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리듬은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 것 같다.
주말인데도 5시 기상해서 혈당 측정 하고,
콜레스톨 측정하는데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다.
혈당 검사처럼 측정기에 숫자가 나와야
하는데 'lo' 라는 표시가 뜬다.
200 이하가 정상 이라는 것은 안다.
측정 불가 표시가 뜬 것이다.
다시 살펴보니까 광고 사진과 다른
검사지를 보내 왔다.
검사지 한 개가 2000원 정도인데 개봉해서
두 개 사용했는데 바꿔 주려나?
간혹 잘못된 상품이 배달 되도 반품 한
적이 없다.
전화는 한 번 해 봐야 할 것 같다.
지난주에 해리스 관련주에 베팅했다가
엄청난 손해를 봤다.
다행히 바로 교체 매매를 해서 다음 날 만회 했다.
주식은 10전 8승을 해도 2번의 실패로
거덜 날 수 있다.
주식을 안한다고 게시판에 글까지
써놓고도 또 했다. 이번에는 바로 만회해서
정말 운이 좋은 것 같다.
주식 하지 말고 ETF만 하기로
다시 결심해 본다.
ETF는 아무리 큰 투자 실수를 해도 3%를
넘지 않는다.
3%정도는 금방 만회 할 수 있다.
반면에 주식은 '어,어' 하다가 10% 손해를
볼 수 있다. 바로 만회하기 어렵고 쉬어야 한다.
한 번 심리 상태가 무너지면 계속 엇박자가
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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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오늘은 홀로 시간을 잘보내야
할 것 같네요.
오전 볼링장에 가서 3게임 연습하고
한양대 먹자 골목 가서 점심으로
돈가스 먹을 예정이네요.
그리고 한강 제방길 걸으면서 사진도 찍고,
2만보 걸으면 체중 1키로가 빠지네요.
그리고 집에 와서 혈당,혈압 측정하면
한참 내려와 있네요.
경계선에 있기때문에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 하네요.
올해 건강 검진에 콜레스톨이 빠져 있어서
집에서 측정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네요.
이틀째 술을 안 먹었는데 잘하면 술도
끊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술을 끊으면 무슨 재미로 살까?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방
붓 가는 데로 쓰는 글!
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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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5
24.11.10 07:3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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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분 좋을 때 1잔씩 드세요~
지나치지만 않으면
필요악이라고나 할까요~^^
네,반갑습니다.
주량은 소주 한 병에서 반 병으로
줄였는데 이제는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술은 뭇 사람을 만날 때 윤활유와 같은데
뒷풀이 같은데서 술을 먹지 않으면
재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유성 ㅎ 맞습니다 맞고요~
즐건 휴일 돼세요 ~^^
@캐런 네,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계선에 있으면 좀 더 철저히 관리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 식습관과 운동으로 얼마든지 건강한 몸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유성님 건강과 ETF 건승을 기원합니다^^
네,반갑습니다.
혈압은 경계 선에서 더 올라가지 않는데
혈당은 조금 방심하면 올라 갑니다.
먹는 것을 가려 먹어야 해서 골치 아픔니다.
ETF 지수 추종을 거래하면 확률은 50% 인데
지수 하락은 80%정도 맞추는 것 같습니다.
너무 하락 장을 많이 경험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