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군 덕분에 많이도 웃었습니다...
이웃집 할아버지 오토바이 헬멧입니다..
어찌스까요....
이 무거운것을 현수 가면이라 칭하고,,
여기저기 쓰고 다닙니다...
/멋진포즈,,,흙모래 들어가니 가면을 써야한다는 현수군,,,
헬멧썼으니 하나도 안아프다며 형아한테 열심히 맞어주는 현수군....
어제도 오늘도 계속 쓰고 다닙니다.../

/고구마 심을 복장준비 완료..../
열심히 흙덮어주고,,,
거름도 줬지용....
오늘의 피곤함을 날려줄...
쭈꾸미 맛있게 냠냠.../

/진정한 멋쟁이 현수 외할머니...요즘은 이런 꽃장화를 신으시고 일을 하신다고 하네요..^^
담장옆에 핀 위험한 꽃이요...양귀비...
올 설날에 새끼 낳은걸 확인했는데..이렇게 많이 컸어요...
예쁜 강아지들...
함께한 이모들....이모방학하면 전주많이 오세요....꼭이용.../

첫댓글 우와 ~저 오토바이 모자 ~ㅋㅋ완전 무거운데 ㅋㅋㅋ기우뚱~하다가 넘어질것만 같아요 ㅋㅋㅋ
몸은 작은데 머리는 큰 !ㅋㅋ너무 귀여워요 ~^^
외할머님께서 정말 센스쟁이세요^^ 저도 레인부츠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
강아지 아기들도 너무 귀엽구요^^
마지막사진은 어머님 동생분들이세요?
닮았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 모두 미인이세요~ ^^
네..정말무거웠답니다....외할머니 꽃장화 가져오고 싶은맘이 꿀떡 같았지만,,,참았어요..ㅋㅋㅋ
체험이 중요한데요. 우리 다빈이는 할머님들이 모두도시에....
주말농장이라도 신청을해서 한번씩다녀야 할까봐요.
다음주에 유치원에서 농장체험 계획하고 있는것 같던데...그때 다빈이의 끼를 맘껏 발휘하고 오라하심 어떨지요..^^
네..네..놀러오세ㅛㅇ...딩동소리만 나면 쨉싸게 달려가서 물열어 주는 현수군때문에 요즘 난감합니다..(ㅠ.ㅠ)
몸의
고구마 심고 바로 천연거름(
울 현수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기를
1박2일 동안 저 헬멧때문에 온식구가 많이도 웃었습니다..
안돼........ 고구마순이 뜨거워... 쉬를 하다니

재미난 어머님의 글솜씨

개구쟁이 현슈군
까망코잠쌤 처럼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뜨거울거 생각은 못했네여...어쩐지 그 순만 푹 쳐져있다 싶어는데..원인이 뜨거운 쉬~~~였군요..하하하하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신나서 돌아다니는 귀염둥이 현수와 형이 넘 재밌네요.
을 주는 모습이 귀여워요 
고구마도 심고 고구마밭에 거름
흙이 좋은 두왕자님...그날이후 빨래하느라 엄청 힘들었답니다.ㅋㅋ
헬멧을 쓴 뒷모습에 웃음이
의젓한 민수군과 함께 대결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맘껏 푸는거죠..민수요...현수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거든요..ㅋㅋ
우리 민수와 현수는 정말 좋겠다.



민수야
현수야
너희들 아빠엄마께 잘해야 한다.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