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론 머스크 전기 : 학대·왕따·배신·아스퍼거…머스크 "나를 키운 건 역경" 월터 아이작슨이 쓴 일론 머스크 전기가 드디어 출간됐네요. 아이작슨은 천재에 대한 전기만 쓰는 걸로 유명해서(아인슈타인, 다빈치) 아이작슨이 전기를 썼다는것만으로도 천재 인증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이번 머스크 전기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쓴 저자는 머스크의 전기를 쓰면서 몇 가지 면에서 잡스와 머스크는 비슷한 듯 다르다고 평가한다. 저자에 따르면 잡스는 때론 비열했고, 직원들에게 잔인했다. 폭풍처럼 몰아붙이는 힘이 있었다. 아이폰과 매킨토시가 나온 배경에는 그와 같은 강한 추진력이 있었다. 머스크는 다른 의미의 잔인함이 있었다. 그건 "괴팍함"이다. 저자는 질문한다. "만약 그가 괴팍하지 않았다면 과연 우리를 전기차의 미래로, 그리고 화성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 "위대한 혁신가들은 배변 훈련을 거부하고 리스크를 자청하는 어린아이일 수 있다. 무모하고,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고, 때로는 해를 끼칠 수도 있다. 그리고 미치광이일 수도 있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미친 사람 말이다." https://m.yna.co.kr/view/AKR20230913037700005?site=popup_share_copy
학대·왕따·배신·아스퍼거…머스크 "나를 키운 건 역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나를 키운 것은 역경이었어요. 그래서 견딜 수 있는 고통의 한계점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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