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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짜디짠 소금 같은 하루날
마초 추천 0 조회 338 24.05.09 19: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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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9 19:20

    첫댓글 에고 걍 성님께서 하시지 우째

  • 작성자 24.05.10 17:45

    그렇제ㅎ
    아무래도 그 당시 제정신이 아닌 모양이여 ㅎㅎ
    제정신이 돌아오려면 보약 여러 첩 먹어야 될 것 같아 ㅎ

  • 24.05.09 19:36


    자는 사람 깨워서리
    와인상 봐달라는
    마초님이 쪼까 더 심한거
    같은데 큰 소리치기는요
    ㅋㅋ

    꿀병 깨어져 치우는
    현장을 상상해보니
    으미~~심난해부러라..ㅎ
    찐덕찐덕...
    거기에 유리에 손까지 벤
    사모님...정말
    열받았겠다요ㅡ

    꿀맛이 아니라
    소금맛이 맞긴 맞네..ㅋㅋ

  • 작성자 24.05.10 17:47

    아무래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모양이구먼요 ㅎㅎ
    정도가 너무 지나쳐지요 ㅎ
    각성(覺醒)하고 있슴돠 ㅎㅎ
    주신흔적 고마워요

  • 24.05.09 20:42

    에궁~~~~
    사모님께서 큰일 치루셨네요.

    저는 추어탕 끓이려다
    미꾸라지 봉투를 놓쳐서
    거실 바닥에 미꾸라지가 요동치는데
    징그럽고 소름끼쳤어요.

    도저히 제가 해결 할 수 없어서
    이웃집 아저씨가 오셔서 잡아 주셨어요.
    비린내 온집안에 진동하고 청소하느라
    난리났었죠.

    다 치운줄 알았는데
    신발속에 한마리가 들어가 있어서
    기겁하고 공포 영화를 체험했습니다.

  • 작성자 24.05.10 17:52

    어디 큰 일뿐이겠습니까 ㅎㅎ
    간이 큰 짓을 했으니 아마
    2박 3일은 반찬이 시원찮을 겁니다
    그나마 다행이지요 ㅎㅎ
    너무나 심오(深奧)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시원하게 한번 웃어 보입시다요 ㅎㅎ
    고우신 글내림 고맙습니다

  • 24.05.09 21:38

    요즈음 보기 드문 간 큰 남자 십니다ㅋㅋ저 같으면
    어디 감히 늦게 들어와 술상을ㅋㅋㅋ
    정말 소중한 것은 항상 가까이 있는 부부가 아닐까요`
    잉꼬부부처럼 티격태격하며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심히 부럽습니다ㅋㅋㅋ청산처럼 알콩달콩
    삶의 표현으로 멋지게 그려 내시는

    사진으로 본 마초 님은 기인이면서 자가 중심이
    확실히 잡힌 분 같아 보입니다ㅋ
    위트 있게 한 토막씩 써 내려간 글들이 마치
    금실 좋은 부부라 은근히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며 재미난 글에 미소지 어며 살포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24.05.10 17:56

    그래요 맞아요 명쾌(明快)한 해답입니다
    우회적으로 자랑한 것을 솔직히 인정하지요 팔불출(八不出)이라도 좋거든요 ㅎㅎ
    예리한 글 썰미가 예사롭지가 않군요 ㅎㅎ
    흔적 고맙습니다

  • 24.05.09 22:21

    요즘 세상에
    아내분께 와인 안주를
    만들라~ 하니 참 간도
    크시네요 암튼 마초님은
    행복한 남편입니다~^^

  • 작성자 24.05.10 17:59

    아니지요 행복은커녕 그날 이후로
    불행(不幸) 문턱으로 들어가는
    심정을 아시기나 한지요 ㅎㅎ
    하기사 칸 큰 짓을 했으니까요 ㅎㅎ
    글 마중 고맙습니다

  • 24.05.10 03:55

    선배 님 실험 할 것을 실험해라 하여야지 이그 ㅎㅎㅎㅎ
    꿀 단지를 깨었을 때 먼저 하여야 할 말도 잊었군요
    당신 다친데 없어 이말이 우선이 되어야죠 ㅎㅎ
    나이 더 드시면 우짤라고 그런겁니꺼
    선배 님 앞날이 보이는 것 같아 혀를 차는 이른 새벽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5.10 18:04

    이미 나이를 잊고 산지는 오래되었구먼ㅎㅎ
    폭 넓게 이해를 해주니
    그래서 지금까지 무사히 잘 지내고 있잖아 ㅎ
    댓글 굿
    단결

  • 24.05.10 13:34

    ㅎ 전 제가 알아서 해결합니다
    꿈도 꾸지못하구요
    확실하게 잡고 사시는듯 합니다~^^

  • 작성자 24.05.10 18:08

    잡는 것이 아니라
    넓은 마음으로 잡혀 주는 척하지요ㅎㅎ 그게다 대인배의
    가정과 평화를 위한다나 머라나ㅎㅎ
    그래서 아직까지 지구가 둥글듯이 두리뭉실 둥글게 지내고 있답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 24.05.11 06:02

    적당히 잡고 적당히 놓아주고
    밀고 당기는 기술이 선수급 입니다
    고로 초장에 꽉 잡아놓으시고 호령하며 군림하는삶
    알콩달콩 꿀단지 같은 부부의 스윗한 삶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5.11 08:22

    부부(夫婦)란 테두리에 갇혀버린 삶이 슬프지만 ㅎ
    가장의 비애가 아닐는지요 ㅎ
    마누라가 젊었을 때 전가의 보도처럼 빼드는 협박이 있었지요.
    당신 늙어서 보자 요즘 건강이 안 좋으니 행동도 굼뜨고 웬만하면
    그저 입 국 다물고 살게 됩니다 그런 전문인력(專門人力)인 영감을
    이 마나님은 시시때때로 구박하고 심하면 쥐 잡듯 몰아칩니다ㅎㅎ.
    성질대로 하면 한방 쥐어박고 싶지만 가만히 되돌아 생각할 때
    괜히 벌집 쑤셔봐야 나만 손해지ㅎㅎ

    푸하하하 부부(夫婦)란 늙으면 다 그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오손도손 소꿉놀이 하듯 정겹게 사시는 모습을 우회적(迂廻的)으로
    보여준 내용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ㅎㅎ
    금빛 선배님 내공 있는 리플 감사드립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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