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버너를 보면서 역시 프랑스인들은 뭔가를 만들어도 예술적으로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버너 많이 봐왔지만 이버너는 특이하게 그린칼라의 프래임에 황동이 만나 화려한 느낌을 주네요.
두개의 기화기는 구형 100번이나 96버너처럼 통노즐형 기화기로 되어있고 사일런스 캡도 구형 100번과 같고
펌핑마개는 배의 방향키 손잡이처럼 특이하게 생겼죠.
알콜받이가 보이지 않는데 수소문해서 구하던지 솜씨좋은 회원님 도움을 구해야겠네요 ㅎㅎ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배송료만 174유로 셀러에게 "배송료 잘못된거 아니냐 우체국에가서 다시알아봐라"
셀러 답장 "알아봤다 174유로 맞다" 고민고민하다가 술한잔 덜 먹자 생각하고 질러버렸습니다.
"투버너에 통노즐 예술적인 버너 그래 그 정도 값어치는 된다" 자위하면서 말이죠 ㅋㅋㅋ
사진 그대로 버너가 잘 도착하기를 바라면서 사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프랑스 사람들은 제품하나하나 에도 예술적 감각을 멋과혼을 불어넣어 빛어 만드는군요. 좋은버너 특템 축하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예술 적이나 실사용이나 100 점 주고 십네요 보기 좋읍니다 ^*^
감사합니다.^^
프랑스다운 버너 소장축하드리옵고, 잘구경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근사하군요 ....
좀 그렇죠? ^^
멋진 스토브입양을 축하드립니다.
8각스타일의 flamboyant도 있지만, 그녀석과의 차이점은 황동부품들의 멋스러운이
한층배가되있는 것입니다.
1910년대 스웨덴본토에서쓴 직립형 에어벨브, 하삭을 닮은 두툼한 펌핑손잡이,
그리고 옵티머스100구형버젼같은 불나발의 주름등등...알콜받이만 100시리즈처럼
가공해서 올려주면 잘어울릴, 멋진투바나입니다... 양옆의 구멍은
동종의 스토브와 연결해서 쓰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토요일 아침 안티크스토브를 감상합니다...
부디 저녀석에 어울릴 멋진 주전자와 더치오븐을 구하시길...^_^
하마트면 으랏차차님과 새게 머리 받을뻔했군요....
멀티대왕님과 머리 받지않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연료통, 펌프, 기화기 모두다 한마디로 작품입니다. 눈이 즐거웠읍니다.
작품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고풍스럽다고해야하나요...경망스럽지않고 기품이 있어보이네요...
멋진버너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술 작품 잘 보았습니다 역시 프랑스인들의 예술적 감각은 뛰어나군요~~
감사합니다.^^
멋진 스토브
ㅋㅋㅋ 어떤 상상하신겁니까 ^^
감사합니다.
골동품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예술적버너를 입양하셨네요.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술품입니다....소장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황동이 멋지다는 표현을 이물건을 두고 말하고 싶군요. 멋진 물건들은, 으랏차차님 품속으로 속속 ㅎㅎ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생각에는, 혹시 알콜받이가 없는 모델이라면, 옆의 사진처럼, 석면 포크형 예열기를 사용할수도 있을것 같은 생각입니다. 의외로, 프랑스 제품들은 램프에서 버너까지 석면포크형 예열기를 사용하는
물건들이 많더군요. 옆의사진은 프랑스산 lilor 제품인데, 역시 석면 포크 예열기 입니다. 나중에,알콜받이를 만들어
넣을수도 있고, 쉽게 예열기를 만들수도 있으니, 소장하시면, 멋진 불꽃사진 보여주세요 ^^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석면 포크예열기는 처음보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주세요^^
이것은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예열기입니다. 저는 우연히 남는 석면이 있길래, 사용했고, 손잡이는, 못쓰는 철물점에 파는 구이용 손잡이를 잘랐습니다. ^^ 아니면,
틸리 예열기로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세히 다시 보니 이것두 소위 통노즐 아닌지요 ??
그렇다면 예열이 많이 되어야 할 거 같은데 ...급한대로 가스 예열기를 한번 고려해 보세요. 아니면 김서방님과 급친해
보시던가요...ㅋㅋㅋ 좋은불 보여줄 분위기의 버너입니다.
앞뒤 정황을 맞춰보니 머깨비님 말처럼 석면포크예열기가 정답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