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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년도 | 담당기관 | 주요 내용 |
2015년 | 국무원 | 『대외무역 경쟁우위 가속화 육성의견(关于加快培育外贸竞争优势的若干意见)』과『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산업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关于促进跨境电子商务健康快速发展的指导意见)』을 발표함. |
2016년 | 재정부 | 스빠신정(四八新政) 정책으로 판매자들은 재고량을 최소화하여 전체적인 원가를 낮추고 이윤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됨. * 스빠신정(四八新政): 개인 물품으로 분류했던 해외 직구를 2016년 4월 8일부터 수입 화물에 준해 정식 과세하겠다고 발표함. |
2017년 | 국무원 상무회의 |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수입 관리감독 과도기정책(跨境电商零售进口监管过渡期政策)』을 2018년 말까지 기간 연장함. |
2018년~ | 후난성 인민정부 | - 항구, 종합 보세구역 등 각종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후난성 자유 무역 시험구확대에 대해 추진 가속화. - 후난성을 떠난 후난성 기업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회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예정. - 후난성 정부는 개방형 경제발전 촉진에 관한 대책 등 전자상거래 산업 방면으로부터 16가지 정책대책을 발표하며 후난성 개방형경제발전을 추진함. - 최근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점차 국제무역의 새로운 방식으로서 자리를 잡고 있음.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의 강력한 추진으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일대일로 경제권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추진동력이 되고 있음. 전자상거래의 합법화와 활성화를 적극 추진중. |
자료원: 후난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협회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백서』
ㅇ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소비자 특징
-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백서에 따르면, 후난성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이용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53.5%로 남성의 비율 45.5%보다 높음.
- 특히 25~34세 이하의 소비자가 45.1%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음.
후난성 크로스보더 이용자의 남녀 비율
자료원: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백서
후난성 크로스보더 이용자의 연령별 비율
자료원: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백서
ㅇ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비행태
- 주요 전자상거래 구매상품으로는 화장품(메이크업, 색조), 기초화장품, 유아용품,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등이 있음.
-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백서에 따르면, 화장품류는 1년 내 1회 구매율이 64%로 상대적으로 높음. 이 중, 18-35세 소비자가 82%로 가장 많이 이용함. 유아용품 구매율은 48%로, 26-35세 소비자가 77%로 가장 많이 이용함. 소비자의 우선순위는 제품의 안전품질임. 건강보조제 구매율은 68%로, 이 중, 25세 이상 소비자가 87%로 가장 많이 이용함. 주로 국외 건강보조제를 선호하는 편임.
- 생활용품 구매율은 64%로, 생활용품은 소모성이 높은 제품으로 1년 내 소비자들의 재구매율이 19%로 비교적 높음. 이 중, 26-35세 주부들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를 통해 성능이 좋은 가정용품을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51%나 차지함.
전자상거래 품목별 브랜드 판매 순위 및 구매빈도
브랜드 판매 순위 | 구매 빈도 | |
화장품 | 미국 에스티로더 (에센스) 한국 봄비 (마스크팩) 한국 메디힐 (마스크팩) 프랑스 디올(향수) 프랑스 바이오더마(클렌징워터) 한국 리더스 (마스크팩) 미국 키엘 (스킨) 일본 아네싸 (선크림) | |
유아용품 | 뉴질랜드 A2 (분유) 독일 Aptamil (분유) 호주 德运 (성인용 분유) 호주 Maxigenes (고칼슘 인스턴트 분유) 네덜란드 (분유) 호주 贝拉米 (분유) 네덜란드직구 독일 Aptamil(분유) | |
건강 보조제 | 뉴질랜드 SWISSE(크랜베리캡슐) 뉴질랜드 SWISSE(액체형 콜라겐제품) 뉴질랜드BIOISLAND(영유아DHA) 뉴질랜드 BLACKMORES(관절건강 보조제) 뉴질랜드BIOISLAND(임산부DHA) 미국 CULTURELLE(아동 프로 바이오틱 분말)일본 POLA(미백환) | |
생활용품 | 태국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일본 ATSUGI(기모레깅스) 일본 써모스 (보온병) 독일 브리타 (주전자) 한국 귀애랑 (생리대) 일본 라이온 (치약) | |
자료원: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백서
□ 전망 및 시사점
ㅇ 중국 국내 소비구조가 고도화되면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 급성장
-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2018년 온라인판매상 등록 및 납세 의무 부과와 지적재산권 보호 방침 등의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을 정식으로 공포함. 중국 전자상거래법 개정안 통과로, 중국의 짝퉁 단속 강화는 중국 시장진출 사업자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함.
- 중국 상무부, 재정부, 해관 등이 공동으로 발표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관리감독 업무개선에 관한 통지』에 따르면,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을 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에 대해서도 중국해관의 등록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올바른 파트너 선택의 중요성을 언급함.
ㅇ 국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창사, 1월 23일 창사 금하보세물류센터(金霞保税物流中心)에서 가동 시작
- 2018년 국무원(国务院)이 22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跨境电子商务综合试验区)’를발표함. 창사가 종합시험구에 편입됨에 따라, 기존 배송시간보다 1~2일이 단축되어 운송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게 되었음.
- 동시에, 창사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의 온라인 종합서비스플랫폼도 정식으로 개통되었음. 향후 내륙 시장에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창사 황하공항세관 관계자는 국제전자상거래 전세기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후난성의 대외개방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후난성 대외무역양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함.
자료원: 후난성 상무공중정보망, 2017년 후난성 수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백서, 창사완바오, KOTRA창사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