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검사실 소속 여성수사관을 성추행해 지난 5월 해임된 전직 검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A 전 검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만, 신상정보 고지만은 하지말아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3일 강체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전 검사(49)의 결심공판기일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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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변론에서 A 전 검사는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했는데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나 참담하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가정과 사회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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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명감? ㅋ 육갑을 떨어요~
사명감 같은 소리하네
사명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든 혐의를 인정하지만.... 사명감 웅앵웅 신상정보 고지만은 웅앵웅...
참나ㅋㅋㅋㅋ지랄한다 사명감은 무슨
미친 도망가는 거 보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