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본인 하기나름이라고 누가 말하였던가요?
안심법우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금년 세우신 원 모두 소원성취 이루는 불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 불닭의해를 맞이하여 새해 1월1일부터 논산 안심정사 일요법회를 부푼마음을 않고 찾아갔습니다. ---법안스님께서 반갑게 손잡아 주시며 새해 대박나라는 메세지와 함깨 일요법회를 마치고 우리부부 태백산 산신기도 신청을 하고 福 액자를 선물로 받아들고 왔습니다.
해맞이 구경을 가자고하는것을 뒤로한채 일요법회 참석 정말 잘했지요?
우리부부 지장기도중 1월14일 태백산 산신기도를 가는데 무릎이 않좋아서 걱정반 기대반 출발을 하였지요?나에게는 지장보살님과 부처님의 든든한 빽이 있으니까요? 무조건 믿고 갔습니다. 사전준비는 하고 말입니다.
다행히 논산안심정사 버스가 태백에 서울,부산차량보다 30분 일찍 도착하여 미리 천천히 산행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천재단에 도달하니 산악회 시산제 및 기도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데 어찌나 바람이 불고 추덥지 천재단 한배검에서 준비한 공양물을 올리고 3배를 하고서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한배검에서 산신기도를 할수없어 천재단 밑에서 자리를 잡고 법안스님이 주재하시는 산신기도를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고 한기가 옷깃을 느끼는데 다른곳은 괘안은데 손이 제일 시려서 혼났습니다(장갑을 2개나 착용했는데도``)산신 기도를
마치고 스님께 올라오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인사를 드렸더니 반갑게 손을잡아 주시면서 대박나세요? 명령입니다........명령입니다. 하시면서 잡아주셨습니다.
눈꽃식당에서 늦은 점심공양을 하면서 신도님들이 스님 태백산 산행 힘들지
않으세요?하니까
오십대에는 힘들더니 육십대에는 힘이 덜들고 태백산 다니던중 금년이 제일 수월하게 다녀오셨다고 호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육십대에는 육십키로로 달려서 그런거여요? ㅋㅋㅋ.
수북이 쌓인 눈덮인 태백산기도를 무사히 마치고나니 세상을 다얻은 기분이었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굳게 생각하였습니다, 대박은 저절로 돌아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올해에는 독경기도를 정말 열심히 하여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 하였습니다.
1월2일부터 시작한 지장경독경기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찍일어나 21일기도 입제를하여 시작을 하였고 시작이 반이라고 1월22일 21일기도 회향을 고하고서
그동안 모인 기도금과 새로운 소원표를 작성하여 논산안심정사로 향하였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간밤에 소복이 쌓인눈으로 온천지가 옷을 갈아입고 고속도로는 제설작업으로 인하여 질퍽한 물기가 날리어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서 운행하여 논산톨게이트까지는 무사히 잘갔습니다. 논산 아이씨를 나오니 새로운세상 이었습니다. 왜냐고요?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제설작업을 하지않아 빙판길을 이루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바람에 간신히 10시 기도시간을 대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법안스님이 어서오세요? 반갑게 맞이하시는 말씀과 함께 일요법회를 마치고 새로지은 지하 공양간에서 맛있는 점심공양을 하고 지장보살님께 기도시올린 공양금을 올리고 기도회향을 위한 백미공양과 소원표를 부처님께 고하고서 비로자나불 부처님옆에 마련된 소원표함에 넣고 3배를 올리고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 방생기도신청과 토요재수불공 신청을 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올해는 열심히 기도하여 스님의 대박명령을 꼭 이루어내자고 다짐하였답니다.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나자신을 위해서도 그렇고 일석삼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23일부터 지장경 독경 100일기도 입제를 고하고 열심히 기도에 임하고 이행하고 있답니다. 5월2일이 100일기도 회향하는 날입니다.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2월부터는 재수불공 참서을 위하여 매주토요일 논산으로 달려갑니다. 정말 신바람네게 미친듯이 기도에 임할까 합니다.
2월11일 방생 및 논산훈련소 수계법회에서 법우님들을 만나겠습니다.
기도공덕을 선망조상과 유주무주 영가의 천도와 법계중생의 행복을 위해 회향합니다. 대원본존 지장보살님의 위실력을 빌어서 소원성취를 이루어볼까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첫댓글 장문의 소설같은 법우님이
소중한
글을 잘 보았습니다
새해 긍정의 마음을
시작하셨기에
모든 일이 마음먹은대로
모두 이루실 수 있습니다
응원할께요
자녀분들도좋은 일이 가득하고 모두 건강 하시기를 발원합니다
저는 2월 19일 부사관학교 수계식에서 법안스님과 성현 법사님과 함께 하기에
그날 기회가 되면
오인세 법우님을 뵙고
새해 인사를 나누고
사모님도
뵙기를 바랍니다
아미타불
네~~~
새해에는
꼭 대박나겠습니다
꼭 대박나십시요
감사합니다 ~~~
나모아미타불 ()~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