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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병두 의원, 17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567명 분석 출신지 대구경북 20.4% 부산울산경남 16.2% 서울 15.0% 순 성별 남성 94.9% 여성 5.1% ... 장관 여성 11.8% MB(13%) 盧정부(21%) 낮아 출신대학 서울-연세-고려 등 SKY 46.7%...수도권 82.4% 비수도권 16.8% 기획재정부 지방대 출신 전무, 외교부 2명 산업부 4명..해수부 56.4% 최고 출신고 경북고 대전고 경기고 순천고 청주고 서울고 순...검정고시 10명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박근혜정부 초대 내각의 고위공무원들은 출신지는 영남과 서울 출생이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출신대학은 수도권이 전체의 80%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이른바 'SKY'출신이 절반에 육박했다. 지방대 출신 가운데 기획재정부의 고위공무원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박근혜 정부 출범 100일에 즈음해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의 제출자료와 자료제출 이후 추가 단행된 고위공무원단 인사현황을 의원실에서 취합해 조사 분석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근혜정부 17개부 전체 고위공무원단 567명 가운데 출신지역이 파악된 421명의 출신지 현황은 대구경북이 20.4%(86명)로 1위를 차지했으며 부산울산경남이 16.2%(68명) 2위, 서울 15.0%(63명) 3위로 나타났다. 이어 광주전남은 13.8%(58명), 대전충남 9.7%(41명), 전북 7.4%(31명) 순이다. 이명박정부 고위공무원단 출신지 현황을 분석한, 서울신문 조사와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었다. 2010년 조사에 따르면, 대구경북 19.3% , 부산울산경남 18.6% , 서울 15.2%, 광주전남 10.4%, 전북 8.9&, 대전충남 8.0% 등이었다. 17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567명중에서 여성은 29명으로 5.1%로 파악됐다. 출신대학으로는 567명중 수도권 대학 출신이 467명으로 82.4%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에 수도권외(지방) 대학출신은 95명으로 16.8%에 불과했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165명 29.1%,연세대 52명 9.2%,고려대 48명 8.5% 등으로 SKY출신이 265명 (46.7%)이었다. 이어 한양대 37명 6.5% ,성균관대 28명 4.9% ,육사 27명 4.8% 순이다. 서울대 165명 연세대 52명 고려대 48명 한양대 37명 ---------// 성균관대 28명 육사 27명 |
증권사 CEO 평균 '명문대 출신·56세 男'
뉴시스 | 2013.07.28 오후 4:28
최종수정 | 2013.07.28 오후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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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진복 기자 = 국내 주요 증권회사 최고경영자(CEO)를 분석한 결과 '서울 명문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50대 중반 남성'이 평균치로 나타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31개 CEO의 평균 연령은 만 55.99세다. 최연소 CEO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문구상 대표이사로 만 40세다.
미래에셋증권 조웅기(49) 대표이사, SK증권 이현승(46) 대표이사, 이트레이드증권 홍원식(49) 대표이사, 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49) 대표이사 등이 4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증권사 CEO의 출신 대학교 분포를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서울대(8명)·연세대(6명)·고려대(4명) 등 일명 '스카이(SKY)' 출신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한양대 3명, 한국외대 2명으로 집계됐다.
또 CEO 가운데 절반 이상인 17명이 경영학석사과정(MBA)을 포함한 석·박사 학위 소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1개 증권사 가운데 CEO가 여성인 곳은 한 곳도 없으며, 대부분 금융업계에 종사한 경력을 갖고 있다.
'관(官) 출신' CEO도 눈에 띄었다. 키움증권 권용원 대표이사는 산업자원부 관료 출신이며, SK증권 이현승 대표이사는 재정경제부 서기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 등을 지냈다.
서울대 8명
연세대 6명
고려대 4명
한양대 3명
[아시아투데이=최석진 ,이정필, 유선준, 이진규 기자] 부장검사(고검검사) 이상 법무부·검찰 간부 474명 중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소위 ‘SKY’ 출신이 372명(78%)으로 여전히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검사 총수 1903명 중 여성 검사의 수는 453명으로 총인원 대비 2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부장검사 이상 검찰 간부 중 여성은 고작 10명에 불과했고 그나마 이 중 수사 부서에 배치된 인원은 단 2명뿐이었다.
