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음 주 월요일(3/11)은 '3.11삼위일체 하나님 특강 및 만찬 파티' 총괄적인 준비 및 진행으로 인해 '21세기 두란노서원' 등을 중심으로 한 페이스북과 홈페이지와 유튜브 상의 게시 및 공유가 어려운 상황이기에 참 죄송스럽고 미리 양해를 구하며..
혹 여러 이유로 그와 유사한 내용들이 필요한 분들은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홈페이지(Daum검색에서 '행복카페교회' 들어가서 '리바이벌 센터' 게시판),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검색)에 대략 2년 정도 분량이 잘 보관되어 있고 그 누구든, 그 어디서든, 그 어느 부분이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활용 및 참조해 주시길 원하고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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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본문에 있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또한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일이 큼이니라”라고 증거된 말씀들은 본질적으로는 동일한 내용이자 의미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세계에 있어 '믿음'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말씀이신 하나님을 말씀대로 믿고 구하며 누리고 증거함과 함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게 되고 참예케 되는 것이고, '의인'에 있어서 '의'도 하나님과 전적으로 직결되고 하나님께서 모든 근본이신 것이며 진정 하나님의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 외에는 의를 논할 수가 없는 것이고, 사실상 하나님께서만이 의에 있어서 온전한 실체이시며 전부가 아니실 수 없는 분인 것인데 바로 그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말씀이신 것이며, 바꾸어 말하면 절대 진리인 말씀이 의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과 믿음과 의는 본질적으로 같은 선상에 있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다름 아니라 바로 말씀, 말씀의 신앙이 절대적인 공통분모인 것입니다..
사실 아래의 본문과 같이 믿음의 기도와 함께 병든 자가 구원의 일을 경험케 되고, 의인의 간구 가운데 역사하는 힘이 크며 응답의 일이 생생히 나타나게 됨에 있어서 아무나에게, 아무렇게나 일수는 없는 것인데..
실상 모든 인생들은 아담과 하와 때부터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가 깨어지고 단절케 되며, 영적으로는 진노와 저주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노예 상태에 빠진 것이기에 병든 자가 구원의 일을 경험케 되는 믿음의 기도나 하늘의 역사와 응답의 일이 나타나게 되는 의인의 간구 자체부터가 아예 처음부터 불가능인 상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믿음의 기도와 병든 자의 구원, 의인의 간구와 역사하는 힘의 생생함과 강렬함에 있어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곧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과 권속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담과 하와 때부터 미리 구주 예수님에 대해 보이시고 안내하시며 연결될 수 있게 하신 다양한 예표와 모형과 그림자들, 약속과 계시와 상징들 등을 통해 말 그대로 오실 메시야를 믿고 의지했든지, 또는 오늘날 우리들과 같이 오신 메시야를 믿고 의지하고 있든지 간에 어쨌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됨이 모든 우선과 전제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 현실적으로 말하면 직접적,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고,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며, 특히 그 한가운데 계신 분으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두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하나하나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실질적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고, 본질적으로는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완전히 뒤바뀌게 하시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와 진노와 음부와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실제로 의이신 하나님과 전적으로 직결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현실적, 경험적으로도 정말 이신칭의라는 개념이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이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그렇게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되는 것이 전부일 수는 없는 것이고, 실상 적지 않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병든 자를 구원하는 신실한 믿음의 기도나 역사하는 힘이 큰 의인의 간구에 합당하기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죄악과 세속과 정욕들 등으로 병들고 죽은 듯한 신앙이 되어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들과 같은 징계들에 허덕이고 마치 광야 40년과 같이 헤매곤 하는 현실과 실정인 것이기에..
반드시 모든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그 누구든, 단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날마다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특히 사도 바울과 같이 순간순간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붙잡으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미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죄악들과 싸울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은 즉시로 자복하고 돌이켜야 하는 것이며, 그와 동시에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더욱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로 나아가고 또 나아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이고, 바로 그와 같은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과 함께 깨어 있고 살아 있는 믿음이 될 수 있는 것임은 물론 실제로 병든 자를 구원하는 신실한 믿음의 기도, 역사하는 힘이 큰 의인의 간구에 제대로 근접하게 되고 더 온전히 합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며, 참으로 그러한 믿음에 있어 대표적인 선배들 중 한 사람이 바로 아래 본문에서도 소개된 엘리야, 곧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모하며 행하고 증거함에 있어 그 어떤 박해와 위험들도 감수했고 심지어는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았을 정도의 말씀의 신앙, 말씀의 열정이었던 엘리야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야고보서5:15~18)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4년 3월 9일(토)1/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