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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스크랩 김신조 루트 61 km 연계산행
천산수(김영호) 추천 0 조회 399 15.01.13 09: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1.21사태(김신조 사건)에 대해서 신동아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1967년 4월 북한은 대남침투 목적으로 정찰국을 창설하여 김책의(6.25 전쟁때 북한 군사령관 지냄)) 아들 김정태를 국장으로 임명하였으며

김정태가 서울 기습을 목표로 창설한 124부대의 당초 목표는 청와대를 비롯해 미국대사관과 육군본부, 사상범들이 수감된 서울교도소와

서빙고 간첩수용소 등 6곳을 동시에 습격하는 것이었지만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목표를 청와대 한 곳으로 한정했다.

그러면서 남파 인원도 76명에서 31명으로 축소됐다.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친 31명의 124 부대원은 한국군 복장을하고

각자 AK소총 1정에 단검1개,실탄 300발, TT권총, 대전차용 수류탄 2발과 방어용 수류탄 10발씩으로 무장하고

1968년 1월 18일 미군과 한국군의 전투지경선인 고량포리의 얼어붙은 임진강을 건너 1월 19일 법원리에 도착한다

그리고 법원리 초릿골 뒷산인 삼봉산에서 우씨형제를 만나 살려보내주니 우씨형제가 경찰서에 신고하면서 군비상이 걸린다

 

그들은 30kg을 메고 시속 10km로 강행군하며 군 예상 경계망을 뚫고 1월 20일 진관사 계곡에서 2차 숙영을 하고 북한산 비봉에 도착한다

그러나 서두른탓에 원래 목표했던 북악산 팔각정부근이 아니어서 당혹해하지만 심신이 피곤한 상태에서 다시 이동하기란 부담이 있어

승가사 부근에서 휴식을 취하며 최종적으로 작전개시 하기로 결정한다

이 무렵 당시 수도권을 관장하던 사령관은 김재규 중장.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수도경비사령부 30대대장은 전두환 중령.

그리고 30대대 작전참모는 장세동 소령이었다. 나중에 10·26과 12·12의 주역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1월 21일 오후 8시 124부대는 행동에 들어간다. 오후 9시30분경에 하산을 완료한 124군 부대원들은 세검정으로 통하는 도로로 접어들었고

한국군 방첩대원 행세를 하며 창의문에 이르러 경찰의 검문에 불응하며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검문하던 최규식 총경이 그 자리에서 전사하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그리고 수경사 30대대에서 쏘아올린 조명탄과 군경합동작전으로 그들은 세검정과 북악산 그리고 인왕산 방향 으로 각각 도주하기 시작하였고

1월 31일까지 31명중 1명(김신조) 생포, 28명 사살, 1명(박재경) 북한으로 넘어갔고 1명은 확인불명으로 종결되었다.

우리측 피해는 군경민 43명이 사망하고 62명 부상했으며  동원된 병력은 군경 19,000여명 이다.

이사건으로 향토예비군과 육군3사관학교 그리고 전투경찰이 창설되고,학교 교련교육 재실시,주민등록증이 발급되었으며 우이령 북악산 인왕산이 통제되고(현재는 해제) 실미도 684부대가 비밀리 육성되고 육군과 해병대는 6개월 공궁과 해군은 3개월 군복부 연장 그리고 박대통령의 안보우선주의로 인한 노동조합과 민주화운동 탄압의 근거가 되었다

 

김일성은 1972년 7·4 남북 공동 성명으로,
평양을 방문한 이후락 전 대한민국 중앙정보부장과의 오찬 자리에서 1·21 청와대 기습 사건에 대해 자신은 아는 바가 없었다고 말하였으나,
김신조는 북한의 상투적 수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3년 10월 24일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청샤오허(成曉河) 중국 인민대학 교수에 의해
김일성은 1965년에 제2차 한국 전쟁을 계획했지만 중국이 거부했다는 중국 외교부 기밀해제 문서(No.106-01480-07)가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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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사건이 일어난지 47주년이 되어갑니다

당시에는 너무나 크나큰 사건이었는데 지금은 세월의 흐름속에 잊혀지져 가는것 같습니다

북한군이 아무 검문없이 남한의 심장부인 청와대 입구까지 넘어올수 있다는것이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앞으로는 좀더 긴장해서 이러한 일이 재발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그들이 넘어온 루트를 경험하고져 김신조 루트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1월달에 넘어와서 산행도 1월달에 합니다 ㅎ

