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을 열흘 앞둔 트럼프의 영토 확장에 대한 야망이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와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합병하기 위해 군대까지 투입할 수 있다는 과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캐나다를 향해선 25%의 관세를 피하고 싶으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살벌한 농담을 쏟아내고 있고, 멕시코를 향해선 현재 석유 시추 개발이 제한된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꿀 것이라는 협박을 하고 있다.
관련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내기 위한 의도적인 발언이라 할지라도, 트럼프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미국과 캐나다가 합쳐진 북미 공동체가 탄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흥미로운 것은 2차 대전을 전후에서 루시퍼숭배자들이 세운 세계정부의 계획도 전 세계를 10개의 권역(열뿔)으로 나눠서 통치하는 체제인데, 이 열 개의 권역 가운데 한 권역(한뿔)이 바로 캐나다와 미국이 합쳐진 북미공동체인 것이다.
1973년 로마 클럽이 발표한 세계정부 수립 게획, 10개의 권역 가운데 첫 번째가 미국과 캐나다가 통합된 북미공동체이다.
2009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정부 수립계획
2015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정부 수립 계획
2018년 유엔이 발표한 세계정부 수립계획
트럼프가 이런 북미공동체를 염두해두고 캐나다를 향해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라는 살벌한 농담을 던진 것 같지는 않지만, 교회의 휴거 사건 이후 7년 대환난이 시작되면 북미공동체를 비롯해 전 세계가 열 개의 권역으로 나뉘어져 그 지역마다 왕(뿔)들이 세워지고, 작은뿔인 적그리스도가 이 열뿔을 통치하는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완성될 것이다.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삼고 싶다는 트럼프의 살벌한 농담이 구체화 될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에 내가 네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숴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다니엘 7장 19-22절)
첫댓글 (25.01.11 게시글)
장차 한반도는 누가 통치하고 있을까?
홍? 김? 시? 판단은 각자의 몫이다.
주여, 한반도에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마라나타.
트럼프가 계 13장의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며
한반도는
핵전쟁
적화통일이 되어
우리나라는
중국 연합에 편입됩니다.
트럼프에 절대로 속지 마세요.
UN 계획에서는
한반도가 중국에 편입된 그룹이군요.
유럽이 성경의 주무대라 열뿔은 유럽에 있는 나라들입니다
중국에게 우호적인신인류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