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김미경]

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 19일(화) 성매매 노출된 가출 청소녀를 위한 통합 일시지원시설 ‘나무’ 개소
 - 가출 청소녀들 자유롭게 드나들며 숙식부터 일자리제공까지 원스톱 지원
 - 가출 청소녀 증가하고 있으나 신원조회 등으로 기존 쉼터 입소 꺼려 마련한 조치
 - 일시쉼터에선 숙식 뿐 아니라 긴급구조, 성매매 예방교육, 의료 서비스까지
 - 일반 카페처럼 운영되는 상담카페에선 긴급상담 및 먹을거리 제공
 -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4시간~8시간 단기 일자리 지원해 위기 상황 극복
 - 이밖에도 찾아가는 현장상담부스 운영 등으로 시급한 문제 즉각 개입
 - 市, 성매매 등 위험 상황에 노출된 가출 청소녀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속 마련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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