26일 아시아투데이의 부장검사 이상 법무부·검찰 간부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법무부 소속 및 타기관 파견 검사를 포함한 검사 총수는 지난 20일 임관한 사법연수원 41기를 포함해 총 1903명이며 이 중 부장검사 이상 간부는 480여명이다.
이들 중 일부 타기관 파견 검사를 제외한 474명의 출신지와 출신학교, 성별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 검찰 간부 수는 서울,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호남이 각 88~101명(19~21%)의 고른 분포를 보여 지역 편중 현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고교별 검찰 간부 수에서는 경기고(9명), 서울고(8명) 등 수도권 명문고에 비해 대구 경북고(16명), 전주고(15명) 등 지방 명문고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987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신흥 명문대원외고의 경우 아직 부장검사 이상 검찰 간부 수는 3명에 그쳤다.
출신 대학 분석에서는 서울대가 231명(49%)으로 절반 가까운 비율을 차지했고 고려대(106명·22%), 연세대(35명·7%), 한양대(29명·6%)가 그 뒤를 이었다.
검찰 부장검사급 간부 출신 대학별 순위 (2013)
서울대 231명
고려대 106명
연새대 35명
한양대 29명
고등법원부장판사 153명 중 125명이 서울대 출신서울대 독점 현상 심각... 고대 9·한대 4·성대 3·부산대 3·건대 3·연대 1
대법관 임명의 법원행정처 및?서울대?편중?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새누리당 김도읍 국회의원(부산 북·강서을)이 10일 법원행정처로부터?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987년 이후 임명된 56명의 대법관 중 27명이 법원행정처?출신이다. 검찰,?변호사?및?학계?출신 12명을 제외하면 법원행정처 출신 대법관의 비중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특정?대학?출신 편중 현산은 더욱 두드러졌다.법원행정처 출신 대법관 27명 가운데 26명이 서울대 출신이다. 법원행정처?고위직의 서울대 독점 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서울대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모두 '기타대학'인 셈이다.고등법원?부장판사?이상 고위 법관의 서울대 독식 현상도 도를 넘고 있다. 고위 법관 153명 가운데 125명이 서울대 출신이다. 나머지 9개 대학 출신은 28명에 그쳐?사법부의 서울대 독점 현상이 우려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법 부장판사 이상 고위 법관을 출신 대학별로 보면(올해 7월 4일 기준) 153명 중 ▷서울대 125명 ▷고려대 9명 ▷한양대 4명 ▷성균관대 3명 ▷부산대 3명 ▷건국대?3명 ▷전남대?2명 ▷영남대?2명 ▷연세대 1명 ▷경북대?1명 등이다.
법원 부장판사급 간부 출신 대학별 순위 (2013)
서울대 125명
고려대 9명
한양대 4명
로펌의 꽃' 파트너 변호사, 그들의 평균 모습은?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이하 파트너)는 '로펌의 꽃'으로 불린다.
급여만 받는 소속 변호사와 달리 회사 지분을 갖고 실적을 배당받는다. 기업으로 치면 임원급이다. 로펌 파트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보증수표'여서 변호사들에겐 선망의 대상이다. 2010년 로펌 시장을 이끌어가는 파트너들의 평균적인 모습은 어떤 것일까.
본지는 변호사 수(8월 초 기준·대한변협 집계)를 기준으로 상위 로펌 6곳(광장·김&장·세종·율촌·태평양·화우·이상 가나다순) 파트너 512명의 경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이들의 평균적인 모습은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20기로 법조계에 입문한 40대 중후반의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선 부장판사 또래… 여풍(女風)은 미미
대형 로펌에선 보통 입사한 지 7~10년이 된 소속 변호사들의 능력을 심사해 파트너 승격 여부를 결정한다. 판·검사 경력이 있으면 이보다 짧은 기간에 파트너에 오르기도 한다.
분석 결과 512명 파트너의 평균 나이는 46.8세, 최연소 파트너는 34세(2명)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로 따지면 평균 20기 출신. 연수원 20기는 대부분 1988년 사법시험(30회)에 합격해 1991년 법조계에 입문한 이들이다. 판·검사로 있는 연수원 20기는 대체로 부장판사, 부장검사로 활동하고 있다.
