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갈라디아서 4장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빠,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하시며 하늘의 복을 유업으로 받는 자녀된 특권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갈라디아서 4장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듣는데 복음에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들어있는.. 복된 소리입니다. 우리나라가 조선때는 관습에 찌든 엄청나게 먹고 살기 힘든 때라서 문헌에 먹을 것이 없어 죽은 아이들의 다리를 잘라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나라에 선교사들이 들어와 최초의 병원(제중원.지금의 세브란스)과 학교(배재학당)들을 세우며 제사와 유교의 관습이 없어진 것들은 다 복음의 혜택입니다. 이 좋은 예수를 왜 안 믿는지.. 이 복음이 사람이 사람답게 만들고 자녀를 자녀답게..가정을 가정답게 만들어 주어 우리에게 행복을 줍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이 복음을 잊지 말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복음은 사도바울이 1차여행 때 눈물로 세운 교회입니다. 이 지역에 복을 받은 것은 갈라디아교회 때문인데 다시 거짓선지자 거짓복음이 들어와 흩을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4:15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내가 너희에게 증언하노니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내가 목숨걸고 이 복(복음)을 주었는데 지금 어디 있냐는 겁니다. 처음에 교회를 다닐때 복음으로 가다가 나중에는 사람이 보이고 사람의 말을 더듣고 귀신의 말.이단의 말에 더 빠지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사도바울을 통해 복음의 복 두가지를 다시 말씀 하십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복입니다.
갈라디아서 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서자인 홍길동의 슬픔이 이거였죠. 홍길동과 같았던 우리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며 받는 축복은.. 우리에게 도우시며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전 성경에 아바란 말은 아빠.아버지란 뜻이며 유대인들은 아기가 제일 먼저 말하는 단어가 아버지라 합니다. 하나님을 아빠라 부를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친근해 졌다는 것입니다. 스코필드박사는 인생에서 잘 만나야 할 세 명의 아버지를 말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나를 낳아준 아버지.스승인 아버지(목사님).또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세 분의 아버지를 잘 만나야 한다..말했습니다. 아빠라 부를수 있는 특권으로 받은 것이 기도입니다. 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하나님의 유업(유산)을 받는 축복입니다.
갈라디아서 4:7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
열 두 고을(한 고을이 한 별)을 주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죠.. 그런데 이 좋은 하나님을 떠나 거짓선지자를 따라 거짓복음을 가지고 가려는 갈라디아교회에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늘의 복을 받은 이삭과 같은 자녀로서의 권세를 주셨으니 3절과 같이 옛날로 돌아가면 안된다고...
갈라디아서 4: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의 초등학문 아래에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초등학문..사람의 지식.이단의 지식으로 가면 안되고 하늘의 지식.복음으로 깨어나 다시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고 자녀된 특권을 누리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길 소망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