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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2) 가시나무 새 - 가시 금작화
수 수 추천 0 조회 143 23.07.01 11:4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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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01 11:49

    첫댓글

    오늘 부터,,
    날씨가 무지하게 더워진다고 하네요.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여름은 여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항상, 더위, 추위에 시달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더위도, 추위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기다리면, 서늘한 기운이 곧 찾아 올 테니까요..

  • 작성자 23.07.01 11:53


    매기는
    네살이지만,

    오빠 다섯명,
    엄마, 아버지, 이렇게 일곱식구가 사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엄마는 인형을 한개도 사 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큰 맘 먹고,
    엄마가 인형을 사주셨네요. 네살 되는 생일에...

    서양 인형이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쯤이었던 것 같아요.
    서양에서 들어온
    프라스틱 인형이 누우면 눈을 감고
    앉으면 눈을 반짝 뜨는 인형이 생각납니다.

  • 23.07.01 17:25

    수수님 알기쉽게 해설도 좋습니다
    그래요
    더우면 더운되로
    추우면 추운데로
    감사하게 살아요

    수고가 많아습니다

  • 작성자 23.07.02 11:08


    광명화님..

    여성방을 통해서 알게 되어서
    참으로 기쁨니다.

    비슷한 연배가 귀한데
    여성방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같은 나이라고 하니..
    의지가 많이 됩니다.

  • 23.07.02 00:14

    가시 금작화..
    잘 읽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ㅎㅎ😊😊

  • 작성자 23.07.02 11:09


    내용이
    어마 어마하게 많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대개는 핸드폰으로 본다고 하니..
    길면 지루할까봐

    짧게 끊을 수 밖에 없네요.
    언제나 감사 드려요.

  • 23.07.02 01:33

    수수언니!
    정말 대단하셔요~^^

    나이 먹어가니 장시간 책 읽는것도 쉽지 않은데 앞으로 언니의 번역글을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죠?

    수고로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7.02 11:11


    하하..

    뭐. 부족한 사람이
    끙깡 대고, 쓰는 것이라서.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그냥 재미로 하는 것이라.
    곱게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23.07.02 11:08

    아름다운 모국어로
    감성 깊은 번역ᆢ

    수없는
    도전과 땀으로
    쌓아 올린 금자탑을
    경외합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무시하고
    성공을 쫓아간
    허망한 인생 여정 ᆢ

    노년의 문턱에 선
    지금
    깊은 사유를
    던져 줍니다

    엄지 척 입니다

  • 작성자 23.07.02 11:13


    은난초님..

    파인애플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달고 싱싱했어요.

    나에게도 언어의 정화가
    필요한 시기에
    남의 문장을 다듬을 기회를
    갖게 되어서

    저도 무한히 감사하고 있습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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