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3장을 읽어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라" 라고 하셨는데 아마겟돈 전쟁을 코앞에 둔 지금이 바로 여호와께서 군대를 검열하시는 때로군요.
그런데 우리 시온산 제단은 가장 꼬발이로 벌거벗은 민둥산 "자산" 입니다. 자산에 홀로 "기호(천지창조론)"를 세웠을 때 얼마나 초라했던가요? 그래도 그 기호를 보고 한 때는 7,8명까지 있었는데, 지금 막바지에 이를수록 3,4명으로 줄었네요. 하지만 솔직히 난 절대로~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왜일까요?
오로지 용광로 같이 불타오르는 나의 열열한 뜨거운 꿈으로 남녀노소 온 세상 인류가 우리 로고스하나님께 영원토록 아주 영원토록~~~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전 우주적 대합창을 선물 받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옳은행실님^^ 우리는 지금까지 밤의 시대만을 살아왔는데, 그게 얼마나 괴롭던가요? 진리가 없는 밤의 시대는 캄캄한 지옥의 고통만이 있었던 겁니다. 그 밤의 먹장 구름을 걷어내고자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그 날의 밤이 새도록 천사(흑암하나님)와 "환도뼈가 부러지도록 싸워" 이겼던 겁니다.
이렇게 흑암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이제 낮만 있는 세상이 도래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그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일평생을 홀로 그렇게 싸워 이기기까지 그 십자가의 고통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하리요.
그 끔찍한 고통의 피눈물이 흘러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모자랄 것 같다고... 그렇게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인간으로써 두번 다시 할짓이 못되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네요.
첫댓글 아름답고 화려하고 성대하고 찬란하고 흥미로워서 퍼왔습니다.^^
우리 시온산제단은
꼬꾸라질듯 3,4명이서 헉헉거리니..여기 화려함을 보고 잠시 위로를 받자고요^^ ㅋ
저리 유난떠는 신천지! 음~ 별거 아닙니다.
그저 '밥' 입니다.
그 아래 추종자들의 등골휘는 소리가 들리니 안타깝네요. 20년동안 저리 환대해주고, 봉사했는데 모든게 무효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라도 천지창조론의 진리를 알았으니 천만 다행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존재가 아닌, 비진리를 심히 미워하라 하셨네요. 암요 그래야죠.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속이고, 속던 비진리의 세상이 심히 밉습니다.
여기 우리는 민둥산처럼 작은 무리이지만, 이것 또한 성경에 예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사13장)
주옥같은 우리 시온산제단 회원님들은 속히 빛으로 해방되는 날을(광복의 날) 고대할 뿐입니다.
아멘.
참으로 옳은행실님의 댓글이 향기롭네요.^^
이사야 13장을 읽어보니 정말 감동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싸움을 위하여 군대를 검열하심이라" 라고 하셨는데
아마겟돈 전쟁을 코앞에 둔 지금이 바로 여호와께서 군대를 검열하시는 때로군요.
그런데 우리 시온산 제단은 가장 꼬발이로 벌거벗은 민둥산 "자산" 입니다.
자산에 홀로 "기호(천지창조론)"를 세웠을 때 얼마나 초라했던가요?
그래도 그 기호를 보고 한 때는 7,8명까지 있었는데, 지금 막바지에 이를수록
3,4명으로 줄었네요.
하지만 솔직히 난 절대로~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왜일까요?
오로지 용광로 같이 불타오르는 나의 열열한 뜨거운 꿈으로
남녀노소 온 세상 인류가 우리 로고스하나님께 영원토록 아주 영원토록~~~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는 전 우주적 대합창을 선물 받아 놓았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행복~ ^^
저희는 아무 공로도 없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천국은 적극적으로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하셨으니,
제자로서 주님이 앞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 생각합니다.
홀로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말씀의 피를 흘려주셔서 택한자반열들과 더 나아가 온 인류는 감사할 뿐입니다.
저희는 낮만 있고 밤이 없는 영원한 세상을 사모하고 또 사모합니다. 티끌님. 아멘♡
"저희는 낮만 있고 밤이 없는 영원한 세상을 사모하고 또 사모합니다"
그렇죠? 옳은행실님^^
우리는 지금까지 밤의 시대만을 살아왔는데, 그게 얼마나 괴롭던가요?
진리가 없는 밤의 시대는 캄캄한 지옥의 고통만이 있었던 겁니다.
그 밤의 먹장 구름을 걷어내고자 야곱은 얍복강 나루터에서 그 날의 밤이 새도록
천사(흑암하나님)와 "환도뼈가 부러지도록 싸워" 이겼던 겁니다.
이렇게 흑암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이제 낮만 있는 세상이 도래하게 되는 것입니다만
그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일평생을 홀로
그렇게 싸워 이기기까지 그 십자가의 고통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하리요.
그 끔찍한 고통의 피눈물이 흘러가 바다를 이루었다고 할지라도 모자랄 것 같다고...
그렇게 끔찍하고 무서웠어요.
인간으로써 두번 다시 할짓이 못되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 뒤돌아보고 싶지 않네요.
아멘 입니다. ()
아멘. 티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