른 사안으로도 세계적 으로도 좋지 못한 일이 형설 될가 두렵다 사시하관에 발복 먼저라고 하관전 묘시 발복 나는 것처럼 날짜흉물 잡아 놓고선 발흉이 먼저 되선 교묘하게도 재판 날짜를 변경 시키는 것,
時 日 月 年 胎 戊 辛 乙 癸 丙 (乾命 1세, 만-1세11개월) 子 未 丑 卯 辰 (공망:戌亥,辰巳)
70 60 50 40 30 20 10 0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교묘한 논리 옆으로 읽으라한다 무슨 을계병이냐 자미축묘진이다 자묘 형살속에 축미충파요 자미 원진이다 전에 토정 이지함(李之菡)이 천기(天機)를 보니 야삼경 자시(子時) 못 미쳐선 보니 내일 오시(午時)에 큰 비가 와선 홍수 천지가 개벽할 것 같거든 그래선 밤중에 마을에 야경을 돌 듯 돌면서 ‘어서들 피란 준비 하시오 내일 한나절 큰비가 옵니다 옵니다’ 하고선 야경을 돌 듯 하는데 어떤 수염 허연 노인이 옆을 지나가면서 콧방귀를 뀌면서 하는 말씀이 흥- 제 죽을줄도 모르고 남 살리겠다 하는 꼴보니 이러면서 면박주듯 하는 말을 하시면서 어둠속으로 사라지듯 하시는 것을 급히 뒤쫓아 가면서 어른장 도대체 무슨 가르침 이십니까 함에 저만치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도대체 뭘 배웠느냐 오(午)가 자(子)를 충(沖)하는 주도 모르느냐 이러시면서 홀연이 사라지시는 것 그제서야 앗차! 내가 미처 그 생각을 못 했고나 하시더라는 것 이처럼 먼저번 이 강사가 재판 날짜 명조를 올리고선 천지충(天地沖) 흉물(凶物)이라 하였다 그러니깐 아직 오지 않은 미래 일주(日柱) 신미(辛未)일이 을축(乙丑)일을 충파(沖破)한다는 것 아닌가 신(辛)은 여덜번째 팔(八)일간(日干)이고 을(乙)은 두 번째 이(二)일 간(干)이다 양력1월 초하루가 갑자(甲子)일이다 아직 오지 않은 신미(辛未)일이 현재의 2일 을축(乙丑)을 충파한다 이런뜻 그것도 계사(癸巳)시 계묘년(癸卯年)하는 계자(癸字)와 태주(胎柱) 병진(丙辰)태(胎)하는 태(胎)간(干) 병무록재사(丙戊祿在巳) 하니 틀림없는 계사(癸巳)이다 소이 팔일이 이일을 충(沖)하니 시각수는 계사(癸巳)시(時)이다 이렇게 가르쳐 주고 있다 뜯어맞춘다고만 생각할게 아니라 곰곰이들 생각들 해보라고들...이치가 그렇잖는가? ...
*수리1825 임괘(臨卦) 초효로서 꽃뱀이 유혹한다는 취지 높은 자 지근 거리는 원래 살얼음판이라 장수 주위가 살얼음판 미끄러우면 장수도 나동그라진다는 것 아주 흉물 상징 그릇이다 꽃뱀 유혹이 나동그라 지라하는 매끄러운 살얼음판 같다는 거지
臨. 元亨. 利貞. 至于八月有凶.
彖曰. 臨. 剛浸而長. 說而順 剛中而應 大亨以正 天之道也. 至于八月有凶 消不久也. 팔월이 팔일이다 그날이 월요일 양력 팔일이다 월은 밤 상징이니 자축시서 부터 흉물 발동이다
象曰. 澤上有地. 臨. 君子以敎思无窮 容保民无疆.
初九. 咸臨. 貞吉. 象曰. 咸臨貞吉. 志行正也. 바르지 못하니깐 바름을 행해야 한다는 거겟지 일전놓고 미인 서시를 보겟다고 십 리길을 뻗친다는 것 그전 춘향전 명보극장 상영 표살려고 을지로 까지 줄을 섯다 하잖아 .. 천자문에도 나오잖아 서시가 찡긋하니 온갖 사내간장을 다녹인다 이걸보고 나도 찡긋함 그래 된다고 곰보가 찡긋거리어 윙크하니 이걸 갖다가선 추파(秋波)라 하는 것 모든 사내를 보고 추파를 던지니 부자 사내는 문을 걸어 잠그고 가난한 사내는 걸음아 나살려라 줄행랑 놓앗다는 고사(古事)가 있다
* 師. 貞. 丈人吉无咎.
彖曰. 師 眾也. 貞 正也. 能以眾正 可以王矣. 剛中而應. 行險而順. 以此毒天下而民從之. 吉又何咎矣.
象曰. 地中有水. 師. 君子以容民畜眾.
初六. 師出以律. 否臧凶.
象曰. 師出以律. 失律凶也.
역상보니 자축인묘 진사미시가 다 나쁘다 오시는 함괘인데 역시 흉속에 들은 함괘(咸卦)다 * 유혹에 딴전 보다 돌부리에 채이듯 홀려서 방심하다간 챙길 것 제때에 못 챙김 큰 사단 생겨 당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