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스노우볼, 요런 아이들은 걍 외두로 있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요. 어제 저녁, 친구가 보고싶다고 운전해서 울집 가까이 와서 급 만남을 했어요. 8시30분, 갑자기 호우 주의보가 내려서 당황하게 하고 분당까지 운전해 돌아가야 하니 급 헤어졌지요. 반가움과 아쉬움으로 오늘까지 내 머릿속에는 친구 생각이 가득입니다. 대학 시절에 열렬히 연예해 가장 먼저 결혼하고, 남편도 가장 먼저 보냈어요.
첫댓글 혼자집 차지하고얌전히 잘 크고 있네요친구이야기 듣고 나니이 아이가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갑자기 남편이 가고선 거의 1년을 두문불출했어요. 아이들이 잘 커서 결혼도 잘하고.. 조용한 친구가 더 말이 없어졌어요.
저도 갑자기 남편이 떠나고 힘들어했던 친구가 있지요.몇일 전에 만나서 점심 먹으며 함께 했던 시간이 있어서 글을 읽으며 맘이 짠합니다.
모든 일을 뒤로 하고..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냥 좋았어요^^
그나마 열렬히 연애 하고 사랑하고 그래서 다행일지도 .뭐래는거야 내가..ㅎ
제 주변에 보니깐 너무 사랑하는 사이는 먼저 이별하는 경우가 또 있더라구요.
첫댓글 혼자집 차지하고
얌전히 잘 크고 있네요
친구이야기 듣고 나니
이 아이가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갑자기 남편이 가고선 거의 1년을 두문불출했어요. 아이들이 잘 커서 결혼도 잘하고.. 조용한 친구가 더 말이 없어졌어요.
저도 갑자기 남편이 떠나고 힘들어했던 친구가 있지요.
몇일 전에 만나서 점심 먹으며 함께 했던 시간이 있어서
글을 읽으며 맘이 짠합니다.
모든 일을 뒤로 하고..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냥 좋았어요^^
그나마
열렬히 연애 하고 사랑하고
그래서 다행일지도 .
뭐래는거야 내가..ㅎ
제 주변에 보니깐 너무 사랑하는 사이는 먼저 이별하는 경우가 또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