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 박경미 논문 비교
인물 항목 | 정** | 박경미 |
제목 | 한국·중국·일본의 학교수학 용어 비교·분석 연구 | 한국, 중국, 일본의 학교 수학 용어 비교 연구, |
핵심 내용 | 한중일의 학교수학 용어의 용례를 찾아서 표를 만들어 도식화한 것, 한중일의 수학용어에 관한 한국 수학교사들의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것. | 한중일의 학교수학 용어의 용례를 찾아서 표를 만들어 도식화한 것, 한중일의 수학용어에 관한 한국 수학교사들의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것. |
목차 | 3장 한국·중국·일본의 학교 수학용어 비교 1. 수학용어의 중요성 2. 한국·중국·일본 학교 수학용어 비교 2-1 우리나라 학교수학 용어의 변천 2-2 한국·중국·일본의 비교 (1) 3개국의 표현이 일치하는 경우 (2) 우리나라의 용어가 중국과 일치하는 경우 (3) 우리나라의 용어가 일본과 일치하는 경우 (4) 우리나라의 용어가 독자적인 경우 (5) 중국, 일본 용어의 특징 3. 한국·중국·일본의 학교 수학용어 설문조사 3.1 설문지의 내용 및 설문예상 3.2 설문결과 분석 (1) 예비교사 설문 결과 (2) 현직교사 설문 결과 | 3장 한국·중국·일본의 학교 수학용어 비교 1. 한국·중국·일본의 공통용어 2. 한국과 중국의 공통용어 3. 한국과 일본의 공통용어 4. 한국의 독자적인 한자 용어 4장 한국·중국·일본의 학교 수학용어에 대한 설문조사 1. 현직 교사 설문 결과 2. 예비 교사 설문 결과 |
유사 문구 | 1. 한자화 된 수학 용어의 경우 우리나라와 중국과 일본의 용어가 일치하는 경우, 우리나라의 용어가 중국의 방식을 따르는 경우, 우리나라의 용어가 일본의 방식을 따르는 경우 그리고 우리만의 한자 표현 방식을 개발한 경우의 네 가지로 구별할 수 있다.(14쪽) ------------------------------ 2. 설문대상은 서울 소재 사범대학교에 재학 중인 3,4학년 예비교사 100명과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 70명과 지방의 중·고등학교 교사 30명이다.(24쪽) | 1. 이에 우리나라의 한자 수학 용어를 3국 공통인 경우, 중국의 방식을 따르는 경우, 일본의 방식을 따르는 경우, 그리고 우리 나름의 한자 표현 방식을 개발한 경우의 네 가지로 구분하여 논의했다.(339쪽) ------------- 2. 설문대상은 서울 소재 중·고등학교 교사 100명과 서울 소재 사범대학교에 재학 중인 3,4학년 예비교사 100명이다 .(343쪽) |
출처
정**, 「한국·중국·일본의 학교수학 용어 비교·분석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수학교육전공 석사학위논문, 2004.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5b9ae84baf4d22d9#redirect
박경미, 「한국, 중국, 일본의 학교 수학 용어 비교 연구」, {수학교육} 43권 4호, 2004.
http://kiss.kstudy.com/search/result_kiss.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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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표절이 아니면 똥파리도 새가 아닐까요? 그리고 이 문제는 표절에서 그치는게 아닙니다.
해당 석사학위 논문 작성자는 사회적 약자이고 교수는 절대적 권력자입니다. 대학원생의 인권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대강 아실겁니다. 그런 현실에서 제자 논문을 표절한 것은 곧 '대학원생의 지적재산권을 착취'한
행위가 되는 것이죠. 이 문제가 문대성 표절 건과 같이 묶여선 안되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런데 언론과 유권자들은
단순히 표절 문제로만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답답합니다.
그런데 이런 중차대한 문제에 눈감는 야권 지지들이 있습니다. 정세론 때문이지요.
새누리를 막는 것, 야권이 단합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합리적 정세판단도 진실보다 우선할 순 없습니다.
불의에 침묵하고 진실을 외면하면서까지 지켜야 할 가치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야권이, 진보개혁 진영이 진정으로 승리하기 위해선 이 문제를 그냥 넘겨선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빼박이네요.ㅎㅎ;; 비대위로 넘겼으니 잘라냈으면 좋겠습니다. 제대로 처리 못하면 비례는 정의당으로. 전 이미 갔지만.ㅋ
이 문제를 당시에 '클리어'했다고 변명하고 다니길래 열받아서 못 참겠더라구요.. ㅠㅠ
자료 정리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건 뭐 의심할 여지 없는 표절이네요
감사합니다. ^^ 좌우간 학자로서의 양심도 없는 인간입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휴우~~
진짜 빼박이네요 이건
빼박인데.. 당시에 클리어하게 넘어갔고 지금도 클리어하게 비례 받고 있습니다..ㅠㅠㅠ
@마이클 코비 당시에 이게 클리어하게 넘어간게 놀랍네요... 도대체 어떤 배경이 있길래 비례대표 1번까지..
@키드가 되고싶어요~~^^;; 학교 내부에서 교수들은 어지간해선 처벌 받지 않습니다. 학교내 최고 권력인 교수들끼리의 카르텔 때문이지요. 석사논문에 대한 표절 따윈 홍창선 위원장 말마따나 관행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클리어하게 넘어갔겠죠. 그런데 비례1번은 저도 당최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별 경력도 없고 임팩트도 없는 인물인데 말이죠..ㅠㅠ
이런 인재는 여당으로 가셔야 할 텐데 왜 이런데서 썩히고 계시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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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하군요. 저런 양심이 없는 인간들이 국회의원으로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리고 저런 사람을 1번으로 뽑고 표절문제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우기는 김종인이나 저런 인간들이 지도층이었으니 양심이 결여된 사회가 될수밖에 없죠.
답답합니다...ㅠ
대학원 생활했던 입장에서 정말 질 나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교수님은 좋은 분이셨지만 학교에 논문 공장 같은 걸 돌리던 교수도 있었거든요.
표절이라는 말이 참 애매한 것 같아요. 문대성의 경우는 진짜 남의 것을 훔쳐서 쓴 것이니 딱 잘라서 표절입니다. 전후 상황을 볼 필요가 없죠.
근데 박경미의 경우는 저 논문이 석사학위논문이라는 것 때문에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한 결과로 작성되는 경우도 많지만, 석사논문은 졸업을 위해서 지도 교수나 박사로부터 나온 아이디어나 주제로 작성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아무리 잘 봐줘도 자기표절은 벗어날 수 없겠습니다만...
원저자인 정은주씨의 연구활동에 대해서 제3자가 이러쿵 저러쿵 언급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아뇨. 원저자가 자기는 박경미 교수가 자기 논문을 게재하는 것을 허락한 적 없다고 당시 인터뷰에서 얘기했습니다. 교수가 써준 것이라면 그리 얘기했을리 없죠. 그리고 설사 아이디어를 준 것이라 하더라도 분석을 본인이 했고 또 제자 이름으로 공식적으로 논문이 나갔다면 그 논문은 그 제자의 것입니다. 이건 명백한 표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