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5일 연속 1000종목 하락한 코스닥
금리 부담 이어지며 하락 출발 후 낙폭 축소
미국 증시 금리 부담에 약세 마감
S&P500 8월 저점 이탈. 3대 지수 100일선 이하
미국 마감 후 10년물 4.5% 넘어가기도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우려 부각되는 중
경기 침체 가능성도 다시 제기
다만 전일 선조정으로 매수 유입되며 낙폭은 축소
대형주 일부 반등 시도하며 지수 방어
LG디스플레이, 자동차 일부 반등
코스닥은 에코프로비엠, 일부 반도체 상승 전환
환율은 달러 강세 우려 불구 하락
일본, 중국에서 연이어 구두 개입
호주 천연가스 시설 파업도 종료 전망
셰브론사, 노조간 합의가 되었다는 보도
유가, 달러 강세 주춤할 것이라는 기대
선물 시장에 일부 영향 준 것으로 추정
중국 증시 상승도 일부 영향
특히 항셍 테크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주말 사이 추가 부양 조치 기대감이라고 해석
외국인은 금융, 보험 매수, 전기전자, 의약품 매도
화학, 운수장비는 매도
코스닥은 반도체와 이차전지 일부 매수
기관은 통신과 금융 매수, 그 외 대부분 매도
이차전지, 제약, IT 부품 약간 매수
FOMC 일정 자체는 일단 넘어감
대체로 예상과 큰 차이는 없었음
다만 내년 금리인하 전망치가 달라진 점
6월 4회에서 예상은 3회. 실제는 2회
내년 금리 전망은 매 회의 때마다 달라지고 있음
다만 이 것 역시 확정이 아닌 연준의 전망치
연준 입장에서는 정책을 확정할 이유가 없음
최대한 매파적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 유리
유가, 경기 등을 의식해 여지 두는 것이 당연
일단 다음 지표 나올 때까지 논란은 이어질 듯
경기 침체 가능성은 사실상 거의 미미한 상황
파월의 연착륙 관련 발언은 질문에 대한 답변
당초 중요한 이슈였다면 미리 이야기 했을 것
여전히 투자 심리는 회복되지 않았음
이번주 코스닥은 매일 1000종목 이상 하락
오늘도 장중 낙폭 축소 불구 하락 종목이 안 줄었음
전반적인 심리는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의미
다만 코스피 2500p 전후 반복 지지된 점
코스닥 일부 업종 외국인 매수세 가동은 긍정적
급락 후 선별적 종목 장세 전개될 가능성
FOMC 이 후 업종 수급에는 일부 변화 예상
이전 보다 조금 시총을 움직일 힘은 컸을 듯
실적, 수급 평가 좋았던 종목들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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