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과 8월 거의 매일 비가 내린다는 괴담이 퍼져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각종 SNS 등 에서는 잘못된 날씨 예보가 진실처럼 퍼져 일부 시민들은 2020년 한반도 폭우 사태를 떠올리며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다. 7일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제공하는 광주지역 날씨 예보를 보면 7월은 ‘15일’, 8월은 ‘27’일 동안 비가 내린다고 나와있다. 해당 자료를 근거로 하면 7월은 하루 걸러 비가 내리고 8월은 거의 매일 비가 내린다는 예측이다. 해당 자료는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첫댓글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