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키트로 직접 털모자를 떠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신생아들에게 보내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캠페인’이 유명한데요. 특히 올해에는 6만 개의 모자가 타지키스탄과 말리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져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일상으로 스며든 퍼네이션, 나눔을 위한 작은 실천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 이벤트로도 퍼네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어느 한 쇼핑몰은 웃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어 SNS에 올리면 기부금이 적립되는 동시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요. 이 외에도 자사 제품을 소외계층에 기부하며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기업의 크라우드 펀딩 등이 등장과 동시에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재밌으면서도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이러한 퍼네이션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기부 참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퍼네이션은 아이디어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트렌디하다’는 인식이 강해져 젊은 층의 참여를 유발할 수 있었던 것도 주목할 만한 점입니다. 기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자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퍼네이션은 큰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첫댓글 빅워크! 저건 김춘옥 작가 맞춤형인데요! 걷기 어플 깔고 요즘 걷느라 정신 없던데.
그래요? 나도 하루에 만 보 목표인데 엄청 어려워요. 겨우겨우 4천 5천 정도 도달하네요.
@바람숲 김춘옥은 한달 20만보 걷기 성공했대요. 그래서 이거 알려줬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