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22일 IT 주요뉴스
● Exclusive: JSW in talks with LG Energy Solution to make EV batteries in India, sources say(Digitimes)
-로이터에 따르면, 인도 철강/에너지 그룹 JSW가 인도 현지에서 전기차 생산 계획을 추진 중. 이에 LG엔솔과 인도에서 배터리(전기차 및 ESS 용)를 공동으로 제조하기로 하는 초기 논의 단계에 있음
-JSW는 현지 공급망 구축을 위해 CATL, 파나소닉, 도시바 등 타 배터리 업체들과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전해짐. JSW의 전기차 계획에 따르면, 8GWh를 시작으로 30년까지 단계적으로 20GWh로 캐파업할 것
Link: https://bit.ly/3rgnzvk
● 중국, 전기차 수출 공세 본격화…"중저가로 일본시장 공략"
-21일 지지통신,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중국 비야디가 실질적으로 300만엔(약 2,700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돌핀'의 일본 내 판매를 전날부터 시작. 일본 내 판매점도 25년 말까지 100개로 넓힐 계획
-일본에서 잘 팔리는 전기차 브랜드인 테슬라, 도요타-스바루 가격대를 보면 각각 4,500, 5,400만원 수준. 300만엔대 보통, 소형자 모델에선 일본 내 다른 옵션이 없는 상황이라 비야디 돌핀이 지지를 얻을 가능성 존재
Link: https://bit.ly/451xhzi
● LG엔솔, ‘전력중개사업’ 첫 단추 끼웠다
-LG엔솔이 전력중개사업을 위한 첫발을 내디딤.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전문 사내독립기업 '에이블'이 최근 관련 등록시험에 통과, 향후 입찰 시범사업을 준비할 방침
-오는 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력중개사업이 국내 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로 부상 중. 주로 시장 플레이어는 중소기업이었으나 관련 법 시행을 앞두고 SK, 한화 등 대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는 상황
Link: https://bit.ly/46fFsK1
● 아이폰15 내달 13일 국내 출시…신제품 공개 한 달 만
-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13일 아이폰15 시리즈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계획 중. 애플이 미국에서 언팩 행사를 한 지 한달 만
-이동통신사들은 일주일 전인 다음 달 6일부터 사전 에약 접수를 시작할 전망. 한국이 2차 출시국으로 분류됨에 따라 한국 홀대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출시가 늦어지는 이유가 전파인증 절차 탓이란 반론도 존재. 논란과 별개로 국내에선 흥행할 것
Link: https://bit.ly/3Lu5uAE
● 아이폰15 프로, 발열 논란…TSMC 3나노 역풍 맞나
-아이폰 15 프로가 발열 논란에 휘말림. 해당 핸드폰에는 TSMC의 3nm 모발 AP가 쓰였는데 이 AP(A17 프로)가 발열의 진원지로 알려짐
-IT 전문 매체 WCCF 테크는 칩세 온도를 통제할 수 없다면 전작 대비 성능 개선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 TSMC 3나노 공정의 수요 부진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발열 이슈는 삼성전자에 호재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Link: https://bit.ly/3EO5g3y
● MLCC firms to see growth resume in 1H24(Digitimes prime)
-Despite anticipation that the launch of Apple's new iPhones may stimulate handset demand, Taiwan-based MLCC suppliers may not see their sales growth resume until the first half of 2024,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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