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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성경 연구방 스크랩 6-23 수장절의 의미를 바로알자!
요나한 추천 7 조회 672 15.07.14 09:4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성경의 귀한 진리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진리는 여호와의 절기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경륜을 그곳에 숨기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의 7절기가운데서도 엑기스화하여 간추린 ‘3대 절기의 참된 의미를 아는 것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아는 것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요즈음 수장절 휴거를 들먹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성경의 기본적인 진리를 허무는 처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허무는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아니 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하여 여호와의 3대 절기에 대하여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간과하고 있는 점을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들을 짚어 봅니다.>

l  여호와의 3대 절기는 유월절과 오순절과 장막절이다.

l  또한 3대 절기는 이스라엘의 농사와 관련이 있다.

l  이스라엘의 농사는 하나님의 농사의 그림자이다.

l  하나님의 농사(경륜)을 알기 위하여서는 이스라엘의 농사를 이해하여야 한다.

l  이스라엘 농사는 곡물농사(보리와 밀)와 열매농사(포도와 감람)가 있다. (대하 2:15, 6:6)

l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경작하시는 농사 시기는 3가지(율법, 교회, 천년왕국)가 있으며, 3가지 농사 작물은 보리와 밀과 감람열매이다. (포도 열매는 악한 자들을 의미하며, 포도주틀 심판으로 추수하심)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며, 그 끝에 알곡(밀농사)추수가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 13:29, 24:14, 4:29, 14:15)


보리농사의 처음익은 열매가 하나님께 요제로 올려지는 초실절 날에 부활하셨던 예수님께서는..., 요한 12장24절에서 땅에 떨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한 알의 밀알이 이방 땅에 복음의 씨앗으로 심어져서 이제는 많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밀의 열매가 익어 추수의 때가 다 되었습니다. 밀은 익는 순서에 따라 추수가 되어지는데... 먼저 처음익은 열매가 거두어지고, 그 다음 알곡추수가 뒤따르며, 맨 끝에 이삭줍기 추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캐취하여야(뽑아내야)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보리농사는 율법시대와 연관이 있고 밀농사는 교회시대와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레위기 23장에서 작물별 추수가 설명되어져 있는데..., 

보리의 첫 열매한 단이 하나님께 요제로 추수되어지는 내용이 있는 반면…, 밀은 3가지 방법으로 추수가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밀의 처음익은 열매 추수( 23:17)는 오순절 날에 있겠고, 그 이후에 밀 알곡추수와 이삭줍기 추수(23:22)가 뒤 따를 것입니다.


밀의 처음익은열매와 알곡추수는 요한계시록 14장에서도 다시 반복되어집니다

밀의 처음익은열매는 계 14:4에... 밀의 알곡추수는 계 14:16에 다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농사에서는 두 번의 타작마당이 있습니다

여름타작마당과 늦가을 타작마당입니다. 여름타작마당은 밀농사와 관련이 있으며가을 타작마당은 감람농사가 끝나는 연종에 있게 됩니다. 즉 모든 농사를 끝낸후 모든 (보리와 밀)알곡과 (감람)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저장들임으로서 이스라엘의 농사는 끝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농사도 율법시대(보리)와 교회시대()와 천년왕국(감람)으로 구분이 되는데…,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는 어느 오순절에 하늘 시온산으로 직접 거두어져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오순절이 완성이 될 것입니다. 환난이 끝날 무렵에 주님은 환난을 통하여서 잘 익어진 밀의 알곡을 공중으로 거두실 것입니다( 14:16).






주님은 감람농사를 시작하시기 위하여 감람산으로 오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농사인 감람농사가 가장 크고 중요한 농사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감람농사가 수장절과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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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4 09:52

    첫댓글 선교사님이 귀한 자료를 잘 정리해서 올리셨군요
    그렇습니다...여호와의 일곱절기는 구속사의 설계도입니다...그 설계도대로 시공하시는 하나님을 더깊이 알기위해서는 절기의 의미를 아는것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 절기의 날짜대로 움직이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레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3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여호와의 안식일이니라 >>>........44 모세는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절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 작성자 15.07.14 09:54

    수장절에 대한 오해가 있어서 부득불 올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07.14 09:53

    이같은 절기시스템을 사도들이 개척한 이방인교회에도 주님의 교훈으로 주신것입니다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인 절기를 그 날짜대로 순종하다보면 교회에서 가르치고자하는 주님의 죽으심과 장사됨과 부활의 거듭남의 체험을 깊이 느끼게됩니다...그리고 주의 재림때의 징조들이 온 몸으로 느껴지면서 준비하게되지요

