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시황. CPI 넘긴 후 중요한 두 가지
◎ 해외 증시
물가지표 무난했다는 평가에 나스닥 상승
8월 CPI는 예상 소폭 상회
전월 대비 0.6%, 전년 3.7%. 예상 0.6%, 3.6%
근원 전월 0.3%, 전년 4.3%. 예상 0.2%, 4.3%
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절반 가량 영향
휘발유가 전년비는 감소지만 전월비는 10% 이상
다만 긍정적인 측면도 몇 가지 있음
우선 휘발유는 미국 수요 피크가 8월
최근 유가 상승했으나 수요 측면에서는 상쇄 요인
주거 비용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 긍정적
자가 주거 비용이 7.3%까지 낮아짐
CPI 1/3인 주거비용 작년 초 이 후 가장 낮은 0.3%
직 후 금리 뛰기도 했으나 하락하며 안정
10년물 4.25%까지 하락, 2년물 5% 이하로
분석가들은 유가 상승에도 선방한 수치라는 평가
11월 금리 60% 확률로 동결에 무게가 실림
반면 샘 스토발은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 제기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이고 내년 중반까지 유지
빅테크 대부분 상승했으나 애플만 하락
중국은 아이폰에 대해 정부차원의 금지는 아니라고
보안 문제를 지적하고 나섬
개별 기업들에 이 점은 경고 메세지로 들릴수도
다만 애플은 아이폰 공개 일주일간 하락하는 통계
이 후에는 다시 상승하는 통계가 있음
엔비디아는 6거래일만에 상승. 아마존 52주 신고가
ARM은 공모가 52달러에 목요일 상장
빅테크 주가에 영향을 줄 가능성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77 (+0.06%)
국제유가 88.85달러 (-0.01%)
변동성지수 13.48 (-5.27%)
10년물 금리 4.252%
MSCI 한국지수 +0.03%
야간선물 +0.1%
◎ 전망과 전략
CPI 변수 일단은 넘어간 상태
국채 금리 하락, 주요 종목 상승 긍정적
보통 일정 나오면 2~3일 가량 영향
이 후에는 새로운 이벤트로 전환되는 것 반복
이번의 경우 우려, 경계가 강했음
넘기면서 일부 자금 유입 계기 될 수도
만기일까지 겹친 오늘 이 후가 중요
단기 관심은 삼성전자와 코스닥 업종 수급
1일 급등 후 쉬고 있는 삼성전자 변화 여부
삼성전자는 9월 첫 날 이 후 2% 이내 변동성
이 기간 외국인 매수 기조는 유지
실적 전망 상향 의견도 이 기간 이어짐
만기 변수 후 상승 시도가 나오는지
코스닥은 대형 업종 한 번씩 매물을 크게 맞음
이차전지, 로봇. 제약. 전일은 일부 반도체
이 중 매수 붙는 업종이 나오는지 집중
증시 자금 여건상 차별화 장세 불가피
오늘부터 수급 집중되는 종목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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