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11일 IT 주요뉴스
● 中 배터리 회사 궈시안…美에 '20억달러 규모' 제조공장 짓는다
-중국 배터리 회사 궈시안(고션 하이테크)가 미국 정부의 승인 아래 10GWh 규모의 리튬이온 배터리 팩과 40GWh 규모의 배터리 셀 공장을 일리노이주에 짓기로 했음
-일리노이주는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궈시안에 5억 3,6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세제 혜택도 제공할 것. 궈시안은 미시간 주에도 공장 설립을 추진 중. 사실상 궈시안의 미국 진출이 허용된 셈
Link: https://bit.ly/462IIaW
● '51 대 49' 지분 확정한 포스코-GS…폐배터리 사업 본격화
-포스코홀딩스와 GS에너지 합작사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의 지분 구조가 확정. 이에 따라 양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본격 나설 채비를 모두 마침
-포스코GS에코머티리얼즈가 지난달 30일 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GS에너지에 지분 49%를 넘김. 포스코홀딩스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이었으나, 이번에 GS에너지와 지분을 나누며 51대 49라는 지분 구조가 확정
Link: https://bit.ly/3ES5qqV
●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5'도 깜짝 출시…7나노칩 탑재 '주목'
-중국 화웨이가 메이트 60 프로 출시 일주일 만에 폴더블폰 '메이트 X5'를 깜짝 출시. 이번 출시에서도 반도체 사양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음
-시장에서는 메이트 60 프로에 탑재된 7나노미터 미세 공정 반도체가 X5에도 쓰였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음. IT업계에서는 X5 역시 7나노 칩셋이 쓰였을 것으로 예상중
Link: https://bit.ly/483imrf
● "아이폰 별로" 중국인들 변심…'이 핸드폰' 사러 몰려갔다 [조아라의 IT's fun]
-애플이 오는 12일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를 앞두고 중국 현지에서는 화웨이 신형 스마트폰에 대한 애국 소비 조짐이 보이고 있음. 아이폰15와 메이트 60 프로가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면서 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분위기
-웨이보 온라인 투표 결과 메이트60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음. 메이트 60 프로가 미국 기술력 없이는 만들 수 없는 칩셋이 탑재되었다는 점이 현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중
Link: https://bit.ly/3LdHK3t
● 삼성전기 업계 최초 박막형 '커플드 파워인덕터' 양산,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삼성전기는 2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커플드 파워인덕터'를 양산할 것이라 밝힘. 제 2의 MLCC라고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배터리로부터 전달되는 전력을 적절히 바꾸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부품
-이번 제품은 PC의 두뇌 역할을 하는 CPU 주변에 탑재돼 전류를 안정적으로 CPU에 공급하는 역할을 함. 파워인덕터 시장 규모는 28년까지 약 36억 5천만달러로 연평균 약 9% 성장할 것
Link: https://bit.ly/3LmFN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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