  • 15.07.14 10:51

    수장절이 특정한 하루인가요? 기간인가요?
    보통 1주일 기간으로 알고 있는데, 박인숙권사의 9월 28일은 어떻게 나온건지 알수 없네요
    본인도 늦은 수장절을 11월 15일까지 언급하던데요
    http://durl.me/9aaggh

  • 작성자 15.07.14 10:50

    레23:39을 참조하십시요.
    7일간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거룩한 회합이 있고 그 다음엔 수전절(요10:22)이 있습니다.
    거룩한 회합은 모든 농사를 종결하고 알곡과 가라지를 가르는 최후의 심판인 것이며...,
    그 때 임시적인 다윗의 장막은 거두어지고 영원한 성전의 시기가 도래합니다.
    솔로몬의 영광이 회복되는 시기입니다.
    왕국은 두 시기로 구분이 됩니다.
    천년왕국과 영원한 왕국으로...
    전자는 빛과 연관이 있으며, 후자는 영광과 관련이 있습니다.

  • 작성자 15.07.14 11:10

    엿이 엿장수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늘려지고 잘려져 나옵니다.
    하나님 불변의 진리가 사람의 마음에 내키는대로 늘려지고 잘려지면 아니될 것입니다.
    보통 계시자들은 본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거짓계시의 통로가 되어 사용되어짐을 봅니다. 오직 유일한 분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또 그들의 삶의 열매를 통해서 가능할 것입니다.

  • 15.07.14 11:14

    @요나한 성경이 기본이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구성하고 있는 선지자들도 사실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혼동의 대상이었습니다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분별하기 힘들었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죠

  • 작성자 15.07.14 11:18

    @crsr 네. 맞습니다.
    같은 성경 말씀을 갖고도 해석이 분분하니 어느 것이 참이고 어느 것이 가짠지 구별하기가 어렵겠네요.
    그럼 그들의 삶을 통하여서 구분하여야겠군요.

  • 작성자 15.07.14 11:38

    수장절은 신 16:13에서와 같이 밀의 알곡추수와 포도주틀 심판 이후에 이루어지는 절기입니다. 백마를 타고 재림으로 오시는 주님은 진노의 포도주틀을 밟으실 것입니다.
    수장절 휴거는 전혀 성경적 근거가 없을뿐만이 아니라 성경의 가장 기본적인 근간을 무시하는 해석입니다.
    우리가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자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 15.07.14 11:53

    수장절 절기를 지키는 방법을 살펴보면
    ① 광야에 초막을 짓고 7일 동안 거기서 기거한다. ② 초막에서 생활하는 동안 매일 화제를 드리고 8일째는 절기를 마감하는 대성회를 갖는다. ③ 1년 동안 수고하여 거둔 곡식과 과일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웃과 함께 나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장절 [收藏節, feast of ingathering] (교회용어사전 : 예배 및 예식, 2013. 9. 16., 생명의말씀사)

    다른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맥추절은 예수님이 첫열매로 이미 성취되었고
    전체성도를 대상으로 한 환란전 휴거는 오히려 수장절(=장막절=초막절)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 작성자 15.07.14 13:35

    @crsr 주님은 맥추절(오순절)의 첫열매로 부활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장사되어 무교절엔 무덤에 계시다가 초실절날 보리의 첫열매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50일후에 성령의 강림으로 교회시대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쉽게 다시 설명을 드립니다.
    교회시대 이전의 율법시대는 오순절에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름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그 완성은 참 어린양의 피를 십자가에 흘리시면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를 율법시대라고 가정을 해 봅니다. 초등학교는 입학식으로 시작하여 졸업식으로 끝이 납니다.
    율법시대는 출애굽시에 유월절로 시작하여 모세가 율법을 받음으로 시작이 되었죠.

  • 작성자 15.07.14 13:40

    @crsr 그 율법시대는 세례 요한의 때까지라고 성경(마 11:13)을 증거하며... 그 졸업식은 주님이 십자가에 피흘리심으로 있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순절날 성령의 강림으로 시작된 교회시대가 교회시대의 처음익은 열매가 거두워짐으로 마감이 되고 야곱의 환난기(대환난의 시기)가 도래합니다.
    만약 여호와의 절기에 하나님의 경륜이 숨겨져 있다면...
    이 첫열매 휴거의 사건은 밀의 첫열매가 요제로 드려지는 오순절에 있게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래서 홍의봉 선교사님이 설명하신 오순절날의 나머지 반이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 나팔절과 속죄절을 거쳐 주님이 지상에 오신후 수장절의 절기가 적용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 작성자 15.07.14 12:32

    @crsr 입학식과 졸업식을 잘 이해를 하여야 하며... 이 둘을 잘 구분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냥 비슷하게 또 두리뭉실 엉켜진 개념을 붙잡으시면 아니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가벼운 것도 분간을 못하여 하나님께 실망을 드려서는 아니 됩니다.

