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lLzK07dNvc?si=bpytv2jyFKOOjiHL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에 현장에서
매몰 3일만에 하나님에 은총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일본에
원로하신 여 목사님들께서
개척 교회를 집도 하시며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을 알고
여러 교회를 돌며 복음성가로 봉사를 하던중
일일 5만엔에 일당을 준다하여
교회를 돕고자 알바로 신축 공사장에 일을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후쿠시마에 5층 신축 건물 공사장에
타이루 일을 하는 한국인 3명과 함께
일하던중 땅과 건물이 순식간에 흔들리며
무너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저는
다행이 계단과 계단사이 공간이 있어서
그곳으로 피했지만
건물 잔해에 몸이끼어 꼼짝을할 수 가 없었습니다
지진이 지나가고
잠시후
쓰나미 경고방송이 나오고
얼마 지나자 않아
쓰나미로 바닷물이 건물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 흘린피로 피바다가 되었고
쓰나미에 밀려온 바닷물이 몸에 스며들며
많은 사람들에 상처속으로 파고들기 시작하였고
더 빠른 시간에
사람들이 죽어가며 지르는 비명소리는 더욱 처절 해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죽어가며
가슴속에 담고 살아온 사랑하는 사람들 을 부르며
고통속에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고
내몸으로 파고드는 핏 물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자신이
유일하게 할수 있었던 것은
찬양을 하는것 뿐이었습니다
하늘가는 밝은길이<493장>
복음성가
주여 이죄인이.영문밖에.내일일은 난몰라요.
큰 소리로 찬양을하여
네가 느끼는 두려움도 이겨내고
고통속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이 닫는데 까지 찬양을 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숨이 끊어져서 인지
비명 소리도 들리지 않았고
내 자신도
서서히 내몸안에서 내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쓰러져 갈때
그동안
많은 목사님들에 설교 말씀을 생각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며 기도하다 잠이들면
또다시
목사님들에 설교가 들리며 잠들어 가는
나를 깨워주곤 하였습니다
찬양을하다 지쳐 잠이들면
천국과 지옥에 갈림길이 보이고
그곳에서
지옥길로 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영혼들 을 보았고
행복한 모습 은혜스러운 모습으로
천국으로 들어서는 영혼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온화하고 은혜스러운 음성으로
나에게
여호수아 1장5절 말씀을주셨습니다
''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네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
이 말씀을 주시고
잠시후
구조대원들에 목소리가 들리고
3일만에 구조가 되었습니다
믿음에 형제 자매님들이여
우리가신앙 생활을 하면서
성경을보고 목사님들에 설교 말씀을 듣고 살아가는 것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어려운일을 격을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지혜를 주십니다
제 자신이 3일만에 구조되어
생명을 구원 받았지만
한국 대사관에 비협조로
6년 이라는 시간을 타국에 거리에서
노숙자로 제 정신을 잃고 살아 가면서도
잃어버리지 않고 기도를 하고 찬양을 하며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마음씨 좋은 일본 경찰을 만나게 해주시어
내 정신적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비행기 티켓까지 구매해준
은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제 자신이 생활에 자리를 잡고
은혜를 배풀어준 일본 경찰분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이틀동안 함께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믿음에 형제 자매님들
일본이라는 나라는
세계 어느나라 보다도 우상이 많은 나라 입니다
수시로 일어나는 지진들 을 격그면서도
자신들에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기도 해줘야 합니다
저는
이글을 보아주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음 세상에는
돈도.명예도. 권력도.필요없는 세상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교회로 인도하시고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갈림길에서
지옥으로 가지않으려고 몸부림치는 영혼을
믿음이 있고 기도하는자는 천국이며
믿음이 없고 기도하지 않는 자는지옥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천국과 지옥에서 이별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아 가시기를 바라며
여러분들 가정과
개개인에게
항상
주님에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024년 1월 23일윤 용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