김신조도 자신이 넘어온 루트를 정확히 알지를 못하는지 현재까지 확실한 침투루트는 없고

당시 신문기사를 토대로 만든 지도를 기준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등로는 전체적으로 육산이며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산행일자 : 2015년 1월 10일 18시 55분 ~ 14시 27분(카메라 기준)

산행거리 : 58 km(본인트랭글), 61 km (같이산행하신 두분의 트랭글 거리)

산행시간 : 19시간 30분

같이한님 : 벽계수님 배영혁님 심성기님 김은숙님 서영님 민건님 천산수

산행루트 : 파주 덕천리 한강요양병원 - 파평산 동봉(456m) - 비학산(454m) - 삼봉산(282m) - 북노고산(401m)

               - 노아산(337m) 갈림길 - 팔일봉(409m) - 앵무봉(622m) - 개명산(585m) - 형제봉(546.8m) - 응봉(330m)

               - 남노고산(496m) - 북한산 비봉(560m) -  사모바위(540m) - 구기분소 - 창의문

 

김신조 루트자료를 찾아보았으나 정확한 루트는 찾아볼수 없었고 아래지도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금정역에서 참석하실 회원님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전철을 이용해서 문산역에 도착합니다

문산역에 내리니 바람이 다소 불고 역앞에 있는 순대국집에서 이른 저녁으로 몸을 녹입니다

 

 

 

 

 

오늘 김신조루트 개통산행에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앞줄 좌로부터 서영님 김은숙님 민건님

뒷줄 좌로부터 벽계수님 심성기님 배영혁님 천산수

 

18:55 문산역에서 식사를 마치고 92번 시내버스를 타고 40여분 걸려 식현2리 전 정거장인 한강요양병원에서

산행 시작합니다

 

따뜻한 버스에서 내리니 경기북부라서인지 찬바람에 몸이 금방 움츠려 지네요

배낭 정리하고 부동산집과 한강요양병원 사잇길로 들어가면

 

바로 샘내교가 나옵니다(샘내교에서 기념사진)

다리를 건너 좌측길로 쭈욱 들어갑니다

 

나두 한컷

 

19:07 쭈~욱 걸어들어가면 파평산 들머리가 나오고

곧이어 덕천 사방댐도 지나고

약수터도 나옵니다

 

19:47 눌노리 봉영사에서의 오름길과 만나고

조금더 오르면 헬기장도 나옵니다

 

19:55 파평산 동봉 도착

정상석도 없고 이정표도 없습니다

단지 정자 하나만 .....

 

20:05 능선에서 보는 웅담리의 모습이 깨끗하고 좋았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능선타고 가다보면 로켓모형의 시설물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를 100여미터 내려서고 군철책을 조심스럽게 잡고 내려서면

 

20:13 이렇게 군부대 정문이 나옵니다

 

군부대 임도길을 따라 따라 내려섭니다

 

 

임도따라 내려서니 310번 도로와 만나고

조그마한 야산을 넘어 안개목이 절개지로 내려섭니다

 

얼음이 얼어있어 한번 넘어지네요 ㅠ

 

안개목이를 지나고

 

21:16 비학산 들머리 도착

밤에는 찍을 사물들이 별로 없어 이정표만....

 

 

바람이 세게 불어 조금만 서있어도 금방 추위가 느껴집니다

 

21:56 비학산 정상

추워서  쉴틈도 없이 바로출발해서

 

21:57 장군봉 갈림길

대피소에서 바람도 피하고 간식도하고 조금 쉬어갑니다

 

임도 사거리 이정표

 

 

 

22:44 은굴

 

22:55 삼봉산

 

22:59 김신조가 숙영하고 우씨형제가 잡혀있던 장소입니다

 

그들은 우씨형제를 죽일경우 도구가 없는상태에서 얼은 땅을 파고 묻기가

힘들어 투표를 해서 살려주기로하여 풀어 줍니다

우씨형제는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군비상이 걸립니다

 

암산 방향으로 진행하다 갈곡리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동네 개들이 엄청 짖어 댑니다

지나다니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ㅠ

 

