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핵탄두를 포함한 미사일 배치를 서두르고 있다. 이동할 수 있는 미사일을 육상과 바다 양쪽에서 실용화 하려고 하고 있다. 단거리 미사일도 포함하여 거의 매주 발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거리 스커드와 중거리 노동 미사일, 중간급 무수단과 대륙간 미사일인 대포동 등 각종이 있다.
하지만 이번주 수요일 잠수함 발사식 탄도 미사일(SLBM)은 일본으로 300km를 비상하였고 다시 김정은이 미사일 각종 정비에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었다. SLBM 발사를 "최대의 성공 사례"라고 말한 것은 과장이 아니다. 북한의 미사일 기술의 진전은 기대 이상의 속도이다.
하지만 성공은 실패로의 한 걸음일지도 모른다. 김이 위험한 망상으로 미사일 왕이되면 비참한 결말이 된다. 한번 오른 것은 내리지 않을 수 없다. 외교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김은 악몽의 미래에 두 가지로 돌진한다. 우선 미사일의 다수 배치에 용기를 얻어 김이 위험한 일선을 넘어 도발의 생각이 오산 또는 우발적 분쟁에 불을 붙여 스스로의 파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또는 가난한 국가 재정을 미사일에 쏟아 부은 끝에 한국과 미국이 더 앞서 가고 있는 사실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
한미 동맹은 기술면에서 앞서 진행되어 미사일 방어의 다중 구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국에는 한국형 방공 미사일 방어(KAMD) 체제가 다자간에서 전개중이고 장비는 THAAD 종말 고도 광범위한 방공 시스템도 있다. 일본의 잠수함 부대는 북한 잠수함이 출항하고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모든 함정을 추적 격파하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미래로 눈을 돌리면 김정은이 미사일로 세계를 협박할 가능성보다는 북한의 미사일 장비가 한미의 혁신적인 기술로 단번에 구형화 될 가능성이 더 높다. 김 일가도 단번에 무력화 된다. 미사일과 물리적 질량 가로막고 서는 것이 에너지 무기로 전자 레일건은 그 일종이다. 미국에서 연구에 탄력이 붙고 있어 최첨단 기술로 미국의 무력 투사 능력은 보존된 것 같다.
국방 차관 로버트 워크는 기술 우위를 모색하는 움직임을 “제 3 옵셋” 이라고 명명했다. 이 명칭은 제 2 차 대전후 미국이 기술력으로 성장 위협에 대응하는 것의 연장이다. 소련의 재래식 무기가 유럽에서 보여준 위협에 핵무기로 대응하는 것이 제1의 상쇄로 소련이 핵무기로 동등한 무력을 장착하면 미국은 장거리 정밀 유도 재래식 무기로 리드를 유지했던 것이 제 2번째 상쇄이다.
워크가 이전에 이사장을 맡은 신미국 안보센터(CNAS)는 저자가 정리한 보고서를 올가을 발간해 세번째 옵셋에 참여하는 한미 전문가의 기고도 포함한다. 7월 초순에 같은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고 북한 외무성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까지 북한의 미사일 실험에서 실패가 이어진 인상을 연상시키려고 하느냐는 북한은 "미국의 전략을 분명히 파탄으로 돌려서" 세번째 전략 등은 배설물에 불과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북한은 호언장담 자체에서 프로파간다 시인을 동원하여 기술적인 지식이 부족한 평양이 추진하는 극비 사업을 알리지 않은채 정보전을 국내외에서 수행해왔다. 그 결과 기술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것은 북한이다. 저자의 젊은 동료 Seongwon Lee가 CNAS에서 6개월간의 연구원 생활을 한국 국제 교류 재단의 지원으로 이번에 종료하지만 전자 레일건 연구를 해왔다. 이 장비 개발만으로 북한의 미사일 장비 정비는 파탄한다. Lee가 설명하길 레일건은 탄두를 전자 반발력으로 발사하는 것으로 화학 폭발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 속도에 따라 탄두 자체가 보통 미사일 이상의 위력을 발휘한다. 탄두에 폭발물을 장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레일건 기술은 안전 사거리 비용면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 새로운 기술은 한국의 억지력이 북한 핵무기에 대해 3가지 측면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선제공격 기능에 의한 억제 효과와 요격효과 및 보복 공격이다. 우선 레일건 발사체의 속도에 의해 유도 미사일이 긴급 발진한 F-15에서 발사되는 것보다 빠른 타이밍을 제공한다. 동시에 빠른 공격 수단이 현재의 킬 체인에 참가한다.
둘째로 미사일과 레일건 비용 비교는 반전한다. KAMD의 일부가 되면 레일건의 비용 효과는 현행 패트리엇이나 THAAD보다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레일건은 미사일로부터 왕좌를 빼앗는 것이다. 세째로 레일건의 유효 사거리는 수상함 주포의 비율이 아니라 위력이 증가하여 보복 공격에 새로운 대안을 추가한다. 단일 기술로 역사를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그리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 3 옵셋에는 많은 기술이 포함되어 레일건처럼 신기술 개발에 극적인 변화가 생긴다. 자동 3D 복사나 AI에 의한 신속한 탐지 기술과 더불어 레일건은 예상외로 빨리 출현하는 것이다. 일단 실용화 되면 북한의 미사일 장비의 몰락은 분명하다. 김정은은 외교적 해결의 기회를 버린 것을 후회 하겠지만 이미 때가 늦어지게 된다.
저자 패트릭 M 크로닌 박사는 신 미국 안보 센터 (CNAS) (워싱턴 DC)에서 아시아 태평양 안보 문제의 선임 고문 겸 수석이사 직을 맡고있다.
첫댓글 아직 레일건이 실용화 되기엔 미완성입니다. 전력의 공급문제에서 발사후 레일의 교체시기나 유효사거리 문제등이 해결되어야 실전이 가능 합니다.
위키의 자료를 참조하자면 일단 레일건이 마하6의 속도에 분당 10발 발사에 사거리 200km라는 장점이 있어서 미사일디펜스에도 유용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비용대비 성능을 따져도 사드보단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래의 디펜스는 레이저와 레일건이 대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밍구가 이런 미래지향적인 생각을 했다면 사드를 떠벌이지도 않았을 것이고 성주에서 군민에게 갇혀서 꼼짝 못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사드는 미일 MD를 위한 대중국용이라는 의심을 버릴수가 없습니다. 사드배치 이전에 전작권부터 환수해야 합니다.
@돌망치 레일건도 포신의 길이에 따라 사거리가 유동적이라고 합니다. 열화우라늄탄에 마하6의 속도에 사거리 200km이상에 분당 10발 사격을 한다면 낙하하는 목표물에 연속사격으로 요격이 가능할수도 있을 겁니다. 물론 많은 과제가 있지만 말입니다.
여기에 레이저의 발전속도가지 감안하면 미사일디펜스보단 훨씬 싸고 위력적으로 보입니다. 소련의 투톨레프가 핵폭탄을 실고 다닐때 미국이 핵탑재 미사일을 배치한것에 비교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