파트너 가운데 여성 변호사는 23명(4.5%)에 불과했다. 법조계에 여풍(女風)이 분 건 꽤 오래됐지만 그 기세가 아직 파트너까지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 파트너가 가장 많은 곳은 광장으로 총 101명 중 9명이었다. 파트너가 121명으로 가장 많은 김&장의 경우 여성은 1명이었다.
◆경기고 출신 다수… 외고 출신은 아직 적어
학력으로 보면 파트너는 '경기고-서울대 코스'를 밟은 사람이 가장 많았다. 가장 많은 파트너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경기고로 45명이었다. 서울고(17명), 경북고(16명), 광주일고·전주고(각각 13명)가 그 뒤를 이었지만 아직 격차가 있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사법시험 합격생을 늘리며 법조계에서 급부상한 대원외고 출신은 3명에 불과했다. 아직은 '전통의 명문고' 출신이 파트너의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로펌 관계자는 "최근에 성적이 우수한 외고 출신 사법연수원생들이 법원이나 검찰보다 로펌으로 많이 왔기 때문에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대원외고 출신이 경기고를 추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뒤늦게 법조계 인맥으로 부상한 대원외고는 작년까지 322명의 사법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기고(44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대학별로는 서울대 출신이 425명(8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고려대(44명), 연세대(15명), 한양대(9명), 성균관대(4명)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출신이 161명(31.4%)으로 가장 많았다.
◆판·검사 경력 없는 변호사 출신이 많아
또 파트너 512명 중 판·검사 경력 없이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바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이들이 282명(55%)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판사 출신은 154명(30%), 검사 출신은 71명(13.8%)이었다. 나머지 5명은 공정위 등 정부기관 출신이었다. 로펌 관계자는 "판·검사 출신이 뒤늦게 로펌에 합류했기 때문에 아직은 판·검사 경력이 없는 파트너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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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펌의 꽃, 파트너 변호사 출신대학 순위 ★
1. 서울대 425명
2. 고려대 44명
3. 연세대 15명
4. 한양대 9명
5. 성균관대 4명
법관 50%, 검사 31% 가 서울대 출신 |
법원·검찰 특정 학교 쏠림현상..로클럭은 평준화 두드러져 |
입력 : 2012-10-03 오후 5:07:39 |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최근 5년간 임용된 사법연수원 출신 법관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10년 이후 임용된 검사 가운데는 10명 중 3명 이상이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나 법원과 검찰 모두 특정대학 쏠림 현상이 매우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3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사법연수원 39기부터 최근 5년간 임관된 법관 총 813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411명으로 전체의 50.55%를 차지했다. 이어 고려대가 152명(18.70)으로 그 뒤를 이었으나 서울대와는 상당한 격차가 났다. 고려대 다음으로는 연세대 62명(7.63%), 성균관대 44명(5.41%), 한양대 31명(3.81%), 이화여대 26명(3.20%) 순이었다. 올해부터 선발하기 시작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 변호사 출신 로클럭 중에도 학부별로는 서울대가 34명으로 총 인원 100명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연세대 18명, 고려대 9명, 한양대 7명, 이화여대 5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로스쿨 출신별로는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편중 현상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대 로스쿨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양대 8명, 연세대 7명, 고려대·이화여대·전남대·충남대 각 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서울대 로스쿨에서는 4명이 로클럭으로 임명됐다. 검사의 경우도 2010년 이후 임용된 사법연수원 출신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날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이후 임용 검사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출신이 116명으로 전체의 31.86%를 차지했다. 고려대가 68명(18.68%)으로 그 뒤를 이었고 연세대가 49명(13.46%)를 차지했다. 소위 SKY로 불리우는 대학 출신이 64%에 달했다. 이어 성균관대와 한양대가 각각 25명(6.86%), 이화여대 출신 검사가 17명(4.67%) 임용됐다. 검사들 중에는 공무원 출신이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로펌 변호사 출신 14명, 대통령실 출신이 4명이었으며, 법률구조공단과 사내변호사 출신이 각각 3명 있었다. 또 개인변호사와 국회 출신, 교수출신, 회계법인 출신도 각각 1명씩 임용됐다. |
법원행시
입법고시
첫댓글 대한민국의 하이클래스 설연고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문과는 법대/상경인데? ㅋㅋ 법대에서 바르고 상경에서도 cpa 합격률로 해도 바름
게다가 언론사 아웃풋도 한>>성
모두 같은 연도에 작성된 자료들일까?
그래 ㅂ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