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713134610182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제주 40대 여성 환자가 끝내 숨을 거뒀다.1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 씨가 SFTS 검사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12일 사망했다.앞서 A 씨는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SFTS 확진 나흘 전 길고양이를 쓰다듬은 것 외에는 별다른 외부 활동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서귀포보건소는 여성이 고양이의 털에 붙은 진드기에 의해 감염됐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직접적인 감염 경로인지에 대해서는 더욱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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