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수확량이 점점 많아져요.
오이 중에서 작은 오이를 골라 피클을 담아보기로.
처음 만드는 것이라 긴장 모드...
청토마토, 청방울토마토, 빨간 청양고추, 오이를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병에 빼곡히 넣었어요.
공간이 남길래 청고추도 따서 넣고
소스를 만들어 부었어요.
소스는 만들면서 맛을 보고 적당하다 싶게...
월계수잎도 넣어야 하는데, 없길래 그냥 통후추랑 허브 좀 넣고...
처음 담그는 피클, 잘 되야 할 텐데....
첫댓글 장마가 길어서 야채값이 그냥... 어우특히 오이가 5개 2천원에서 2개 2천원으로... 우리 동네가 다른 곳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인데도 그래요.
어머나! 오이값이 많이 올랐군요. 산모퉁이는 오이 농사가 제법 잘 됐어요. 대신 토마토 농사는 엉망- 토마토 맛을 알아버린 닭들 때문에.
첫댓글 장마가 길어서 야채값이 그냥... 어우
특히 오이가 5개 2천원에서 2개 2천원으로...
우리 동네가 다른 곳에 비해 물가가 싼 편인데도 그래요.
어머나! 오이값이 많이 올랐군요. 산모퉁이는 오이 농사가 제법 잘 됐어요. 대신 토마토 농사는 엉망- 토마토 맛을 알아버린 닭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