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전의 일로 인해 공식적으로 대륙정벌 이라는 아이디를 탈퇴한 후에 다시 게시글을 올리게 되어서 회원님들께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오늘 일은 여러분에게 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방금 전 낮선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모르는 전화 번호고 기자가 자기 소개를 할 때 주변에 소음이 많아 저는 내일 기독교 모임에 관한 문의로 생각 하고 친절하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정상X씨 아느냐? 는 질문에 당황스러워 다시 상대방을 확인 하니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 합니다.
그 때서야 나는 오늘 신문과 뉴스에 대대적으로 나온 정모씨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내가 그 사람을 안다고 생각 하느냐?"
아주 불쾌한 기분으로 기자에게 따졌습니다.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가?"
사실 이 것이 가장 큰 의문 이었습니다.
기자는 누군가에게 제 전화번호를 넘겨 받았다고 말합니다. 저 말고도 네분의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자는 밤이슬을 맞으며라는 카페를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기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동종 업계에 종사 하는 나에게 전화를 했다고 말합니다.
그 부분에서도 사실 상당히 불쾌 했습니다.
내가 대리운전 기사라는 이유로 여아 살해범 용의자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 한다는 부분이 사실 굉장히 불쾌 했었습니다.
내가 십만명이 되는 대리 기사를 다 안다고 생각 하는가? 라고 항의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자에게 강력히 항의 하니 기자는 계속 해서 죄송 합니다 라고 말 합니다.
퉁명스럽게 나는 아는게 없다고 전화를 끊고 내일 기독교 모임을 같이 주선 하는 같이 대리운전을 하는 목사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 목사님도 같은 전화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누군가가 기독교 모임 공지에 나온 전화번호를 기자에게 알려 주었다는 결론이 납니다.
아니면 신문사에서 누군가가 검색해서 제일 앞줄에 나온 기독교 모임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을 수도 있겠지요..
기자에게 짜증 낸 것이 혹시 대리기사에 관해서 나쁜 기사가 실릴까 은근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는 사회적인 약자 입니다. 술취한 손에게 당하고 대리 회사에 당하고 어디에도 하소연 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사고가 생기고 이 사건 때문에 일반인들의 대리 기사에 관한 인식이 나뻐질까 우려 됩니다. 이 사건과 우리 대리기사가 연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밤 늦은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기자는 나중에 대리기사에 관한 기획 기사를 만들면 협조 해 줄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호쾌하게 그렇다고 대답 했습니다.
위에 까지가 방금 전에 일어 낫던 일입니다.
아마도 지금 언론에서 여아 살해범 범인이 대리 기사라는 부분을 부각 시키려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찹한 심정에 여러분들도 받을 수 있을 이 통화 내용에 대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첫댓글 아 답답하네... 안양 같은 동네에서 차량 하루 렌트해서 대리 하는 늠들이 없을텐데.... 기자 색히들 디졌어... 답은 뻔한데... 십만 대리 기사들한테 처맞아 죽을 기자네... 그 기자색히 전번좀 올려봐요...
냅~~떠유~~~~ 기자하다 짤리면 대리 하려고 미리 정보 입수하는 중인가 본데...
그 기자색귀 전번 공개 하세여~단체루 테러 합시다~~시벌넘 대리가 무신 지들 껌이가?? 툭하믄 대리기사야!!!
기자 전번올려주세요쓰레기같은 놈들 (상식없는 무뇌아들)
오랫만에 글보니 반갑네요.모임에 가끔이라도 들리고 만나서 즐거운 얘기나누어요
시골 잘 갔다왓냐
얼마 번다구 렌트해서 대리하나요..??말이 안되잖아...님들 렌트해서 대리해보거나 하신분들 봤어요???말자체가 안되는데 형사들이나 기자들은 뻔한 거짓말을 기사에내니..ㅉㅉ그부분에 따지구 들어가서 죠져 버려라지..
롱타임 롱씨~ 잘 지냈죠? 다시 지면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그래도 이런 내용을 알리고자 글을 올려 주신점 감사드립니다,잔일은 잊고 계속 지면을 통해서 인사 나눴음 해요.
내 60평생 경험으로는 경찰이나 언론들이 어떤 사건의 발표를 하는것은 언론플레이 하는것이지 진짜 진실이 아닌 경우가 허다하다. 예를들어 모 강력범을 검거했다는 뉴스가 방송을 통해 나올때 그 용의자는 언제나 얼굴을 가리고있으며 그렇게 한번 언론에 나오면 그후 그 용의자의 가족등은 그 사건이 조작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뒷바라지나 변호등 뒤에서 일을하는데 크나큰 제약을 받으며 힘을쓸수가 없으며 대게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 1심은 거의 피고가 패한다, 그러나 2-3심에서 증거불충분등 여러가지 사유로 무죄가되는 경우가 수도없다. 1심은 거의 경찰과 검찰편인것이다.
그만큼 언론플레이는 경찰과 언론이 짜고하는 한편의 거짓드라마며 경찰의 각본,각색은 여느 기성작가들 뺨을친다, 나는 실제 내 자식때문에 그런일을 격어봐서 잘알며 그 경찰관들은 1계급특진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고 그런짓들을 밥먹듯하고도 집에가서 가장이며 처자식앞에서 경찰임을 자랑할것이다. 그것은 수대에가도 씻을수없는 용서받을수없는 업보인줄 모르는 파렴치한 인간이다.그 이후 나는 이세상을 달리보기 시작했으며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없다, 그 이후 나는 어떤 사건이든 경찰에서 발표하고 옷뒤집어쓴 방송을보면 믿지않는다. 왜? 법원에서 진범이라고 판정되어지지도않은 용의자를 마치 진범인것처럼 호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