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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국 기업 매출 17% 뛰는데 中만 1% 줄어…영업익도 -6%
♢부동산 위기 국내영향 적지만...中기업 실적 악화, 수출에 부담
♢추경호 "중국상황 예의주시...9월부터 무역수지 흑자전환"
2.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24일부터 개시한다고 확정 발표.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오염수 방류 계획상 과학적·기술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면서도 “실제 해양 방류가 조금이라도 계획과 다르게 진행된다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판단해 일본 측에 즉각 중단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힘.
♢정부, 日오염수 방류 대응책
♢IAEA와 정기적 화상회의...최신정보 듣고 질의응답도
♢한일간 이중 핫라인 구축해...이상상황 발생시 즉각 통보
♢정부 "실효적 모니터링 구축"
3.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61·사법연수원 16기)를 지명.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임명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다음달 24일 퇴임을 앞둔 가운데 이 후보자가 정식 취임하면 사법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 전망.
4. ‘국정농단 사태’로 해체 위기에까지 내몰렸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통합하는 형태로 재출범.
전경련은 정관을 개정해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변경. 새 회장으로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선임.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 가 산하 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을 흡수 통합해 22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 로 재출범했다.
한경협은 전경련이 최초 설립될 당시 사용했던 명칭으로 55년 만에 옛 문패를 다시 달게 됐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앞줄 오른쪽) 이 여의도 전경련회관 임시총회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이충우기자
5.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한 후 첫 단체관광객이 24일 입국.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단체관광 비자를 정식으로 받고 방한하는 것은 2017년 3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6년5개월 만임.
♢한한령 이후 6년만 첫 패키지 단체
♢24일 베이징서 출발 31명 단체 방한
♢9월 추석 10월 국경절 등 연휴 겨냥
♢칭다오 등 中 현지서 릴레이 로드쇼
6.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경찰청 직원으로 인증한 사용자가 살인예고 글을 게시한 지 하루 만에 붙잡힘.
당사자는 경찰관이 아닌데도 해당 계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남.
7. 美금리 급등·中경제 불안 직격탄 韓국채 10년물 금리 장중 4% 돌파
♢레고랜드 사태 이후 9개월만
♢日국채도 9년5개월만에 최고
8. 모스크바 공항 동시 폐쇄…벨라루스선 美국민 철수령
러시아 공군 기지에서 폭격기 투폴레프 Tu-22M3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인 모습을 '우크라이나 웨폰스 트래커'가 X(전 트위터)에 공개했다.
♢전선 넓어지는 우크라전쟁
♢우크라 드론, 러시아 또 공격...공항 폐쇄되고 주택도 피해
♢벨라루스 군사 훈련 늘리며...폴란드 등 인접국가와 전운
♢美, 자국민 즉시 출국 통보...여행경보도 최고단계 격상
9. 롤스로이스 전기차 뚫은 한온시스템 냉매 기술력
BMW그룹 산하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스펙터'에 장착할 핵심 열 관리 시스템 부품 공급사로 한온시스템을 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워터펌프등 열관리부품 탑재
10. 퀄컴칩 비용 눈덩이…삼성 갤S24에 '엑시노스' 재추진
♢AP 매입비 상반기 5.7조
♢작년 성능 논란에 삼성 AP 비중↓
♢프리미엄폰에 퀄컴칩 100% 적용...협상력 떨어지며 가격 30% 올라
♢"엑시노스 성능 강화, 재탑재 검토"
11. 금호 '전기차 타이어' 테슬라 뚫었다
♢중국산 모델Y RWD에 공급
♢폭스바겐 이어 해외 고객사 확보
♢해외 생산비중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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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