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 - 2020.8.6(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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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07 | 작성자 | 박강욱 |
국가 | 아르헨티나 | ||
무역관 |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 | ||
아르헨티나經濟動向
2020.8.6(木)
□ 中南美輸出 크게 減少 ㅇ 國際聯合中南美카리브經濟委員會(CEPAL)는 “코로나바이러스가 국제무역과 물류에 미친 영향(Los efectos de la Covid-19 sobre el comercio internacional y la logística)”이라는 자료를 통해 2020년 中南美의 商品輸出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80년만에 最惡이며 2019년 대비 23% 감소하겠으나 輸入도 2019년 대비 25% 줄어 중남미카리브 諸國의 무역흑자가 4백5십억불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함. ㅇ 결국 수출상품의 1차산품화가 다시 심해지고 제조업분야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함. ㅇ 중남미카리브는 2020.1-5월 수출이 16.6% 감소했고 특히 5월에는 37.1%로 가장 크게 감소했다고 함. ㅇ 이러한 수출 감소의 원인은 중남미카리브 내부 수출이 23.9% 줄고 對美 수출이 22.2% 준 데에 있으며 특히 南美共同市場(Mercosur) 수출이 12.4% 줄었고 베네쥬엘라 수출이 65%, 우루과이 수출이 21.4% 줄었다고 함. ㅇ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우는 제조업품(자동차, 부품, 화학제품) 수출이 가장 크게 줄었고 농목축제품 수출, 특히 對中 수출은 오히려 대륙의 중국인이 워낙 많아서 증가했음. ㅇ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의 경우 의료제품, 개임보호장비, 커피, 사탕수수, 담배 등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음. ㅇ 중남미카리브 전체의 광업(석유 포함), 제조업 상품 수출은 각각 25.8%, 18.5% 줄었으며 農牧畜 제품 수출은 0.9% 증가했음. ㅇ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의 농산품 수출이 잘 된 것은 濠洲의 가뭄으로 對中 농산물 수출이 줄어들어 혜택을 보았기 때문임. ㅇ 서비스업 수출은 10.2% 감소한 바, 그 원인은 관광업이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임(관광이 2019년 전체 수출에 차지한 비중은 45%). ㅇ 위원회는 이러한 무역 침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중남미 각국이 통합을 더욱 힘차게 추진해야 되며 그것은 이미 전세계가 지정학, 국가안보 등 원인으로 개방을 늦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함.
□ Toyota, 自動車 輸出 增加 ㅇ Toyota Argentina는 아르헨티나 조업을 시작한지 23년만에 자동차 수출 1백만대를 달성했음. ㅇ 세계수준에 맞춘 생산효율과 생산성으로 아르헨티나 자동차 수출의 50%를 차지함. ㅇ 2015년부터는 Hilux, SW4라는 모델 중심으로 중남미 23개국(Aruba, Bahamas, Belice, Bolivia, Brasil, Chile, Colombia, Costa Rica, Curazao, Ecuador, El Salvador, Guatemala, Haití, Honduras, México, Nicaragua, Panamá, Paraguay, Perú, República Dominicana, St. Maarten, Uruguay, Venezuela)으로 수출함. ㅇ 수출한 자동차는 Hilux 6만5백5대(단순형), Hilux 75만2천2백3십대(복합형), SW4 18만8천8백91대임. ㅇ 코로나바이러스로 3월에 조업을 중단했었으나 5월 18일에 생산을 다시 시작해 7월말까지 1만5천8백73대의 자동차를 만들었고 2020년 전체로는 4만6백68대를 제작했다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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