23:26 갈곡리 마을회관 앞

늦은시각이라 음식점과 편의점이 문연집이 없네요

 

 

23:33 비암리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600번 버스종점을 지나고

100여미터 지점지나서 좌측 산길로 들어섭니다

군 교통호가 즐비한 산줄기를 오르고 임도길도 오르고하면 북노고산 갈림길이 나옵니다

북노고산은 군부대가 있어 오르지못하고

임도길로 진행합니다

여기부터 하우고개까지는 감악지맥 길입니다

 

11일 00:35 임도길 버리고 우측으로 새우게 고개로 진행

 

00:53 새우게고개에서 게너미고개 중간에 있는 철탑

01:29 게너미고개의 묘소

게너미고개

 

01:56 노아산 갈림길

여기부터 긴 임도길을 걷는데 하품이 나오네요

02:20 하우고개 입니다

임도길 끝 ㅎㅎ

팔일봉 오르며 중간에 감악지맥과 이별하고.....

 

03:00 400미터대인데 힘들게 오름니다

감사교육원 방향으로 진행

 

03:29 카페촌이 즐비한 가산리 안고령에 도착

문연 가게나 음식점은 없습니다

꾸준한 오르막을 오르니

 

04:41 안개낀 정자가 있는 앵무봉에 도착합니다

바람이 불어 인증하고 출발

 

04:56 군부대가 있는 개명산을 열구리타고 형제봉으로 갑니다

사면이고 음지는 눈이 얼어 붙어 아이젠 차고 진행합니다

사면의 경사가 위험스러운곳이 몇군데 잇어 조심스럽게 진행합니다

 

05:25 위험구간 빠져나오고

 

05:42 형제봉에 오르니 안개로 돌아왔던 군부대가 보이질 않습니다

]

06:31 응봉 도착

장흥리 내려가면 해장국집이 있으려나 기대걸고 내려갑니다

추위에 노출되니 뜨거운 국물이 생각 나고.....

다행이 6시부터 문여는 해장국집이 있어 콩나물해장국으로 아침먹고 물도 보충하고 출발

 

 

밥먹고 나오니 환해 졌군요

폐쇄된 장흥역 방향으로 내려가다 앞에 있는 다리 지나자마자

왼쪽으로 올라섭니다

 

도로따라 쭈욱 걸어가서 남노고산에 들어갑니다

 

 

08:20 신흥레저타운 지나고

도림사도 지나고

 

꾸준이 걸어 오름니다

 

08:53 한북정맥인 헬기방에 도착

 

철책따라 진행

 

여기서 직진이 아닌 정맥길인 좌측으로 진행해야합니다

 

군부대 정문에 있는 이정표

 

김신조가 침투한 이후로 그들이 넘어온 산에는 모두 군부대가 있군요

 

 

 

졸릴만도 한데...체력들 좋습니다

 

남노고산 정상의 군부대를 좌회하고

 

 

09:56 헬기장에서 북한산을 조망하는데

역광이라 잘 안나왔네요

하지만 북한산의 멋을 노고산에서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삼하리 방향으로 진행

 

 

 

11:02 남노고산 날머리

 

은하교를 건너고

 

백화사 버스정류장도 지나고

 

북한산 둘레길도 걷고

 

 

 

11:42 진관사 입구 도착

계곡따라 오름니다

 

위험스런 암반에는 철줄이 있구요

진관사 위 500미터 계곡지점에 숙영지가 있다고 하는데 찾을수는 없고

 

 

계곡건너편의 모습

 

슬랩도 지나고

 

 

비봉방향

 

 

음지에는 얼어있어 아이젠 차고 진행

 

 

 

12;48 주능선과 만남니다

 

12;57 사모바위 도착

김신조 일행이 숨어 있던곳을 보러 갑니다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놨군요

 

 

 

 

 

 

 

 

 

 

13:03 승가사 방향

 

몸이 완전한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민건님 듣던대로 체력이 좋습니다

 

 

13:38 구기분소

지금부터는 도로따라 창의문까지 갑니다

 

육교 건너고

 

백사실계곡 갈림길도 지나고

 

언덕배기도 넘고

 

 

 

웨딩홀도 지나고

 

 

14:23 최종 목적지인 창의문 도착

 

