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해서 일끝내고 잠시
잔고에 들어간다
사먹고갈까 아님
걍 집에가서 대충 때울까
그렇게 생각하며 차를 몰고 오다가 시간을 보니
이런 닝기리~
식당들 브레이크타임이
모 걍 집에 들어와 얼추 쌈몇장 뜯어다가 쌈된장에 쌈싸먹고 점심을 해결한다
식사를 끝내고 아래터밭으로 향한다
한바퀴 둘러보고 내손이 필요한곳에 손을 내밀어 주고
그렇게 그들과 눈맞춤을 하고 또 냇가물을 퍼올려 물도 듬뿍 뿌려주고
낼보자고 인사를 하고 다시 올라온다
그때 전화가
" 오빠! 상추좀 뜯으러 가려구 하는데 어디셔?
" 응 ! 좀전에 일보고 들어왔지"
" 알았어 금방 갈건데 모 필요한거 없나?
" 없어 그냥 오셔"
" 밤에 출출할때 먹을 간식좀 가져갈께"
" 그럼좋구"
잠시후 그녀가 와서 이거저거 골고루 상추와 부추 미나리를 뜯어낸다
" 담주 모임 할거지?
" 해야지 "
" 그날 내가 좀 일찍 와야겠네"
" 그래라"
" 나 갈께"
" 그래 어여넘어가"
" 살좀 쩌라"
" 이런 젊어서 살쪄서 탈 나이먹고는 살이없어 탈 "
" 조금만 찌면 좋은데"
" 니가 델구살거 아닌데 별걱정을 다하네"
" 혹시 알아 맘변해서 댈구살지"
" 아서라 "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오늘 또 여지없이 오늘의 할당량 운동을 ..
여기서 한가지 숙제를?
벽돌위에 수건으로 깔아놓은 이유를 아시는분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는
상품으로 상추 한박스 보내드릴께요 ㅎㅎ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운동하는게 기구들
여기저기서 안쓰는거 구해다가 내게 맞게 해서 사용하는 기구들 ...
ㅎㅎㅎ
오다가다 문제한번 풀어보려고 들어 왔습니다
?운동기구 깨끗하게
사용하려고?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형님! 죄송한데 땡! 현제 정답 맟춘분은 한분
@지존 운동 끝나고 사우나. 가시려고?
당연한 정답을 두고 뺑뺑이 돌아왔네요
운동하고
?땀날때 면 .땀 딱 끌려고 ~^!^~
@산 오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