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배트맨 대 슈퍼맨> 후기 - 사람 마음 그렇게 얻는 거 아니여~
풀코트프레스 추천 0 조회 3,048 16.03.26 01: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3.26 01:53

    어머니 존함만으로 '망토두른 친구'사이가 되다니^^;

  • 16.03.26 02:04

    역시 다크나이트 보신분들은 그것과의 비교때문에 점수를 낮게주시는군요. 전 다크나이트 안봐서 그런진 몰라도 괜찮게봤습니다.

  • 작성자 16.03.26 02:10

    아, 절대 다크나이트와의 비교는 아닙니다. 다크나이트처럼 진중하려면 좀 더 명확한 이야기를 하든지, 아니면 아이언맨처럼 캐릭터의 매력을 더 살리든지 해야했다는 얘기를 하려고 했을 뿐입니다. 다른 영화와의 비교가 없어도 영화가 뚜렷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도 적당히 볼만했습니다.

  • 16.03.26 02:18

    믿고 스킵하는 잭 스나이더^^

  • 작성자 16.03.26 02:20

    그래도 한 건씩은 해주는데 말이죠...

  • 16.03.26 02:34

    @풀코트프레스 맨오브스틸때부터 불안했습니다..이게 돈이얼마 걸렸냐의 문제도있지만 많은팬들이 기다리는 프로젝트를 이렇게해버리면 안되죠...미안하지만 디씨에서 하차해줬으면하네요..

  • 작성자 16.03.26 02:36

    @Bob Kidd 일단은 제 취향도 아니어서 하차해주면 저도 고마울 듯...^^;

  • 16.03.26 02:43

    이번작품은 흥행은 할겁니다. 워낙 관심작이고 망하기 힘든 조합이자 프로젝트라 일단 보기는 많이 볼겁니다. 한번은 더 믿어보는거죠. 근데 이번작품 흥행했다고 계속 잭스나이더로 가면 다음작품부터는 장담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감독교체는 필수라고 봅니다.

  • 작성자 16.03.26 02:44

    @kb8/24 규모가 있으니까 기본 흥행은 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큰 그림으로 보면 이대로는 힘들어보이는게 사실이죠.

  • 16.03.26 03:52

    @풀코트프레스 써커펀치란 영화를 TV로 스치듯 본 후로 믿음이 생겼네요ㅎ...왓치맨은 저도 참 좋게 봤는데 말이죠,,,

  • 작성자 16.03.26 03:57

    @ASyou 써커펀치와 왓치맨의 간극...^^;

  • 16.03.26 07:54

    평화의 상징,그 이름 마사....

  • 작성자 16.03.26 09:45

    영화보고 영어이름을 찾아봤네요. 철자가 똑같은지...

  • 16.03.26 08:00

    그렇게 욕하면서 봤던.. 스몰빌이..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는....

  • 작성자 16.03.26 09:46

    스몰빌이라면 미드죠? 그것도 별로인가보네요.

  • 16.03.26 14:53

    @풀코트프레스 넵 미드 맞습니다. 첨에 괜찮았는데, 시즌이 길어지면서..스토리 산으로 가고..저도 시즌 8까지 꾸역꾸역 보다가 중단했다는...

  • 작성자 16.03.26 15:43

    @허브사랑 8시즌까지... 꽤 오래했군요.

  • 16.03.26 08:18

    확실한건 모든 출연진 가운데 알프레드가 제일 잘생겼음ㅋ
    원더우먼도 꼬실기세ㄷㄷㄷ
    데미지에서의 그 멋진 중년이 더 멋있어졌더군요

  • 작성자 16.03.26 09:47

    그 멋진 외모로 아줌마같이 중얼거리는게 재밌었어요ㅎ

  • 16.03.26 10:25

    로다주의 15년 후 느낌이더라구요. 닮았어요 ㅎㅎㅎ

  • 작성자 16.03.26 12:02

    @Captain America 로다주 슬랜더 버전?ㅎ 생각해보니 '토니 스타크'가 집사를 해도 재밌을것같아요ㅎ

  • 16.03.26 09:23

    개연성도 떨어지는데다가 자꾸 슬로우 넣고 질질 끄니깐 너무 지루하더군요. 화면 때깔이나 장면장면은 멋진게 좀 있었지만, 그것만으로 긴 런닝타임을 버티기엔 좀 버거웠습니다. 또 인간수준으로는 도저히 손도 못댈만한 싸이즈의 괴물들이 나오니깐 배트맨이 도대체 뭘 할수 있을지도 의문이더군요. 이래저래 좀 답답한 부분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이젠 시빌워나 기다리는 수밖에..

  • 작성자 16.03.26 09:50

    감독의 스타일이 왓치맨만큼 효과적으로 묻어나지 못했네요. 마블은 이제 조금 안심해도 될듯.

  • 16.03.26 09:27

    숲과 원더우먼, 마지막 날은 너무 셋어요,
    마지막 날의 히트비전을 베타랑 날려 피할땐 실소가 .,.ㅋ
    그래도 영화 중간의 텀블러 씬은 죽여줬습니다

  • 작성자 16.03.26 09:50

    배트맨의 액션은 좋았네요.

  • 16.03.26 09:34

    마지막 로이스 레인을 그렇게까지 껴 넣고 싶었는지 창을 버렸다가 다시 찾으러 갔다가~ 후.....저는 그나마 원더우먼의 매력을 느낄수 있던게 유일한 만족거리였습니다

  • 작성자 16.03.26 09:52

    에이미 아담스 좋아하는 배운데, 맨 오브 스틸도 그렇고 캐릭터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는...ㅠㅠ

  • 16.03.26 10:32

    오늘 보려다가 잠시 망설여지는 아침이니요 ㅜㅜ
    저는 맨오브스틸 엄청 재밌게 봐서 다섯번은 본거 같은데 ㅋㅋ 맨오브스틸을 기준으로 위?아래?? 어떤가요??

  • 16.03.26 11:06

    액션은 확실히 맨오브스틸이 위입니다!

  • 작성자 16.03.26 11:12

    전 맨오브스틸보다 좋았습니다. 봐보실만 할거에요.

  • 16.03.26 11:14

    @팀던컨짱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 팀들이 박빙이군요 ㅎㅎ

  • 16.03.26 11:14

    @풀코트프레스 봐야겠네요. 아무래도 ㅋㅋ 감사합니다

  • 16.03.26 14:53

    방금 보고 왔는데 벤 에플렉의 배트맨 빼곤 후속편이 하나도 기대안되네요 더욱이 잭 스나이더가 저스티스 리그 감독을 맡는다는데...

  • 작성자 16.03.26 15:42

    배트맨 대 슈퍼맨이 기본빵은 할 것 같아서 감독을 바꿀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