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2011년 12월 1일 목욜 4시 30분공연
어디: 국립극장 KB하늘극장
누구: 7세딸램, 4세아덜램, 애미
대상: 24개월이상
시간: 50분
tip) 공연 전에 미리 팜플릿등을 보고 아이들에게 말해주면 더 이해를 도울것같아요.
미리 악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하고 들어가니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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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보이는 국악이야기]
국악을 좋아라하는 아그덜이 있어서 고고씽~했네요.
무엇보다 낯선 국악을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요소로
채워주어서 교육적 효과가 있었던거 같아요.
시작부터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도깨비가 등장하네요
동화책을 하나들고..
그 책이 펼쳐지면, 음악과 함께 보이는 국악이야기가
시작되네요~!
처음 시작도 너무 좋았어요..
새로운 악기들도 등장을해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아그덜이 보네요
공연순서는
첫번째 마당은 보이는 아리랑
두번째 마당은 보이는 국악기 친구들 이야기
세번째 마당은 보이는 국악이야기로 여러 타령들이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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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공연이라 너무 정적인, 아이들이
잘 모르는 음악에 대해서 설명도 없이 그냥 연주가 들어가니
아이들이 조금은 지루해한 경향이 있었네요..
조금더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동적인 요소라, 설명이 추가된다면
더 멋진 교육적인 공연이 될 것가탕요
공연이 끝난 후, 악기 탐색이라든지,, 도깨비랑 사진찍기등이
추가되도 좋아라할 것같구요^^
쉬어가는 마당에서도 관객들에게 무슨 소리일까 맞춰보는
시간이나 요런게 첨가된다면, 어려운 국악이지만,
즐거운 기억이 남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