사건당일날 전사한 최규식 경부관

 

 

김신조 루트 자료를 모으는데 도움주신 독술이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산행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추운날 수고 많으셨고 다른산길에서 또 뵙기를 기대하며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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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13 13:42

    첫댓글 수원드림팀이 멋진 산행을 기획하셔서 겨울날 의미있는 산행을 하셨군요.
    그리고보니 1.21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수고들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13 21:25

    잘 지내시죠? 칭찬 감사합니다.
    산길이 부드러워 걷기에는 좋았어요
    눈이 있는곳은 몇군데 위험한곳도 있었지만....
    늘 건강하시고 안산 이어가시구요^^

  • 15.01.13 16:35

    김신조 30kg베낭에 시속10km 그럼이번구간 6시간에 이동?
    상상해 봅니다
    추운데 수고하셨고 분단의 아픔을 느끼게하는 산행기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1.13 21:33

    30kg 메고 시속 10km로 갔다는말은 한국군 훈련시키기 위한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어느 기사에서는 삼봉산에서 진관사까지 37km 정도 되는데 10시간 걸렸다는 얘기가 있는것 보면
    시속 4km 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산행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1.14 11:34

    축지법이 고강해야 가능 ㅎㅎ
    육갑자의 내공이 필요하겠군요 ~~~

  • 15.01.13 19:27

    개통산행을 하기 위해서 여러번 답사를 하신 지기님과 서영님 덕분에 산행을 깔끔하게 마무리 한것 같습니다
    수고 마니 하셨구요

  • 작성자 15.01.13 21:34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속도를 냈었야 하는데 워낙에 굼벵이라서...ㅎㅎ
    서영님이 수고 많았지요^^

  • 15.01.13 19:46

    대단하신분들 종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5.01.13 21:40

    방장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쁜것 같지도 않은데 이것 저것하다보니 산행참여가 쉽지 않네요
    조만간 시간이 되겠지요
    늘 건강하시고 안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5.01.14 11:35

    즐감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15 07:48

    부족한 산행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건님의 왕성한 산행 활동기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산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5.01.14 12:27

    종주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새로운 곳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5.01.15 07:52

    등로가 거리만 길뿐 육산이라 워킹하기에는 좋은코스 입니다.댓글 감사드리며 즐산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15.01.14 22:40

    의미가 있는 코스네요. 등로 잘살펴서 함 다녀봐야 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1.15 07:58

    김신조 루트는 아시겠지만 물도건너므로 능선만걷는 우리들로서는 새롭고 물걱정안해도되고
    높은산 없고 그래서 부담없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시간되실때 함 다녀오십시요^^

  • 15.01.15 03:18

    역사공부 잘 햇네요~~
    반공 방첩 상상도 못햇던
    김신조 루트 개통 축하 드립니다

    저희 서울 똘팀은 개통할 만한
    데가 마땅치 않아

    천산수님이 걸어가신 55산260km나
    해볼려고 수기 독파 중 입니다

    필요 요청시 자문 정중이
    부탁 드려요 ^^

    김신조 루트!!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5.01.15 08:11

    수도권 산은 무한도전에서 많은 루트를 만들어서 별로 없지요.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부족하지만 제가 도움이 될수있는 부분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번은 회원가입란 참고하시구요
    부족한 산행기 잘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똘팀 화이팅~~

  • 15.01.15 13:08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15 13:09

  • 작성자 15.01.15 14:02

    깸도리님~제가 gps 궤적을 올려놓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트랭글에 업로드시켜 놓았으니 트랭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트랙명:김신조 루트 치시면 아이디가 덕성산것과 민건님것 받으시면 됩니다) )
    만약에 트랭글 이용을 안하신다면 제가 물어봐서 올려놓토록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습니다 ㅠㅠ
    이해 부탁드리며 감사 드립니다^^

  • 15.01.15 14:02

    @천산수(김영호) 아 네 감사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곳에서 사진 올리듯이 사진첨부옆에 파일첨부 누르시고 파일을 찾아서, 이때 핸드폰이 컴에 연결되었거나 아니면 컴에 저장된 gpx 파일을 선택하시고 올리면 됩니다.

  • 15.03.02 18:48

    저도 덕분에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김신조 사태를 직접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나라사랑의 소중함을 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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