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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학생과 함께 하는 병역이행 설명회>
☞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과 함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경북전문대학교와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MOU를 맺어 매년 새내기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병역이행 과정 등을 안내하고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은 병역을 앞두고 있는 청춘들이 병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이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우상기 홍보계장과 함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은 20일(월) 경북전문대학교 VR 강당에서 새내기 대학생 160여명을 대상으로 '청춘의 병역이행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병역이행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 경북전문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병역이행 설명회
☞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이은식 운영지원과장과 함께~!
☞ 청춘의 병역이행 든든한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병역이행 설명회는 올해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병역이행 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적성을 살린 모집병 지원 등의 정보를 제공 하였습니다. 행사 종료 후 병무행정에 대한 개인별 질의를 받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대학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청렴 병무청 홍보를 펼쳐 깨끗해진 병무청의 위상을 알렸습니다. <경북전문대학교 육군 부사관 학군단> 청춘예찬 기자 : 소개 부탁드립니다. 채흥주 교육단장 : 학생군사교육단장 채흥주입니다. 청춘예찬 기자 :학생들을 상대로 병무행정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채흥주 교육단장 :병무청에서 보내준 자료와 그것을 기준으로 병역의무 이행절차와 기타 현역병, 모집병에 대하여 어떤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알리고 있습니다. 장교나 부사관으로 갈 수 있기에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학생들은 어떤 마음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채흥주 교육단장 : 의무복무이다 보니 스스로 가야된다는 마음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이 국가안보를 위하여 병역의무를 해야 된다는 기본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청춘예찬 기자 : 청춘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씀이 있다면요? 채흥주 교육단장 : 현대의 군생활이 많이 좋은 방향으로 변했습니다. 제도적으로 발전시킨 예로 예전에는 내무생활을 다른 계급들과 어울려 생활했는데, 요즘은 계급별 생활을 하고 있는 부대도 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많이 발전하였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가정을 떠나서 힘들지만 참으면 군생활도 잘 이겨낼 수 있으니 힘내고, 화이팅!!! ☞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 12기 김○○ 양과 함께~!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 12기 김○○ 양과 함께~!> 청춘예찬 기자 : 본인소개 부탁할까요? 김○○양(1년) : 경북전문대학교 전문사관양성과 12기 김○○입니다. 청춘예찬 기자 : 전문사관양성과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김○○양(1년) : 어릴적부터 군인이 되고 싶었고, 면접과 과정을 보니 적성에 맞는것 같아 지원 하게 되었으며, 육군 하사관으로 복무할 계획입니다. 학기초라서 그런지 서로가 소통하고 배려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청춘예찬 기자 : 군생활에 충실한 선배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김○○양(1년) : 힘내시고 건강하세요...화이팅
<채흥주 학생군사교육단장과 기념촬영> 홍승미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병무행정 설명회가 경북전문대학교의 새내기 학생들이 병역과정을 이해하고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병역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병무청이 청춘의 병역이행에 든든한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의 군복무는 인내가 필요 했다면, 현대의 군복무는 배려와 소통, 나눔과 격려로 채워지는 참 의미의 인간미를 느끼게 됩니다. 신병교육대를 둘러보더라도 최고의 간식을 제공하는 관점에서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는 복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공동취재: 청춘예찬 부모기자 홍성집, 김태수> |
출처: 청춘예찬 원문보기 글쓴이: 굳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