  • 15.07.14 13:07

    @요나한 홍의봉선교사는 초실절이 예수님 부활, 오순절을 휴거의 절기로 보았습니다
    오순절은 이미 지났지만, 오순절의 반이 완성된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순절이 가을 추수절기와의 관련성도 약하고요
    장막절이 1년간 수고한 댓가의 절기라면 성도가 일생 수고한 댓가는 휴거이지 천년왕국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은 모두 부분적이고 희미한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 작성자 15.07.14 13:44

    @crsr 하나님의 모든 농사는 년종에 장막절의 성취로 끝나게 됩니다.
    이미 다 설명을 드렸음으로 추가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홍의봉 선교사님은 우리 크리스챤들이 잘못 알고 있는 오순절에 대한 이해를 바로 잡아주시기 위해 훌륭한 설명을 하신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그분의 설명에 무리가 있어 보이십니까?
    그것은 그분이 손으로 가르키는 곳에 무엇이 있는지를 아직 못 보셔서 그렇습니다.

    그분의 글에 달리는 몇개의 댓글을 보니,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잘 쌓여진 담을 허무는 것처럼 보여져...
    지원 차원에서 이 글을 갑자기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홍선교사님이 차려 놓으신 상에 디시(dish)를 하나 올려 놓았을 뿐입니다.

  • 15.07.14 13:47

    @요나한 오순절은 양력으로 5월 24일입니다
    한달 늦은 오순절도 2015년에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따라서 홍선교사님의 오순절 휴거는 2015년에 한해서는 불발입니다

  • 작성자 15.07.14 13:59

    @crsr 오순절이 2015년도에만 있겠습니까?
    그럼 결론은 올해 휴거가 있다고 단정지으시는 것이로군요.
    그러한 믿음은 주의 재림을 열망하기 때문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그러한 믿음은 존경할 만하나... 그 시기를 단정짓는 것은 성경적이지가 않습니다.
    2,000년 전에 쓰여진 요한계시록에는 I'm coming soon! 이라고 쓰여져 있더군요.
    곧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신앙생활을 하는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우리 믿음의 선진들 다 그런 믿음으로 사시다가 다 주님품으로 가셨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실 시기를 못 박고 정하는 것은 지향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본인은 물론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게될 것 같습니다.

  • 15.07.14 13:58

    @요나한 그럴리가요
    오히려 홍선교사님 글을 보니 금년으로 예상하시는 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 작성자 15.07.14 14:22

    @crsr 우리는 홍선교사님이 섬기는 예수님을 따라야 하겠지만... 그 분의 견해는 우리의 믿음에 유익함을 주는 것을 골라 참고하여야 합니다.
    저는 홍선교사님에 대하여 아는 바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평생을 주님을 고대하며 헌신의 삶을 사셨음이 그분이 만드신 영상물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저보다 한 수위의 삶을 사셨다고 믿어집니다.
    주님께서 곧 오실 것으로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먼 훗날에 오실것으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보다 유익함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장점이 있기에 오히려 좋게도 여겨집니다만...
    말씀을 허물어 가면서 거짓 가르침을 펼치고, 시한부성 종말론을 전파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되었다고 여겨집니다

  • 15.07.14 14:09

    @요나한 홍선교사님에 대한 관용의 마음을 다른 분들에게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죄하고 비판하고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님에게 하는 말은 아닙니다

  • 15.07.14 11:55

    열심히 연구하여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절기또한 믿는자들에게 주신 하나님이 나타나는 거울 이라고 믿습니다.

  • 작성자 15.07.14 14:08

    네. 아멘입니다.

  • 15.07.14 11:55

    절기 도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14 13:21

    주님께 영광!!

  • 15.07.14 14:37

    귀한 말씀 마음에 다가옵니다. 홍선교사님의 대한 편견없이 바라보는 마음도 주안에서 느껴집니다.그러나 주를 너무 기다리는 마음에 자꾸 말씀을 내마음에 갈금함대로 갖다부쳐서 오늘오시니 내일오시니 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해석과 설명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 작성자 15.07.14 15:02

    감사합니다.

  • 15.07.14 17:25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
    선교사님 덕분에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15.07.14 18:26

    아. 그렇습니까?
    잘 소화해주셔서 강
    강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7.14 20:50

    @은수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밀 추수가 두번에 걸쳐서 있을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대환난 전에 있을 처음익은열매의 추수이며, 두번째는 대환난의 끝에서 있을 알곡의 추수입니다.
    모두다 공히 죽은자의 부활과 산자의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sylee560225/102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15.07.15 07:45

    잘 정리된 도표로 보니 한눈에 쉽게 이해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7.14 21:22

    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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